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강동구는 지난 5일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법으로 제정된 날이다. 이는 2000년도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을 통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을 기념일로 정하여 해당 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기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강동구가 주최하고 강동구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여 ‘함께 만드는 복지 강동‘을 부제로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었으며, 강동구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종사자와 공무원 등 약 180명이 참석했다. 이날, 구는 사회복지 분야에 헌신해 온 36명의 유공자를 선정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은 표창을 수여했다. 참여자들은 사회복지사 선서를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회복지인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라이트 드로잉(Light Drawing) 공연을 특별히 준비해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며, 지역사회 복지에 대한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강동구는 건강도시연맹(AFHC) 운영위원회의 의장 도시로서, 도시 주민의 건강 보호와 증진을 위해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하고 있다. 구는 지난 2일 제30차 건강도시연맹 운영위원회(AFHC SC) 회의를 주재하고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 및 의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일본·호주·홍콩을 대표하는 AFHC 운영위원과 건강도시연맹 사무국장과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소(WHO WPRO)가 화상으로 참여했다. 주요 회의 내용으로는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소(WHO WPRO) 책임관의 자문 내용, 신규 운영위원 선거 관련 접수현황과 투표 안내, 2026년 건강도시연맹 글로벌 콘퍼런스(AFHC GC) 개최 도시 접수 현황, 제10차 AFHC 총회 개최 준비 보고, 건강도시연맹(AFHC)의 2023-2024 활동 내역과 2025-2026 활동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올해 9월 25일부터 3일간 서울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회원 도시 1,000여 명의 참여로 개최할 제10차 건강도시연맹 글로벌 콘퍼런스(AFHC GC)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서울 서초구는 8월 31일 토요일, 서초종합체육관에서 ‘제30회 서초구청장배 꿈나무 수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서초구의 수영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중요한 행사로, 총 1,300여 명의 선수들과 학부모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는 낮 12시 워밍업을 시작으로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안전하고 체계적인 운영으로 참가자 및 보호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분위기를 돋우는 마술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개인종목과 혼계영 경기가 차례로 이어졌으며, 총 96명의 선수가 뛰어난 성과를 거두어 영광스러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종목 각 부문별 1~3위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수여되었고, 혼계영 1~3위에게는 트로피와 메달이 수여되었다. 시상식은 메달 수여를 위해 특별히 마련된 공간에서 이뤄졌으며, 참가자 모두가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펼쳐졌다. 아쉽게 순위권에 들지 못한 참가자들은 내년도에 펼쳐질 대회를 기대하며 대회장을 떠났다. 특히 체육 대회는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사고가 일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지난 6일 오후 3~5시 용산아트홀(녹사평대로 150) 소극장 가람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인 9월 7일부터 일주일을 사회복지 주간으로 운영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관련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 1부에서는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를 한 공로자 31명(단체 3명, 개인 28명)에 대해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2부 행사에서는 ‘사회복지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용산구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것으로, 우수한 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사회복지 기관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복지서비스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했다. 성과공유회에는 총 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3개 기관이 선정되어 사업 발표를 진행했다. 최종 심사 결과 ▲최우수상: 놀이정책단 사업(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우수상: 방 밖으로 농부 아카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서대문구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카페(CAFE) 폭포 행복장학금’ 1억 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4월 1일 개장한 ‘카페(CAFE) 폭포’의 수익금으로 ‘청년희망드림기금’을 조성하고 올해 5월 대학생 20명에게 3백만 원씩, 중고교생 40명에게 1백만 원씩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상하반기를 더하면 올해 ‘카페(CAFE) 폭포 행복장학금’ 규모는 2억 원이 된다. 관내 1년 이상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다니는 중고교 및 대학교 재학생 가운데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학생’ 또는 ‘봉사활동 및 모범적인 교내외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학생’ 등이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제출 서류 등을 확인한 뒤 이달 20일 오후 6시까지 동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해야 한다. ‘서대문구 청년희망드림기금운용 심의위원회’가 생활환경, 지역사회 기여, 학업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장학생을 선발하며 수여식은 내달 26일 열릴 예정이다. ‘서대문 홍제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도봉구는 지난 9월 4일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2024 도봉청년 공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50여 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행사는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년정책 퀴즈쇼에 이어 1부 명사특강, 2부 토크콘서트 순으로 약 2시간 30분간 진행됐다. 청년정책 퀴즈쇼에서 참여자들은 청년정책과 관련한 문제에 열정적으로 답하며 도봉구 청년정책에 대해 알아봤다. 이어지는 1부에서는 유튜버 무빙워터가 ”대체되지 않는 법"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2부는 유튜버 무빙워터와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사전 접수된 청년들의 사연과 고민에 대해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윤딴딴은 “니가 보고싶은 밤”, “자취방에서”, “웃으리” 등 라이브 노래를 부르며 청년들에게 재충전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행사 참여 청년들은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 청년은 “누구나 한번쯤 품었거나 품고있을 고민을 다같이 풀어보며, 내 자신도 함께 되돌아볼 수 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오늘 행사가 청년들이 지친 마음을 달래고, 내일을 이겨낼 힘을 드렸길 바란다“며, ”앞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2024 파리올림픽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김홍열 선수가 도봉구청을 찾았다. 그동안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도봉구에 감사의 인사를 표하기 위해서였다. 도봉구는 9월 5일 도봉구청 구청장실에서 김홍열 선수와의 차담회를 진행했다. 차담회에는 그간 김홍열 선수와 함께했던 권성희 선수를 비롯한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이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먼저 김홍열 선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 구청장은 “파리올림픽에서 첫선을 보인 브레이킹 종목에서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을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해줘서 고맙다”며, “브레이킹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제20회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홍열 선수는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기에 한국 최초의 비보이 올림피언이 될 수 있었다”며, “브레이킹 강대국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우성 감독 역시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해주는 도봉구에 감사드린다”며 “국가대표 선발전과 앞으로 열리게 될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도봉구는 이번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반을 운영해 의료 공백에 따른 구민 피해를 최소화한다. 아울러 비상 진료반을 운영해 응급환자를 진료한다. 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추석 종합 대책’을 9월 13일부터 9월 19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구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민생 ▲교통 ▲생활 ▲안전 ▲공직 5개 분야의 대책을 마련했다. 구는 무엇보다 이 기간 구민의 안전을 위해 의료공백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구 보건소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비상진료대책반을 운영한다. 9월 15일, 17일, 18일 3일간은 비상 진료반을 운영해 응급환자를 진료한다. 한일병원(우이천로 308)에서는 전문과목별 당직전문의 지정‧운영을 통한 24시간 응급실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병원 4개소, 의원 156개소 및 약국 75개소에서도 문을 열고 응급환자에 대비한다. 문 여는 병·의원, 약국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E-GE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민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위험 상황에도 대비한다. 구는 하천 수방시설물, 기반시설, 공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금천구는 추석을 맞아 각종 단체와 기관에서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독산1동은 복지협의체는 직접 만든 ‘추석 한 상’ 꾸러미 100개를 준비하고, ㈜아울렛마트는 라면 80상자, 독산3동 ‘네네치킨 독산점’은 치킨을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후원했다. 독산1동 복지협의체 회원들은 주민센터 3층 공유주방에서 김치를 담그고, 직접 만든 전, 불고기, 송편으로 꾸러미를 만들어 1인가구 청년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가구 100가구에 전달했다. ㈜아울렛마트는 이번 추석을 맞아 라면 80상자를 후원했으며, 2014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시흥4동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하고 있다. 지난 설에는 백미 10kg 100포를, 작년 추석에는 2백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 40상자를 후원했다. ‘네네치킨 독산점’은 이웃 어르신을 섬기는 마음으로 인근 목화경로당에 치킨을 후원했다. 지난 2023년 12월부터 독산3동의 지역아동센터와 취약계층 가정 등에 치킨을 후원하고 있다. ‘추석 한 상’ 꾸러미를 받은 1인가구 청년은 “명절이지만 고향에 내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은평구는 지난 4일 고향사랑의 날을 기념하고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1회 은평구 고향사랑기부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3년, 2024년 은평구에 따뜻한 마음의 손길을 전했던 기부자들과 답례품 공급업체 등 여러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참석자 소개, 성과공유회 영상시청, ‘고향사랑 지킴이’ 위촉장 수여, 인사말씀 및 축사, 성과보고 발표, 고향사랑 퀴즈, 카드섹션 등으로 이뤄졌다. ‘고향사랑 지킴이’는 은평구를 사랑하는 마음과 봉사정신 그리고 뛰어난 사명감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 분들을 일컫는 말이다. 구는 행사에 참석한 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의 마지막은 카드섹션으로 장식됐다. 고향사랑 기부를 홍보하고 동참하는 내용의 퍼포먼스를 카드섹션으로 표현해 성과공유회를 마무리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고향사랑의 날을 맞이해 다시금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시간이었다”며 “더 많은 분이 은평 사랑에 동참하고, 은평 발전에 기여했다는 자부심을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