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홍천군이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24년 청년 일자리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3차 대상자 모집을 오는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홍천군 청년 일자리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 취업 청년들의 장기근속 유도와 지역 정착 및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이며, 관내의 중소기업과 청년이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홍천군에 주소를 두고 2024년 1월 1일 이후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 업체 포함)에 정규직으로 채용(전환)된 18~39세 청년 근로자여야 한다. 지원은 근속기간에 따라 3회차로 분할지급하며, 1인당 최대 300만 원(6개월 이상 근속 시 50만 원, 1년 이상 100만 원, 2년 이상 150만 원)으로 홍천사랑카드로 지급한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군청 경제진흥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문서24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가능하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청년 일자리 근속장려금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 고용난 해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상주시 소상공인 연합회(회장 이현석)는 상주시 소상공인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상주시 소상공인 한마음 축제’를 10월 3일 상주시 패션거리에서 개최했다. 이번 소상공인 한마음 축제는 10월 3일 10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되며“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소상공인 가요제”, “경품행사”, “플리마켓”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저녁시간부터는 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거리퍼레이드, 전야제와 연계하여 연달아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소상공인 상가를 이용해 준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행사 기간 동안 상주시소상공인연합회 회원 점포, 상주시 전역 상가에서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세탁기, TV, 자전거, 쌀 등 각종 경품을 준비했으며, 당일 플리마켓은 판매부스, 체험 부스, 푸드트럭 등 총 40여 개소의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인근 소상공인연합 및 왕산상인회 회원 점포에서는 자발적으로 행사 방문객들을 위해 상가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이외에도, 소상공인 가요제, 지역예술인 및 초청 가수 축하공연 등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상주시는 지난 10월 3일 서성동 패션거리 일원에서 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의 전야제인 거리퍼레이드와 도심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본 축제의 기대감과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총 40여 개 팀 1,000여 명이 참여한 거리퍼레이드는 상주여중에서 서문사거리를 지나 패션거리로 이어졌으며, 각 팀은 축제에 걸맞게 화려한 모자와 의상을 입고 행진한 후 도착지점에서 노래·춤·악기연주·스포츠 등의 퍼포먼스로 다시 한번 관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며 축제의 흥을 돋우었다. 이후 2부 행사인 도심축제에서는 코요태·장민호·딴따라패밀리의 축하공연과 함께 거리퍼레이드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금상은 아름다운 의상에 어울리는 모자댄스를 추며 모돌이게임 퍼포먼스까지 선보인 아리화무용단이 차지했으며, 은상은 (사)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동상은 부원풍물패, 장려상은 드림스포츠가 수상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패션의 완성은 모자이기도 하며 모자축제의 의미를 더해주는 패션거리 일원에서 전야제를 개최하게 되었는데,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축제 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되었다”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날리는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상주시는 10월 2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명실상주몰’ 입점 농가 40명을 대상으로 상주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를 통해 명실상주몰 운영 현황 및 쇼핑몰 100% 활용 방안, 고객의 소리 및 구체적 사례를 통한 품질관리 및 마케팅 교육을 실시하고, 입점농가와의 간담회를 통해 명실상주몰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토의했다. 명실상주몰은 2022년 오픈해 짧은 기간 급성장해 2023년 매출액 46억으로 8배가량 증가했으며, 2024년 상반기에 이미 전년도 매출액을 달성하는 등 초대박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명실상주몰이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기 시작한 시점에서 초대박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품질 및 고객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매 후기, 설문조사를 통한 소비자 의견을 생산자인 농업인과 공유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경북 최고의 쇼핑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일 대합시장을 시작으로 10일까지 ‘2024 창녕 전통시장 잔치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의 등장으로 위축된 전통시장 경기를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내 전통시장 장날에 맞춰, 대합시장, 이방시장, 남지시장, 창녕시장, 영산시장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펼쳐지는 행사에는 고고장구, 박진아, 조영임 등 유명 가수 초청 공연과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흥겨운 노래자랑,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고혈당, 고지혈증 예방을 위한 건강 상담 부스까지 운영해 시장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잔치한마당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전통시장도 다시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공주시는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나아가 직업능력 향상까지 도모할 수 있는 ‘2학기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생학습 특성화프로그램은 ▲직업능력향상(지게차·굴착기 운전기능사 실기과정, 조경기능사, 도자공예기능사 등) ▲마을교육생태계조성(평생학습매니저 양성과정) ▲지역학기반 시민성 함양(박동진판소리꿈나무) ▲시민참여기회 확대(드론 활용) 등 4개 분야 60여 개이다. 특히, 박동진판소리전수관, 임립미술관, 드론스마트센터, 충남역사박물관, 공주농업기술센터 등 공주에 있는 우수한 평생교육 기관과 연계하여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주시 평생교육은 2024년 교육부로부터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는 등 우수성을 입증받았으며, 연간 1000여명이 참여하는 특성화 프로그램은 공주시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에 특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신한은행 당진금융센터가 4일 당진시를 방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면천면 수해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식료품 키트 42박스(5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본 면천면 수해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마련됐으며, 식료품 키트에는 쌀, 라면, 음료, 참치 등 생필품이 담겨 있다. 황오석 센터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었을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자율방재단의 재난대응 능력강화를 위해‘2024년 성북구 지역자율방재단 재난·재해대비 훈련’을 10월 1일 성북구민체육관에서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2019년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대규모 훈련으로 성북구 자율방재단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현직 소방관을 초빙해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법 ▲화재 진압 훈련 ▲완강기 시범 및 실습 등 각종 재난 상황에 필요한 자율방재단의 행동 요령의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임시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자율방재단 재난·재해대비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율방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성북의 안전을 위해 구청에서 더욱 열심히 자율방재단 활동을 지원할테니 앞으로도 재난관리 활동을 강화하여 성북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플랫폼노동자의 안전한 노동환경을 위해 추진하는 ‘2024 플랫폼노동자 산재보험 지원사업’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0월 7일부터 11월 4일까지다. 2021년 전국 최초로 시행된 이 사업은 배달 노동자, 대리운전 노동자 및 화물차주 등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일하는 노동자들의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플랫폼노동자들이 납부한 산재보험료 부담금의 80%를 월 최대 1만2,040원 범위 내에서 1년간 지원한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화물차주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더욱 많은 플랫폼노동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앞서 도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에 걸쳐 총 9,432건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도내 플랫폼 노동자 2,800명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플랫폼 노동자가 신청을 하면 근로복지공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한 산재보험 가입, 보험료 납부 여부를 확인하고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급대상은 1순위 소득이 낮은 자, 2순위 2024년 신규 신청자 순이다. 10월 7일부터 11월 4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정읍시는 지난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가 주관하고 정읍시가 주최한 행사로, 이학수 시장과 박일 시의회 의장, 지역 기관단체장, 어르신 등 7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 행사에서는 시립국악단이 어르신들을 위한 흥겨운 국악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와 노인강령 낭독,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기여자를 대상으로 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돼 총 19명의 어르신과 관련 공로자가 표창을 받았다. 이호춘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장은 환영사에서 “어르신들이 행복해야 가정과 나라가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존경받는 어르신으로서의 역할을 계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학수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극한 헌신과 노력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어르신들의 공로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한다”면서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정책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으뜸 정읍을 만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