㈜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8월 21일 개봉을 앞둔 한국형 공포 영화 '늘봄가든'이 보고 있으면 ‘묘하게 섬찟한 스틸’ 4종을 전격 공개했다.[감독: 구태진 | 출연: 조윤희, 김주령 | 제작: ㈜바이어스이엔티 | 제공/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곤지암 정신병원과 경북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 늘봄가든에서 일어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그린 영화 '늘봄가든'이 현실 공포감으로 묘하게 섬찟해지는 스틸 4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일상 속 흔히 마주할 수 있는 익숙한 공간에서 오는 현실 공포감을 담아내 보기만 해도 소름 돋게 한다. 대낮에 ‘늘봄가든’ 저택 마당에 가만히 서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소희’(조윤희)는 무언가에 홀린 듯한 모습으로 밝은 배경임에도 묘한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다. 어디서든 찾아볼 수 있는 건물 계단에는 어두컴컴한 분위기 속 희미하게 푸른 빛이 들어와 귀신이 나올 것만 같은 서늘함이 더해져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이어, 아무도 없는 한적한 시골에 교복을 입은 학생이 우두커니 서있어 왜 그곳에 혼자 있는 것인지, 그녀는 과연 누구인지 보는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신민아와 한지현, 주민경이 찐자매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측이 신민아(손해영 역), 한지현(남자연 역), 주민경(차희성 역)의 패밀리십을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 서로와 함께라면 무서울 게 없는 천하무적 삼인방의 탄생을 예고했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 계산이 난무하는 세상 속 인물들이 서로를 만나 변화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신민아는 인생도 사랑도 적자는 싫은 손익계산 전문 ‘손해영(0)’ 역을, 한지현과 주민경은 각각 19금 유명 웹소설 작가 ‘남자연’과 공채 성우 지망생이자 해영의 20년 지기 친구 ‘차희성’ 역을 맡았다. 극 중 손해영, 남자연(한지현 분), 차희성(주민경 분)은 특별한 ‘손익 제로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전후로 생애 마지막 1년을 조명한 뮤지컬 실황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가 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하여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획해 화제를 모은다.[감독: 박재석ㅣ출연: 정성화, 정재은, 김도형ㅣ제공: (주)에이콤, (주)위즈온센ㅣ제작: (주)위즈온센ㅣ배급: (주)위즈온센, 메가박스중앙(주)]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 의사가 조선의 독립을 결의하고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사형 판결로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를 그린 대한민국 대표 오리지널 뮤지컬 필름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가 8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해 기념 무대인사를 확정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행사는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를 기다리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개봉 전 최초 상영 및 무대인사와 미니공연까지 확정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8월 15일(목)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오후 2시부터 뮤지컬 ‘영웅’의 강렬한 대표 넘버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특별한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영화 '소년시절의 너' 컬래버레이션 음원의 첫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로이킴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소년시절의 너'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도망가자(Run With Me)'가 오는 20일 발매된다. '도망가자(Run With Me)'는 지난 2019년 선우정아가 발매한 정규앨범 'Serenade(세레나데)'의 타이틀곡이다. 로이킴은 호소력 짙은 보컬로 몰입도를 높이며 2024년 버전 '도망가자(Run With Me)'를 완성할 예정이다. 특히 로이킴은 벗어나고 싶은 현실에서도 서로 의지하는 애틋한 두 남녀의 사랑 스토리를 담아낸 영화 속 주인공들의 상황을 담담한 음색과 섬세한 감성으로 표현해 내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로이킴은 그동안 '봄이 와도', '그때 헤어지면 돼', '봄봄봄'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음원 강자로 존재감을 증명해왔다. 또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마이데몬', '사랑이라 말해요', 영화 '여름날 우리' 등 OST에 참여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낸 바 있다. 영화 '소년시절의 너'는 세상에 기댈 곳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최근 배우 오윤아가 연일 이슈의 중심에 서고 있다. 대중에게는 배우이자 '민이 엄마'로도 익숙한 '슈퍼맘' 그녀가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을 통해 공개연애에 도전한 것이다. 20일(화) 첫 방송되는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들이 꿈꿔온 이상형 남성들과의 데이트를 통해, 배우가 아닌 여자로서 진짜 사랑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에 오윤아는 풋풋한 시절을 함께 해 각별함이 있는 이수경, 신인이었던 자신을 따뜻하게 챙겨준 예지원, 두 명의 '20년 지기'와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금사빠'였던 20대 때의 불같은 사랑보다 이제는 '친구' 같고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은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여배우로서 연애와 결혼을 대하는 자신의 솔직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닿기를 바란다는 오윤아와의 일문일답을 공개한다. Q.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 세 분이 20년지기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배우 겸 가수 장근석이 최고의 인플루언서를 가리는 서바이벌 대전에 합류했다. 지난 6일(화) 첫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는 영향력이 곧 몸값이 되는 대한민국 인플루언서 77인 중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을 찾기 위해 경쟁하는 소셜 서바이벌이다. 장근석은 ‘더 인플루언서’에서 리액션, 센스, 예능감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이며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장근석은 참가자들이 시끌벅적하게 떠들고 있는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했다. 참가자들은 그가 MC일 거라 믿었지만, 장근석은 자신을 신입 인플루언서라고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싸이월드가 한창 유행하던 시절, 이슈였던 허세 가득한 모습들을 언급하며 재치 있게 본인이 원조 인플루언서라고 소개했다. 쇼가 시작되자 SNS 팔로워 수가 적힌 목걸이를 한 참가자들은 팔로워 수에 맞춰 몸값이 책정됐다. 장근석은 이 상황을 해맑게 즐기는가 하면 다가올 미션에 대한 기대감을 품으며 프로그램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하지만 첫 라운드가 시작되자 장근석의 자신감은 급격히 떨어졌다. 첫 미션으로 참가자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tvN ‘엄마친구아들’이 유쾌하고 따뜻한 힐링 로코의 정수를 선보인다. 오는 17일(토)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서로의 흑역사 기록기인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가 인생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며 다시 펼쳐지는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너머 따뜻한 설렘을 선사한다. tvN 힐링 로코 계보를 이어갈 하반기 기대작으로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첫 방송을 닷새 앞두고 제작진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갯마을 차차차’ 유제원 감독X신하은 작가, 또 하나의 웰메이드 힐링 로코 탄생 ‘갯마을 차차차’ 유제원 감독, 신하은 작가의 재회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3년 만에 의기투합한 이들이 새롭게 선보이는 로맨틱 코미디는 어떤 차별화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먼저 신하은 작가는 ‘청춘’에 대한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 측은 7회 방송을 앞둔 12일, 이홍주(김소현 분), 강후영(채종협 분), 백도선(김정난 분)의 아슬아슬한 삼자대면을 포착했다. 이날의 만남이 어떤 폭풍을 일으킬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홍주, 강후영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이 됐다. 달콤한 순간도 잠시 두 사람을 흔드는 변수들도 속속 등장했다. 이홍주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힌 방준호(윤지온 분), 혼자서 돌아가지 않을 거라는 백도선의 경고는 이들 로맨스에 찾아온 위기를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이홍주, 강후영의 로맨스 향방에 궁금증을 높인다. 오락실 데이트에 나선 이홍주와 강후영. 게임에 완벽 몰입한 이홍주와 달리 생각에 잠긴 강후영의 어두운 얼굴이 심상치 않다. 이홍주, 강후영, 백도선의 아슬아슬한 삼자대면도 포착됐다. 예상치 못한 만남에 당황한 이홍주와 강후영. 두 사람을 바라보는 백도선의 여유 가득한 미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301만 스코어를 기록한 차태현 주연의 '헬로우 고스트'의 대만 리메이크 영화 '디어 마이 고스트'가 9월 개봉을 확정하며 사랑스럽고 유쾌한 메인 포스터를 비롯해 보도스틸을 함께 공개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감독: 셰페이루 감독 | 출연: 증경화, 소우미ㅣ수입/배급: (주)콘텐츠판다] 가족 감동 코미디 영화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헬로우 고스트'의 대만 리메이크 '디어 마이 고스트'가 9월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디어 마이 고스트'는 고독한 삶을 살고 있는 쉬천웨이에게 개성 강한 네 명의 유령들이 찾아오게 되면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영혼 케어 코미디. 2010년 개봉해 301만 관객수를 기록한 원작 '헬로우 고스트'는 차태현, 강예원, 이문수,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해 그 해 겨울 대한민국 관객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차태현은 주인공 강상만 역으로 분해 능청스러우면서 유쾌한 모습으로 캐릭터에 녹아들며 열연을 펼쳤다. 이러한 계보를 이어 개봉을 앞둔 '디어 마이 고스트'에서 귀신을 보는 주인공 쉬천웨이는 배우 증경화가, 원작 속 강예원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가수 박재범이 열광 속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재범은 지난 10일과 11일 서울 영등포 명화라이브홀에서 단독 팬미팅 'Jay Park Season 3: Dedicated 2 U (제이팍 시즌3: 데디케이티드 투 유)'를 개최했다. 'Jay Park Season 3: Dedicated 2 U'는 박재범이 2013년 진행된 'JAY EFFECT 단합대회' 이후 약 11년 만에 진행되는 단독 팬미팅이다. 이날 지난 9일 발매된 신곡 'Dedicated 2 U (데디케이티드 투 유)'와 'Taxi Blurr (택시 블러)', 'Like I Do (라이크 아이 두) (Jay Park Remix)'무대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 박재범은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후 박재범은 근황 토크와 함께 다채로운 코너들로 팬들과 소통했다. 박재범은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부터 입장 시 팬들이 적은 질문을 랜덤으로 선택해 답해주는 '포스트잇 Q&A', 팬들에게 질문하는 밸런스 게임 '박재범 vs 박재범’, 팬들을 위한 마음을 담아 현장에서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