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포항시는 올해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시범 사업 참여자와 참여기관 간의 사업 진행 성과 공유와 향후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4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 정경원 포항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배영호 재단법인 포항테크노파크 원장과 호미곶 지역 자생단체 대표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보고와 포항테크노파크에 위탁해 추진하는 지역특화 맥주 생산 판매모델 개발 용역 보고 등이 진행됐다. ‘푸드테크(Food Tech)+경관 농업 지역 맥주 활성화 모델 개발’ 사업이 농촌진흥청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포항시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2년간 국비 10억 원을 지원받아 호미곶면 지역 수제 맥주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호미곶 경관농업 단지의 수확물인 보리를 이용한 지역특화 맥주를 개발하고 활성화해 농업인 소득증대와 지역 6차산업과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의 하나로 지역 생산보리를 활용한 농산물의 새로운 활용 방안 연구 및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맥주 아카데미’를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포항시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4일 30개 사전투표소에 대한 최종 점검에 나섰다. 이날 시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사전투표소를 방문,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몰래카메라 불법 설치 등에 대한 대비에 나서는 한편 투표 시설 준비 상황 등을 철저히 점검했다. 또한 사전투표소에 대한 출입 보안을 강화하고,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등 불법 행위에 대한 집중점검을 펼치는 등 남·북구 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 시민들이 원활하게 사전투표에 임할 수 있도록 조치를 강화했다. 박재관 자치행정실장은 “선거가 마무리될 때까지 발생가능한 불법 행위를 철저히 점검하는 등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투표를 진행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철저하게 준비를 마친 만큼 시민들도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투표는 선거일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인 5일과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최문순 화천군수가 ‘2024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최문순 군수는 4일 서울시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동반성장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매일경제, 매경닷컴, MBN 등이 후원한 시상식에서 문화관광 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군수는 접경지역이자, 군사 도시의 문화와 이미지가 강했던 화천군을 ‘교육행복도시’로 바꿔낸 주역이다. 2017년 민선 6기부터 민선 8기에 이르기까지 접경지역인 화천군을 이끌어오고 있는 최군수는‘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를 변함없이 최우선 정책목표로 유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전국 최초 모든 대학생 등록금 실납입액 전액과 거주공간 지원금 월 최대 50만원, 유학비 지원 등 파격적인 정책을 지속 중이다. 또 강원도 최초의 어린이 전용 도서관 건립을 비롯해 공공산후조리원, 공공실버주택과 실버복지센터 등 화천군민들을 우선 순위에 둔 기반시설을 설치했다. 특히 3선의 최군수는 정착단계에 접어든 강력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정드림 정경아 대표가 지난 4일 남원시청을 방문해 남원의 인재양성을 위하여 춘향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정경아 대표는 “지난 장학숙 건립 때 기탁한 후 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도움이 되고싶은 마음이었다”며 “남원의 미래, 희망인 인재양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경식 이사장은 “남원의 인재양성 및 교육발전을 위하여 후원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금은 우리지역 우수 학생들을 위하여 뜻깊게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경아 대표가 운영하는 정드림은 남원시 인월면에 소재하는 곳으로 생강꿀차 판매를 시작으로 현재는 조청, 생들기름, 호두기름 등 제조‧판매하는 업체이다.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하고 보존제 등 식품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정경아 생갓엿’은 전북농업기술원이 실시한 가공제품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8년도에는 전북도 ‘스타 소상공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동두천시는 3일 환경사업소를 방문해 하수처리시설 주요 시설물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2024년 동두천시 집중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재난,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 해소해 시민 안전을 제고하고자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환경사업소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현장사무실 통합 운영 등 현안 사항을 보고받고 현장을 확인했다. 또한, 하수처리 공정과 주요 시설물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현장 확인 후 맑고 깨끗한 신천을 만들기 위해 하천의 수질 및 색도 개선에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잘 알겠다”라면서 “하수도 시설 안전 관리에 보다 철저를 기해달라”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이천시와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는 4일, 한국반도체융합캠퍼스 대학본부에서 이천반도체교육센터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상호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천반도체교육센터 유치를 통해 첨단 융‧복합 공동캠퍼스와 연구기관 설립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으며, 반도체기술 전문인력 교육과정 프로그램 개발‧운영, 교육 공간 구축 및 기자재 확보, 기관 소유 시설물 공동 이용, 기업 맞춤형 취업 교육 과정을 마련하는 등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협약에 따라, 이천 반도체 교육센터 설립에 필요한 정보와 인프라를 공유하고, 각 기관이 가진 역량을 활용하여 공공 직업교육기관으로써 산업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이천시는 이천반도체교육센터 유치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만성 결원과 인력수급 문제를 해결하여 현장 인력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강화하는 한편, 수도권 규제로 인한 교육 인프라 한계를 보완하여 10대 핵심공약인 반도체 특성화 IT융합연합대학 유치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천시의 인재양성 사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발라드그룹 ‘2am’의 멤버 정진운이 지난 4일, 강진품애(愛) 입주와 함께 강진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강진군은 지난 4일, 강진품애(愛) 2호 입주식을 강진읍 호산마을에서 개최, 마을 주민을 비롯해 강진원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강진품애 2호의 주인공은 정진운으로, 지난 2008년 2am으로 데뷔해 음악, 연기, 예능, 사진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며, 영화 ‘리바운드’와 ‘나는 여기에 있다’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신의 악단’ 주인공으로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는 다재다능한 연예인이다. 강진군의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은 관내 농촌의 빈집을 리모델링해 5년 또는 7년 단위로, 도시민에게 단돈 1만원의 월세로 저렴하게 집을 임대해주는 파격적인 정책으로, 농촌에 방치된 빈집 관리 문제도 해결하고 도시의 인구를 유입시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절실함에서 탄생한 강진군만의 차별화된 정책이다. 지난 1월, 강진읍 장동마을에 위치한 강진품애(愛) 1호에 첫 가족이 입주하고 이번이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장성군이 지난 1일부터 ‘텃밭체험농장’ 운영을 시작했다. 장소는 장성읍 영천주공아파트 인근이며, 선착순 모집한 160세대가 11월까지 무료로 텃밭을 일굴 예정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가족, 친지와 함께 텃밭을 가꾸며 화목하고 행복한 시간 가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취업준비로 지친 마음도 챙기고, 나에게 맞는 맞춤형 고용서비스도 지원받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 할까요? 취업 후 직장생활도 어렵다는데,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정책은 없나요?” 고용노동부와 자치단체가 손잡고 지역 청년의 내 일(My job)을 통한 성장을 응원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가 44개 자치단체(16개 광역, 28개 기초)에서 운영된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올해 신설된 사업으로, 청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년카페를 통해 심리상담, 맞춤형 고용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취업 이후에는 직장적응까지 돕는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14.(수), 33개 자치단체(12개 광역, 21개 기초)를 사업수행 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4.4.(목), 2차 공모를 통해 세종시, 전북 정읍시·군산시 등 11개 자치단체*(4개 광역, 7개 기초)를 추가 선정했다. 청년카페는 경력설계, 취업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개별·집단 심리상담, 지역 내 네트워크 형성지원, 청년정책 연계 등을 통해 청년이 처한 상황을 진단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취업지원 공간으로, 올해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김 지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국민을 대표해 법률을 제정하고 국정을 심의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날”이라며, “국회에서 결정되는 사안들은 개인의 삶을 넘어 지역 사회, 대한민국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주게 된다”며 국회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우리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투표는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라며, “모든 도민께서 투표장에 나와 더 나은 삶을 위한 여러분의 의지를 투표용지에 담아 달라, 소중한 한 표가 힘이 되어 우리의 밝은 미래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사전 투표는 4.5~4.6, 본 투표는 4.10이며, 김진태 지사와 원현순 여사는 4.10 9시30분 춘천시 소양동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