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영덕군의회가 24일 신규 원전 유치에 관한 동의안을 가결하면서 영덕군이 신규 원전 유치 신청을 공식화했다. 영덕군은 지난 1월 30일 한국수력원자력이 ‘신규 원전 건설부지 유치’에 관한 공모를 발표하자,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400여 명을 대상으로 대단위 여론조사를 벌여 군민의 의사를 수렴한 바 있다. 이 조사 결과 86.18%의 응답자가 원전 유치에 찬성했으며, 찬성의 이유로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주효하게 꼽힌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영덕군은 원전 유치에 대한 군민의 의지가 높은 것으로 파악하고 지난 13일 영덕군의회에 신규 원전 유치에 관한 동의안을 제출했으며, 군의회의 재적의원 7명이 전원 찬성함으로써 영덕군은 앞으로 본격적인 원전 유치 경쟁에 돌입하게 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군의회가 동의안을 가결하자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의 미래와 생존이 걸린 매우 중대한 결정”이라고 운을 떼며, 군민의 높은 찬성 여론이 “더 이상 소멸의 길이 아니라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군민의 결단이자 지역의 위기를 스스로 돌파하겠다는 군민의 의지”라고 이번 사안을 엄중하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월 23일 오후 3시, 마포구청 9층 중회의실에서 ‘추가 소각장 건립 반대 유관 단체 정책간담회’를 열고, 마포 추가 소각장 항소심 소송 승소에 따른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앞서 지난 2월 12일 서울고등법원은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결정 고시 처분 취소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동일하게 마포구민의 손을 들어주며 원고 승소 판결을 선고했다. 이에 마포구는 판결의 법적 의미를 점검하고, 향후 서울시 정책 방향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단체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환경녹지국장, 자원순환과장 등 구 관계자를 비롯해 마포구의회, 마포 추가소각장 백지화 투쟁본부, 범마포다자협의체, 정책자문단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항소심 판결 내용을 토대로 주요 쟁점을 점검하고, 대법원 상고 여부, 시설 현대화 등 향후 상황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항소심 판결은 마포구민의 문제 제기가 법과 절차의 관점에서 정당했음을 재확인한 것”이라며, “어느 방향으로 정책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칠곡군은 65세 이상 고령자 및 여성 단독농업인 대상으로 겨울철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예방과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2월28일까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업인과 여성 농업인을 우선 대상으로 하며, 파쇄지원단이 농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전정가지, 고춧대, 과수 잔재물 등 영농부산물을 안전하게 파쇄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농부산물 소각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특히 건조한 겨울철에는 대형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이에 따라 칠곡군는 파쇄지원단 운영을 통해 소각을 줄이고, 파쇄된 부산물을 퇴비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 토양에 환원하여 토양 유기물 증진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칠곡군에서는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은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위” 라며 “앞으로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을 확대하여 산불 예방과 친환경 농업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하며. 향후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통해 영농부산물의 안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거창군 한마음도서관은 오는 3월 5일부터 군민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적 소양을 높이기 위한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강좌로 구성됐다. 수강 신청은 한마음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먼저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미술 기법으로 감상을 표현하는 ‘그림책 아트팡팡’과 영어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독후 활동을 진행하는 ‘잉글리쉬 Book플레이’ 등 2개 강좌를 운영해 어린이들의 흥미로운 독서 경험과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다.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취미와 인문학적 소양을 함께 기를 수 있는 5개 강좌가 마련됐다. 감성을 깨우는 ‘한마음시낭송’을 비롯해 ‘주역’, ‘수수공방’, ‘보타니컬아트’ 그리고 명화를 통해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는 ‘명화 속 심리학’ 등 다양한 강좌가 운영되어 일상에 예술적 깊이와 배움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프로그램 문의는 한마음도서관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경상남도와 함안군은 지난 23일 경상남도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외국인투자기업 대한파카라이징 주식회사와 305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조근제 함안군수, 대한파카라이징(주) 한윤규 상무이사를 비롯한 8개 시군 및 18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파카라이징(주)는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2028년까지 함안일반산업단지 내에 제조시설을 준공하고, 10여 명 이상의 직원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1982년에 설립된 대한파카라이징(주)은 일본 모기업을 기반으로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회사가 보유한 핵심 기술력과 친환경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와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생산 공장 신설을 추진하게 됐다. 한윤규 상무이사는 “우리 회사는 금속표면처리제를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함안일반산업단지에 임가공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회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군수는 “대한파카라이징(주)가 지역을 대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지난 23일 군청 전략회의실에서 완주조경수협동조합(이사장 강상희)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조경수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경수 산업 현황을 진단하고, 수요 변화에 대응한 품목 다변화 등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특정 품목에 편중된 생산 구조에서 벗어나 시장 트렌드에 맞는 품목 다변화와 공공조경 수요 확대에 대비한 중장기 산업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아울러 지역 경관 조성 및 공공사업과 연계한 조경수 활용 방안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를 향후 검토 과제로 다뤘다. 특히 조합 측은 현재 완주지역 조경수 재배의 95% 이상이 노지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어 기후변화와 병해충, 노동력 부족 문제에 취약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스마트 관수와 자동 개폐 시스템을 갖춘 시설하우스를 도입해 기상 피해를 최소화하고, 상품 균일도 향상과 생산 기간 단축을 통해 청년농 유입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현재 5% 수준인 시설재배 비중을 20~
㈜한국탑뉴스 고화랑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고등학교 재학 장애학생들에게 전문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 장애학생 직업과정 위탁교육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위탁교육은 2013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4년째 운영되고 있다. 부산교육청과 부산직업능력개발원의 대표적인 연계 사업으로 장애 특성 및 정도에 적합한 직무 훈련을 통해 직업적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이 사업을 통해 공공도서관 사서보조 분야 3명, 제과제빵 분야 2명, 디자인 분야 1명이 취업에 성공하며 직업과정 위탁교육 사업의 실질적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정해성 학생(당시 반여고등학교)은 2025 전국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캐릭터디자인 분야 금상을 수상하며 직업적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했다. 올해 위탁교육은 부산직업능력개발원에서 3월 3일부터 2027년 2월까지 1년간 운영된다. 네일아트, 음식서비스, 기본직무 3개 분야에서 진행되며, 총 8명의 장애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직업능력개발원에서는 맞춤형 직업훈련과 더불어 기숙사 및 통근 차량 등 학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시교육청은 교육
㈜한국탑뉴스 고화랑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4일 모두가 존중받는 맞춤형 특수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2026 부산특수교육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장애학생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 등을 위한 정책 추진에 나선다. 부산 특수교육 운영계획은 ▲학생 중심 특수교육 전달체계 내실화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지원 강화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확대 등 3대 중점과제 및 19개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맞춤 지원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먼저, 장애 영유아의 원활한 초등학교 입학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영유아 이음교육’ 예비학교 운영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사단법인 부산장애인복지관연합회와의 협력을 통해 예비학교 프로그램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또, 오는 3월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부산한별학교를 신설하고, 사상공단에 위치한 부산솔빛학교를 괘법동 백양산 산자락으로 이전해 개교한다. 늘어나는 특수학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일반학교 내 특수학급 신·증설에도 적극 나선다. 부산은 전체 학생 수 급감에도 불구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부산시교육청은 2028학년도까지 총 84학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경주시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지역 주력 산업인 자동차 부품 산업의 미래차 전환을 이끌 전문 인력 양성과 청년 정착 기반 마련에 힘을 모은다. 경주시는 23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와 ‘지역 연고산업 정주인력 양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과 중소벤처기업부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을 연계한 협업 모델이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총 7억 원(지방소멸대응기금 6억 원·시비 1억 원)을 투입해 미래차 분야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주력한다. 주요 사업은 단계별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미취업 청년을 위한 ‘입문과정(4주)’ △채용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기본과정(12주)’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과정(6개월)’ △기업 수요 기반 ‘맞춤형 단기교육’ 등을 통해 인력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 내 계약학과인 ‘미래자동차공학과(가칭)’를 신설해 기업이 요구하는 현장 중심의 고급 인재를 양성한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경기도가 도내 버스업계의 구조적인 인력난 해소와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버스운수종사자 양성사업을 대폭 확대했다. 도는 2025년 1,680명 규모였던 양성 인원을 2026년 2,200명으로 늘렸다. 양성기관도 기존 한국교통안전공단에 경기도교통연수원을 추가 지정했다. 양성교육은 시내버스 1,850명, 마을버스 350명 등 총 2,2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시내버스는 80시간, 마을버스는 4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통안전과 방어운전, 위험 상황 대응, 버스 적응 훈련, 응급조치, 승객 응대 요령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1종 대형면허와 버스운전자격을 취득한 교육생이 80시간의 양성교육을 수료하면 법령상 요구되는 1년 운전경력 요건을 대체할 수 있어 조기 취업이 가능하다. 양성교육을 마친 인원은 운수회사 연수교육을 통해 현장 적응 과정을 거친다. 평균 약 100시간 노선 연수와 운전 견습 등을 실시해 초기 사고 위험을 줄이고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교육 수료자와 도내 버스업체 간 취업 연계를 강화하고, 수료자 사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