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하남시 감일청소년문화의집이 광복절을 기념해 감일동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역사 퀴즈대회‘도전! 감일 골든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8월 14일 오전 10시 30분, 감일공공복합청사 5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하남시가 주최하고 감일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며 감일동 주민자치회, 통장단,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체육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 100명이 참가하여,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소년의 역사 인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사전 배포된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역사 지식에 도전하며,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역이 함께 만드는 역사교육 한마당으로서 의미가 매우 크다. 감일중학교와 감일백제중학교 역사 교사들이 문제 출제에 참여했으며, 감일동 주민자치회, 통장단, 새마을협의회 등 감일동 직능단체 8곳에서 수상 상품을 후원하여 참가자 전원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제공되고, 최종 우승자 등에게는 30만원 상당의 특별 상품이 수여될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박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일대에서 ‘2025 하남시-영월군 자매도시교류 단짝 청소년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 하남시-영월군 자매도시교류 단짝 청소년캠프’는 하남시 자매도시와의 청소년 교류 협력의 하나로 해마다 진행되어 오고 있으며, 방문과 초청 형식으로 당일 또는 숙박형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하남시의 청소년교류활동은 하남시와 영월군이 자매도시 자매결연을 체결(2019.11.20.)하면서 청소년기관인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과 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두영)이 지난 2020년도 청소년 문화교류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202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년째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금년은 지난 5월 5일~6일 1박2일 간 청소년에 이어 가족캠프로 대상을 확대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2박 3일간 진행될 이번 단짝 청소년교류캠프는 영월군 일대에서 하남시 청소년, 영월군 청소년, 그리고 안양시 청소년 80여명이 함께 활동하며 관계형성활동, 영월 동강에서의 레프팅 체험, 청령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2일부터 17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광복절)에 걸쳐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전시 교육 프로그램 ‘2025 여름방학 핵심쏙쏙 전시탐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곡선사박물관 상설전시를 바탕으로 ‘인류 진화’와 ‘선사시대 예술’을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 탐방 활동으로, 전문 강사의 해설과 함께 ▲인류 진화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전시 투어, ▲구석기 시대 동굴 벽화를 통해 살펴보는 선사 예술 탐방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전시의 내용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다. ‘2025 여름방학 핵심쏙쏙 전시탐험’은 운영 기간 동안 매주 주말과 공휴일(광복절)에 하루 4회씩, 회당 약 30분간 진행되며 최대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당일 현장 선착순 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연천 시티투어 버스 시간에 맞춰 프로그램이 편성돼, 박물관을 찾는 시티투어 이용객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전곡선사박물관에서는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멸종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특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2주 앞으로 다가온‘2025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현장 점검에 나섰다. 도는 31일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행사 준비 상황과 안전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축제 프로그램 운영계획은 물론, 여름철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후에 대비한 세부 대응 체계, 교통·관람객 안전대책 등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직위원회와 함께 오는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열릴 소리축제의 공연 일정과 장소, 출연진 스케줄 등 주요 프로그램 준비사항을 확인하고, 개막식 리셉션 동선 및 관람객 안내 체계 등을 논의했다. 특히 기상 이변에 따른 돌발상황 발생 시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관람객을 위한 물품 비치, 폭염쉼터 확보, 응급조치 시스템, 현장 안전요원 배치 등 다양한 상황별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또한 관계기관 간 협력 대응 매뉴얼도 시뮬레이션을 통해 면밀히 검토했다.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폭염과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군위문화관광재단은 8월 2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대구 군위군 산성면에 위치한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에서 '화본 예술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강석원 화백과 함께하는 어반스케치’와 ‘패밀리밴드’공연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무더운 여름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8월 2일에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상권 공연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 공연은 일상 공간을 예술 무대로 재구성해, 누구나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퓨전 재즈 밴드 ▲재즈포레스트, 클래식 앙상블 ▲따가다가아트컴퍼니, 어쿠스틱 혼성 듀오 ▲아웃오브캠퍼스 등 3개 팀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위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은 지역의 역사·문화·예술이 어우러진 특색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일상속에서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진안군은 9월 26일에서 28일까지 마이산북부 일원에서 열리는‘2025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7월 31일 군청 강당에서 부스 운영자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진안홍삼축제는 홍삼판매관, 수삼판매관, 농산물판매관, 먹거리판매관, 간식판매관, 문화체험관, 홍보관으로 총 7개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는 부스 운영자 80여 명이 축제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방문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참석했다. 참가자들에게는 ▲부스 운영 수칙 ▲안전·위생 관리 ▲방문객 응대 방법 ▲홍삼의 특성과 효능 ▲바가지요금 근절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정확한 정보 전달과 보다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전 사례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교육이 이뤄졌다. 이경림 문화체육과장은 “진안홍삼축제는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운영자의 역량이 축제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주특별자치도, 그리고 (재)제주콘텐츠진흥원(원장 강민부)이 공동 추진하는 2025 제주음악창작소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제뮤아카데미 정규과정 – 작은 공연의 모든 것!'이 오는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제주에서 본격 운영된다. 이번 정규과정은 제주 지역 뮤지션 및 예비 공연기획자들의 실전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공연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이론과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무대기술·음향 실무 과정’과 ‘공연 기획·운영 실무 과정’으로 나뉘어 총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무대기술·음향 실무 과정은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제주 Be IN;(비인) 공연장에서 열리며, 실습 중심으로 음향 기초부터 퍼스널 모니터 운영, 스트리밍 믹싱까지 전 과정을 다룬다. 강의는 경기아트센터 음향감독 출신의 구종회 감독이 맡는다. 공연 기획·운영 실무 과정은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귀포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에서 진행된다. 공연기획 프로세스와 현장 운영, 예산 수립, 홍보전략까지 공연 제작의 전 과정을 다루며, 음악평론가이자 기획자인 박준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서귀포시 표선면은 오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 표선해수욕장에서 '제30회 표선해변 하얀모래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표선해변 하얀모래 축제'는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여름 대표 축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감성 가득한 다양한 공연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2일 오후 7시, 표선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허찬미, 양하늘, 전동현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공연과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 외에도 다양한 지역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축제에는 '지역상생 상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맨손 광어잡기 참가자와 파라솔 대여 이용객에게는 표선면 관내 20여 개 지정 상점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제공함으로써, 방문객의 체험 만족도는 물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표선면 관계자는 "표선의 자연과 문화를 담은 이번 하얀모래 축제를 통해 관광객과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오는 8월 6일부터 8월 24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별빛마루에서 특별 기획 사진전 ‘변해가는, 그러나 변하지 않는’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가족’을 주제로, 국내 기록영화(다큐멘터리) 사진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용선, 주용성, 최요한, 하다원, 휘휘 등 사진작가 5명의 작품을 모아 선보인다. 각 작가들은 출생과 혼인으로 맺어진 관계를 넘어 함께 살아가며 서로를 돌보는 모든 형태의 연대를 가족으로 규정한다는 의식 아래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전시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한편, 중구문화의전당은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 8월 9일과 8월 16일, 8월 23일 3회차에 걸쳐 중구문화의전당 어울마루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위한 ‘가족 앨범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구문화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각기 다른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을 통해 가족이라는 존재가 전하는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특화 프로그램인 ‘통진이네 텃밭’을 오는 8월 22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통진도서관 야외정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통진도서관의 특화 주제인 농업과 생태·환경에 맞춘 것으로, 자연환경 해설사와 함께 도서관 야외정원에 있는 텃밭 상자에서 직접 텃밭을 가꿔보는 체험 활동이다. 이번 체험 활동은 잎채소, 뿌리채소를 중심으로 심어보고 직접 심은 배추로 김치를 담그며 수확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샌드위치와 꽃부채 만들기, 손수건 염색하기 등 직접 심은 작물들을 이용한 다양한 후속 활동들도 함께 진행 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통진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어린이 포함 가족·친구 2인 이상의 김포시민 10팀을 선착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