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공주시가 ‘개인정보 보호의 날’을 맞이하여 개인정보 보호주간(9월 30일부터 10월 4일)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주간’은 9월 30일로 지정된 개인정보 보호의 날을 전후로 개인정보 인식 확산을 위해 전국 공공기관이 개인정보 보호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기간이다. 이에 따라 시는 ▲업무용 컴퓨터(PC) 개인정보 점검의 날 운영 ▲개인정보보호 홍보물품 제작 ▲신규 입사자 대상 개인정보 인식강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시민들에게 자율적인 개인정보보호를 실시할 수 있도록 누리집을 ‘일상생활에서 개인정보 지키는 꿀팁’을 안내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직자가 개인정보보호 인식을 확실히 가지고 시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해야 하며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제천시는 오는 10월 4일 오후 1시30분부터, 한방생명과학과 1층 강당에서 ‘제천 한방 천연물 산업의 미래(VISION 2.0)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천연물 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되짚어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과거의 교훈과 현재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 심포지엄은 크게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제천 천연물 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제천이 한방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해 온 과정을 돌아본다. 과거 전국 3대 약령시장의 위상과 쇠퇴 과정을 통해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현재 제천 한방바이오 산업이 한방에서 천연물 분야로 확장하며 이룬 다양한 성과와 함께, 당면한 도전 과제를 짚어볼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천연물 산업의 미래 전략’을 주제로, 미래 천연물 산업의 밸류 체인과 퍼스트 무버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진다. 유전체 분석, 합성생물학,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고도화된 신기술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영주시는 상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상주시 농업대책 연구회’에서 농촌인력 운영시스템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27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업대책 연구회 소속 의원 6명을 포함한 관계자 총 12명은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모범 운영 사례를 청취했다. 이어 공공형 계절근로중개센터 근로자 숙소 방문을 통해 근로자 도입현황, 운영과정 등을 벤치마킹했다. 영주시는 지난해 4월 5일 필리핀 로살레스시와 농업분야 인적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 지자체 간 직접 협약 체결로 브로커 개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근로자 인권을 최대한 보호하고 있다. 특히, 로살레스시를 직접 방문해 근로자를 선발하고 있으며 건강상태, 범죄이력 등 선발기준에 충족된 우수한 근로자를 채용하여 농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농가에 배치된 이후 농가주와 근로자 간의 언어 소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내 결혼이민자 언어소통 담당자를 배치해 민원이 접수되면 담당 공무원과 언어소통 담당자가 함께 현장에 나가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에 나서고 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영주시는 지난 27일 문화체육관광부 관광개발과를 방문해 ‘영주호 하트섬 일대 소규모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를 위한 관광진흥법 개정안 '이 지난 26일 국회 본회의에 통과됨에 따라, 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는 지역소멸 문제에 직면한 인구 감소지역에 관광자원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 제도는 관광단지의 지정과 조성계획 승인을 기초 지방자치단체장이 하도록 관광단지 지정기준과 행정절차를 완화하여 지역 특성에 맞춘 관광자원개발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방문에서 영주호 하트섬의 소규모 관광단지 지정 외에도 영주호 일대에 계획 중인 관광개발사업을 설명하고, 포스트 코로나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추진 일정과 예산지원 등을 논의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사업은 지난 19일 경북도 지역개발계획에 반영된 ‘영주댐 복합 휴양단지 조성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영주호 하트섬 일대에 리조트와 다양한 관광인프라 시설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영주시는 주민들에게 지방재정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기 위해 그림과 도표로 제작한 ‘2023 영주시 살림살이 탐방’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주민이 알기쉬운 결산보고서’는 전년도 예산집행의 결과뿐 아니라 재정상태와 성과를 통합해 하나의 결산서로 작성해 시민들의 재정 참여기회를 높이고 알권리를 보장한다. 시에 따르면 2023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재정 및 시민만족도를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재정운영만족도는 잘함이 56.53%, 보통이 34.94%로 91.47%가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시정운영에 대한 부문별 만족도는 잘함이 59%, 보통이 32.2%로 91.2%가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시는 이를 내년 재정운영의 방향 설정과 시정추진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주민들이 알기쉬운 결산보고서가 어려운 회계용어와 방대한 결산정보로 인해 이해하기 어려웠던 결산서를 대신해 영주시 살림에 대한 관심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는 결산보고서를 작성해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일 서천종합운동장에서 김기웅 군수, 오세영 군체육회장, 장동혁 국회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읍·면 선수단과 주민 등 3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62회 서천군민의 날 기념식 및 제47회 군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서천군립합창단과 어린이집 원아들의 맑은 목소리가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합창이 울려 퍼지며 시작된 기념식은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하고 뛰어난 공로를 세운 이들에게 서천군민대상이 수여됐다. 교육·문화부문 최명규 씨가, 체육발전부문 강성민 씨가, 지역개발부문 윤만선 씨가, 사회봉사부문 최종식 씨가 그리고 효행 및 선행부문 김일태 씨가 각각 영예로운 상을 수상했다. 또 체육발전에 기여한 체육회 임원들에게 재직기념패가 수여돼 그동안의 노고를 기리기도 했다. 이날 기념사를 통해 김기웅 군수는 “서천특화시장 화재와 갑작스러운 폭우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군민들께서 단합력과 저력을 보여주셨다”며 “군민들의 열정과 헌신을 모아 ‘풍요로운 미래, 성장도시 서천’이라는 비전을 현실로 만들고 군민의 행복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bs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 문수면 무섬마을 일원에서 ‘2024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를 개최한다. ‘무섬외나무다리; 무섬에 살어리랏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대표 프로그램인 ▷무섬외나무다리 퍼포먼스·전통혼례 재연 ▷전통 상여행렬 재연행사를 비롯해 무섬마을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예년과 달리 무섬마을의 잔잔한 밤하늘과 화려한 경관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천체관측’, ‘LED줄불놀이’ 등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무섬 힐링 쉼터’, ‘모래조각전시’, 힐링 밧줄 체험’ 공간도 마련한다. 그 밖에도 축제 첫날에는 ‘무섬 알방석댁 이야기’ 책을 소재로 한 북콘서트를 개최하고, 개막식과 함께 캘리그래피 퍼포먼스를 선보여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야간 조명 점등식과 더불어 무섬마을의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페이스페인팅, 인생네컷, 네일아트, 전통놀이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합천군은 귀향인의 안정적인 고향 정착을 유도하여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내기 위하여 『귀향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조례는 4월 입법예고를 거쳤으며, 9월3일 제284회 합천군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됐으며 9월26일 공포되어 시행되고 있으며 귀향인이 안정적으로 고향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와 여건을 조성하고 이를 위한 지원 시책을 수립· 시행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조례에 따르면 귀향인이란 △합천군에서 출생하여 5년 이상 군에 등록기준지를 두었던 사람이 군 외 지역에서 3년 이상 거주했다가 다시 군으로 전입하여 실제 거주하고 있거나 △10년 이상 연속하여 군에 주민등록을 두었던 사람이 군 외 지역에서 5년 이상 거주했다가 다시 군으로 전입하여 실제 거주하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본 조례에서는 귀향인의 정착 및 생활 지원을 위해 △귀향 희망자와 귀향인을 위해 귀향 정보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 △각종 교육 및 홍보활동 △영농정착 및 기반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으며, 또한 △귀향인의 주거안정을 위한 사업 △ 취업 알선 및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합천군은 제40회 대야문화제와 제43회 군민 체육대회, 제35회 군민의 날을 맞아 덕재건설 이종운 대표를 비롯한 여러 인사들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야문화제 서막식에서 이종운 덕재건설 대표가 500만원, 이브자리 김서인 대표가 100만원, 대건건업 진익홍 대표가 100만원을 각각 기탁하였으며, 자매결연도시 부산진구의 김영욱 구청장과 직원일동이 700만원을 기탁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이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탁은 향우들과 자매결연도시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이루어졌으며, 기부금은 합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봉화군은 누구나 쉽게 군정 홍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신한 봉화군 홍보영상을 발굴하기 위해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봉화군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남녀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관광, 명소, 먹방, 추억, 맛집, 일상, 체험 등의 자유주제로 40 부터 60초 내외의 영상을 만들어 참가신청서, 개인정보수집 및 이용에 관한 동의서, 서약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4일까지이며, 1차 내부심사와 2차 외부심사를 거쳐 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3편을 선정해 각각 150만 원, 90만 원, 30만 원의 시상금 및 상장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봉화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군청 공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봉화군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콘텐츠가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