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고성군은 4월 1일 고성군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찾아가는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의 현안 사항인 △고성군 가족센터 건립사업 △고성문화예술촌 전시관 건립사업 △청명·한식 및 선거 대비 산불방지 특별대책 △빈집 터 쌈지 주차장 조성사업 △고성 대표 먹거리 상품화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현장 행정 및 소통행정을 위해 고성군 동물보호센터 건립 예정지에서 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점검과 고성생태학습관 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이상근 고성군수는 참석 간부 공무원들에게 “민선 8기 2년 차에 접어드는 만큼, 후반기 준비를 위해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간부회의를 통해 군정 현안과 관심 사항을 적극 공유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진군은‘3월 인사왕 공무원’으로 원전에너지실 김지훈(행정9급), 복지정책과 정혜진(복지9급), 도시새마을과 정성용(시설9급), 금강송면 김윤수(시설9급)를 선발했다. ‘인사왕 공무원’선발은 먼저 인사하는 문화 확립을 통해 직원 간 상호존중 및 화합하는 공직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본청 3명, 읍면 1명이 선발됐다. 이번에 선정된 김지훈 주무관(행정9급)은 민원인 방문 시 친절하게 담당자에게 인계하여 원활한 민원처리에 기여했으며, 정혜진 주무관(복지9급)은 평소 친절하게 민원인을 응대하여 국민신문고에 칭찬 글이 게재될 정도로 타의 모범이 됐다. 정성용 주무관(시설9급)은 민원응대 및 업무처리에 적극적이며, 먼저 인사하기 운동을 실천하며 상호존중하고 화합하는 문화조성에 이바지했고, 김윤수 주무관(시설 9급)은 동료 직원과 원만한 유대관계 조성을 통한 명랑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인사는 많은 예절 가운데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것으로써, 상대방에게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존경심과 반가움을 나타내는 형식의 하나”라며“앞으로도 먼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고성군은 최근 관내 29개 어촌계 및 7개 어선자율관리공동체 등 어업단체와 현장 작업 중인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어선 업종별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 배포 등을 위한 현장점검 및 지도 홍보에 나섰다. 이는 최근 다수의 인명피해를 동반한 어선 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해양수산부가 어선 안전 분야 특별 경계 강화 기간을 지정하고 특별위기 경보 ‘경계’ 단계를 지난 3월 18일 오후 3시부터 4월 1일 오후 3시까지 발령한 것에 대한 조치이다. 이를 통해 해양 선박사고(연근해 어선) 위기 대응 실무 지침서에 의거 관계기관과 함께 어선 사고 관련 역량을 최대로 투입하고 위기 발생에 즉각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자 한다. 군은 이번 점검으로 어선 침몰·전복 등 어선 사고 예방을 위해 어업인에게 △출입항 규정 준수 철저 △조업·항해 중인 어선의 위치 발신 장치 부착 △구명조끼 의무 착용을 지도 홍보하고, 어선 운항 시 해상 안전사고 유의 및 기상악화 시 출어선 안전 해역 대피 등 안전사고 사전 예방 사항을 직접 홍보하여 전달했다. 아울러, 봄철 성어기를 맞아 어선들의 출항이 잦고 큰 일교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3월 29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세계도시포럼 조직위원회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첫 회의(킥오프 회의)에는 고양특례시 관계부서, 고양시정연구원, 동국대학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2024 세계도시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세계도시포럼은 전 세계 도시들이 직면한 도시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국제포럼으로써 오는 10월 22일(화)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4 세계도시포럼은 세계 석학 및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도시를 강화하고, 미래를 지속시키다: 혁신과 연대’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기조연설, 특별세션, 미래기술과 환경 등 세부 주제에 대한 정책토론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특별세션에서는 탈세계화 기조 속, 지속가능한 도시의 발전과 다자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국제적인 회담(글로벌서밋)이 계획되어 있으며, 고양시를 비롯해 국내외 도시 및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ICLEI) 등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고양특례시가 버스공영차고지 사용허가 시,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규칙을 개정하여 노선체계 개편 기반시설 확보에 첫 단추를 끼웠다. 그동안 버스공영차고지 사용허가 우선순위에 대하여 1순위 시내버스, 2순위 마을버스로 규정되어 운영하여 왔으나, '고양시 공영차고지 설치 및 운영관리 조례 시행규칙'을 2024. 3. 29일 개정 공포하여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의 우선순위를 같게 함으로서 사업자 간의 불필요한 차별을 개선했다. 이번 규칙 개정으로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사업자가 동등한 위치에서 버스공영차고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2025년도 마을버스 준공영제 추진 시, 마을버스 노선 기반시설 확보로 노선체계 전면개편하기 위한 시발점을 마련하게 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개정을 통해 마을버스 업체도 버스공영차고지를 이용하게 됨으로써 영세 마을버스 사업자의 경영환경이 개선됐다. 이를 계기로 사업체 차고지중심 노선이 아닌 경쟁 노선입찰 공모방식을 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교통소외지역의 이동 편의성을 높여 교통복지 실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3월 29일 열린시장실에서 ‘직소민원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들을 직접 만나 고충과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소통·공감 행정에 나섰다. 이번 직소민원의 날은 그간 접수됐던 직소민원 중 ▲킨텍스 인근 오피스텔 내 어린이집 개원 요청 ▲고양 원당 6·7구역 공공재개발과 관련한 지역 주민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킨텍스 인근 지역 주민들은 건축기준 완화로 오피스텔 내 어린이집 설치가 가능하게 됐으나, 인가 제한 지역 등의 문제가 남아있어 열악한 보육 환경에 놓여 있음을 토로했다. 또한 킨텍스로 원형 육교 사용 시 불편사항을 호소하며 횡단보도 설치나 보행 편의를 위한 계단, 승강기 등의 설치를 제안했다. 이에 대해 시에서는 오피스텔 단지 내 어린이집 보육 수요와 기존 어린이집 운영 여건 모두를 고려하여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수급계획을 재조사하여 어린이집 인가 현황 전반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킨텍스로 원형 육교에 대해서는 보행자 통행 개선을 위해 다각적으로 검토룰 진행하고, 횡단보도 설치에 대해서도 경찰서와 적극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일, 효심관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중 월례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직원훈시를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준비 철저', '2025년 신규사업 발굴 및 국비 확보 총력', '관광객 맞이 관광편의시설 및 도서 환경 정비', ‘봄철 산불예방 강화 및 식목일 행사 추진 철저’,‘농번기· 조업기 지원강화로 풍년·풍어 실현’등을 지시했다. 또한, 2023년도 인천시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농어촌 분야 시책 1위에 따른 우수 공무원 표창 수여식을 진행하고, 군민영상 인터뷰 상영을 통해 연평면 군민들의 애로사항 청취 후 군민들이 실제 피부로 느끼는 민원을 적극행정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에는 인천섬 명소화 사업 대상지인 대이작도에서 촬영된 영화 섬마을 선생(감독 김기덕, 1967년작) 상영으로 옹진군 문화·관광 연계방안 제고 및 옹진군 공무원의 소속감 고취에 기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송기섭 진천군수는 1일 진천읍 일원 농작업 대행 서비스 현장을 찾아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밭갈이 작업을 직접 시연하며 농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사업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한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여성농, 고령농가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작업을 대행해 주는 서비스로 지난 2016년 처음 도입했다. 첫해 사업 추진 결과 대상자들로부터 호응이 매우 좋아 점차 확대해 왔다. 지난 2020년부터는 충청북도 최초로 전 읍면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 중이며 현재 6개(진천, 덕산, 초평, 문백, 이월, 광혜원)의 농작업 대행 서비스센터를 가동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는 더욱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군비 예산을 점진적으로 증액해 지원하고 있고 올해는 총 6억 5천400만 원을 투입한다. 2024년 상반기에는 밭갈이, 경운, 정지, 이앙 작업 등을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벼 수확 등 읍면 실정에 맞는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송기섭 군수는 “취약계층 농업인의 농기계 작업 부담을 해소하고 농업인의 영농 부담 완화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4. 1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제2기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연임된 조명수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박훈민 국립강릉원주대 법학과 조교수, 이규문 前 화천경찰서장, 전대양 가톨릭관동대 경찰행정학부 교수, 정별님 변호사, 주국영 강원입시포럼 대표, 최지붕 前 양구경찰서장으로 총 7명이다. 상임위원은 위원들의 공식 임기가 시작되는 4. 2 제1차 회의를 열어 선발될 예정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구성된 분들의 면면을 보면 각 기관에서 사회적 덕망, 그 간의 업적 등 많은 부분을 고려하여 위원으로 추천해 주신게 보인다. 자치경찰위원회가 아직은 과도기적 제도이지만, 자치경찰 이원화 시범지역으로도 선정되어 있고, 향후 추진해야 할 일이 많다. 위원회 자율적으로 민생치안 안전정책을 많이 발굴하여 도민이 안전한 강원자치도를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보증금 없이 매달 아파트 관리비만 내면 되는 ‘청년 임대 주택’ 입주자를 오는 1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1일 나주시에 따르면 청년 임대주택은 타지에서 나주시로 전입해 일하는 18~45세 청년들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발굴한 민선 8기 청년 패키지 정책 중 하나다. 지난해 삼영동, 송월동 임대(부영)아파트 30호를 최초 공급했으며 올해 70호를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임대아파트 보증금 전액을 지원한다. 입주한 청년들은 전·월세 비용 부담 없이 매월 아파트 관리비만 부담하면 된다. 기본 2년 계약에 최대 4년(1회 연장)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타지역(시·군·구)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으로 입주일 즉시 전입할 수 있어야 한다. 아울러 나주시에 위치한 사업체 근로자 또는 사업자이면서 근로소득 증빙이 가능하고 건강보험료 납입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무주택자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전입 세대원이 2명 이상인 청년’, ‘산업단지 근로 청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