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4월 4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동 주민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사전투표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실시되며, 선거권이 있는 국민은 누구든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읍·면·동주민센터 등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이상민 장관은 기표소 및 투표함 설치 상태, 장애인을 위한 투표 편의시설 등 투표소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최근 일부 사전투표소에서 불법카메라 설치가 발견됨에 따라, 이날 전문 탐지장비를 활용한 불법카메라 점검도 실시했다. 아울러, 사전투표 모의시험을 참관하여 신분증 확인, 투표용지 발급 등 사전투표 준비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이상민 장관은 “불법카메라 설치는 선거의 공정성을 해치는 중대한 범죄행위다.”라며, “국민께서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선거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고, 남은 선거기간 동안 사전투표소뿐 아니라 투표소와 개표소도 꼼꼼히 점검해 줄 것”을 지자체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김산 무안군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 9개 읍면 사전투표소 설치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중점 점검사항으로 ▲ 투표 관련 전기·통신·운용장비 등 준비 상황 ▲ 투표소 인근 소방·안전분야 관리상황 점검 ▲ 투표소 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확인 ▲ 질서유지를 위한 선거인 동선 등 확보 현황 ▲ 선거인 일시 집중 및 정전·통신 등 장애 발생 시 대비책 마련 등을 점검했다. 군은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5일부터 개표가 마무리되는 오는 11일까지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해 투·개표 상황관리와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김산 군수는 “선거 지원 업무는 한 치의 빈틈도 있어서는 안 될 법정사무”라며 “선거가 마무리될 때까지 꼼꼼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동시에 이동 약자의 참정권 보장에 더 세심한 배려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중구가 독립운동가들의 얼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4월 4일부터 4월 6일까지 ‘제105주년 병영3·1만세운동 제24회 재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울산 중구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울산시와 울산 중구, 울산보훈지청이 후원한다. 우선 4월 4일 오후 2시 황방산 사열사공원에서 병영삼일사봉제회 주관으로 순국선열 4명의 넋을 위로하는 위령제가 진행된다. 행사 둘째 날인 4월 5일에는 오전 10시 삼일사당에서 추모제가 열린다. 이어서 오전 11시 병영성에서 축구공을 차올리는 출정식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태극물결 재현행사가 펼쳐진다. 해당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이순희 울산보훈지청장, 독립운동가 유족, 지역 주민 등 800여 명이 참가해 병영성에서 병영오거리까지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행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병영오거리 특설무대에서는 △순국 4열사 만세운동 재현 창작뮤지컬 ‘병영–대한독립의 불꽃’ 공연 △궐기문 낭독 및 만세삼창 △주민 대합창 행사가 진행된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제천시 민선8기 공약사업인 ‘장애인 맞춤형 홈페이지 제작’ 용역 최종보고회가 4일 김창규 제천시장, 제천시의회 의원,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박달재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장애인들의 웹 접근성을 높이고 장애인 당사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홈페이지의 제작과정과 결과물을 공유하고, 사용자들의 피드백과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이를 통해 홈페이지의 향후 유지보수 및 발전 방향에 대한 계획도 논의했다. 제천시 장애인 맞춤형 홈페이지‘복지다담’은 분산된 복지정보를 한 곳에서 통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검색조건에 따라 신속하게 맞춤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청각장애인, 발달장애인 등 이용자의 편의 향상을 위해 유니버설디자인 환경을 적용하여 화면을 구성하고 음성 및 전자점자지원 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적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장애인 맞춤형 홈페이지 제작 용역의 성공적인 완료를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제천시 장애인분들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낙동제방을 알록달록 물들이고 있는‘튤립 물결’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부산 사상구는 2024 낙동강정원 벚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낙동제방과 명품가로공원 일원에 3만 본의 튤립을 심고‘정원 도시’사상의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29일~31일 낙동제방에서 열린 낙동강정원 벚꽃축제에서는 벚꽃과 함께 대표적인 봄꽃으로 알려진 오색 튤립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려는 국내외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또한, 명품가로공원에도 포토존과 함께 무지개 나무 의자와 바람개비 등이 설치돼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벚꽃터널을 형성한 낙동제방길을 따라가다 보면 아름다운 튤립 단지를 만나볼 수 있다. 4월 말이면 튤립이 낙화하는 만큼 서둘러 감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며“앞으로도 낙동강정원 국가정원 지정 등 정원도시 사상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창원특례시는 4일 시청에서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거점형 돌봄센터 구축을 위해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 28일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창원시는 지역전략·특화산업 맞춤형 기능 인력양성 체계 구축을 위해 스마트제조 교육발전특구로 3년간 시범 운영하게 된다.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기반으로 한 교육발전특구는 저출산 및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하고자 지자체와 교육청이 힘을 합쳐 늘봄학교를 확대하고 다양한 유보통합 모델 운영,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등 지역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교육발전특구의 기본 취지에 적극 공감하여 지역에서 배출한 인재가 오래 정주할 수 있도록 교육과 연계한 보육환경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창원형 돌봄’ 모델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남교육청의 독자적 모델이자 거점형 늘봄인 ‘거점통합 돌봄센터’는 양질의 돌봄서비스 및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통합 제공하는 거점 돌봄기관으로, 창원(의창, 성산)에만 2곳이 있고, 마산·진해권에는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우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창원특례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 원활한 투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 투표소 최종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사전 투표소 55개소에서 실시하는 사전투표 모의시험 일정에 맞춰 웅동2동, 산호동, 석전동 행정복지센터를, 장금용 제1부시장은 명곡동, 반송동, 용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투표소 설비 및 통신망을 점검하고, 모의시험에 참여하여 투표 전 과정을 빠짐없이 확인했다. 특히 최근 발생한 불법 카메라 설치와 관련해 불법 설치물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하고, 안전사고 예방 관련 준비사항, 장애인 편의시설 등에 대한 꼼꼼한 확인을 당부했다. 시는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5일부터 개표가 마무리되는 오는 11일까지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해 투‧개표 상황관리와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선거 지원 업무는 한 치의 빈틈도 있어서는 안 될 법정사무”라며 “선거가 마무리될 때까지 철저히 관리하여 원활한 투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4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이상주 국토도시실장을 만나 금천동과 성안동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금천동은 재개발 정비구역 해제로 주거 및 도시환경 노후화와 쇠퇴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시는 2024년 4월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신청할 계획이다. 공모에 선정될 경우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약 91억 5,000만원(국 50억원, 도 8억 3,000만원, 시 31억 8,000만원, 기타 1억 4,000만원)이 투입돼 부족한 공공인프라를 확충하고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정비해 지역주민 삶의 질이 개선될 것이다. 성안동 지역이 공모에 선정되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약 353억원(국 150억원, 도 25억원, 시 178억원)이 투입돼 원도심 기능 회복을 위한 청주형 복합문화공간, 역사문화 광장, 주차공간 등 특화가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성안동만의 역사문화자원을 특화해 성안동 내·외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문화사업들과의 연계를 통해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b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연제구는 주민 생활체육 활성화 및 건강증진을 위해 봉수로 인근(연산동 2395번지)에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했다. 연산3구역 공공부지(연산동 2395번지)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봉수로 생활체육시설’은 연산 힐스테이트아파트 2단지와 연산동 현대홈타운 아파트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대단지 아파트 입주민들과 기존 주민들의 생활체육시설 수요에 부응하고자 공공부지 일부에 △트랙 3레인 120m △야외운동기구 8종 △등의자 4점을 조성했다. 구는 4월 2일 구청장 및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 이용 개시 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연산3구역 공공부지 개발 사업’에 따라 기존에 조성되어 있던 ‘봉수로 (임시)공동주차장(62면)’과 ‘유휴부지 팝업가든(플랜트 화분 20점)’에 대해서도 주민 불편사항 확인 및 시설물 사용점검 등도 병행 실시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봉수로 생활체육시설 조성을 통해 구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시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연제구는 취학아동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양육에 대한 사회의 공동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2024년 3월 4일 현재 연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아동이다. 입학축하금은 1인 1회 20만 원이 지원되며, 3월부터 6월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아동과 함께 연제구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부·모 또는 보호자가 신분증과 통장 사본 등을 가지고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타 구·군 소재 학교에 진학하더라도 연제구에 주소지를 둔 아동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입학축하금은 신청일 다음 달 15일 이내 신청인 계좌로 지급되며, 입학 준비에 필요한 물품 구매 등 취학아동 가정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을 통해 연제구 아동들의 활기찬 학기 시작을 응원한다”라며, “아가맘 센터 개소,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부산시 육아친화마을 선정 등 앞으로도 더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연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