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한국생활개선회 거창군연합회는 전통 규방공예의 계승과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해 3월 7일부터 3월 24일까지 관내 12개 읍면별로 ‘메밀베개 만들기’ 공동과제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전통 규방공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옛 문화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회원들은 직접 천을 재단하고 바느질하며 메밀베게를 완성했으며 전통 수공예의 가치와 중요성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진미 한국생활개선회 거창군연합회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전통 규방공예를 친숙하게 접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촌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통문화를 보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 생활개선회는 지역 농촌 여성들의 생활개선 및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거창군은 25일 2025년 꿈키움바우처 지원사업의 신규 대상자인 중학교 1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키움바우처카드 전달식을 개최했다. ‘거창군 청소년 꿈키움바우처 지원사업’은 민선8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거창군에 주소를 둔 13~15세 청소년은 연 36만 원, 16~18세 청소년에게는 연 60만 원의 바우처 포인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이날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대성중학교, 샛별중학교, 가조중학교를 방문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직접 카드를 전달하고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키움바우처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며 더 큰 꿈을 꾸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적극 지원하여, 살기 좋은 거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5년 꿈키움바우처는 3월 25일부터 충전되어 관내 300여 개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바우처의 취지를 고려해 편의점, 휴게음식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경주시는 25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고액 성실납세자 10명에게 ‘지방재정확충기여자’로 선정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주낙영 경주시장이 참석해 감사패 전수와 기념촬영, 환담 등을 진행했다. 올해 지방재정확충기여자는 △에코플라스틱㈜ △현대아이에이치엘㈜ △보문개발㈜ △현대성우쏠라이트㈜ △㈜일진베어링 △㈜대한정공 △영신정공㈜ △경주천북 기업도시㈜ △주기현 △최상은 씨 등 10명이 선정됐다. 경주시는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 완납한 납세자 가운데, 전산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성실납세자로 선정하고 있다. 이들에게는 감사 서한과 함께 5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지방재정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연간 지방세 납부액이 법인 1억 원 이상, 개인 1,000만 원 이상인 고액 납세자를 ‘지방재정확충기여자’로 별도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기여자에게는 감사패 외에도 2년간 세무조사 유예,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선 추천,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양주시가 25일 오전 삼숭동 187-29번지 일원에서 ‘양주 삼숭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입주에 따른 교통체증 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현재, 쌍용아파트(600세대)는 신축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2027년 2월 입주 예정이다. 이에, 인근 자이 6단지 아파트의 비상대책위원회는 출퇴근 시간대에 심각한 교통체증과 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으며 자이사거리 우회전 차로 확보와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강수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김정민 부시장과 관계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이 6단지 아파트 주변 교통 혼잡을 사전 예방하고 효율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 시장은 시민들의 건의 사항을 철저히 반영해 다각도로 대책을 마련할 것을 관계 부서에 주문했다. 강수현 시장은 “쌍용아파트의 입주가 임박한 만큼 예상되는 교통체증 문제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편안한 출퇴근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3월 21일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다문화 이해교육은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조롱박 나라에 이사 온 사람들]이라는 강의명을 가지고 이주에 관한 이야기, 문화의 이동에서 생겨나는 문화적 대립에 대한 이해와 해결 방법 생각하기 등 다양한 주제로 다문화를 이해하고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 사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 날 교육은 토의와 마인드 맵, 활동지와 영상매체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하여 진행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들은“새로운 경험이였고 강의가 너무 즐거웠다”, “새로운 다문화 내용을 배우게 됐다. 소통을 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욱제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문화를 상호 존중하며, 한국 사회에서 원활한 정착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본 교육 이외에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언어 교육, 상담 서비스, 문화 교류 프로그램 등 지속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유한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재학생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이정준 센터장, 인천바오로병원),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허휴정 센터장,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인천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등 유한대학교 인근 주요 정신건강복지기관과 함께 진행됐으며,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실질적인 지역 연계 지원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재학생 중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학생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상담 및 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 유한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건강한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현중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학생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보다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대학생활을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 부평정신건강복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25일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 등 준공을 앞둔 주요 투자사업 현장 3개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준공 전 주요 사업장의 미비점을 적시에 보완하고 안전성을 확보해 예정된 준공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 시장은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 현장을 중심으로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 주변(소로2-13호선 외) 도로개설공사, 신현동(중로3-1호선) 도로개설공사 등 3개소를 방문해 사업장별 이행 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방 시장은 “앞으로도 사업 추진상 문제점 및 대책 등을 사전에 점검해 준공 시점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 책임행정을 실천하겠다”며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기초생활 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광주시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능평동 6개 기관단체와 ‘깨끗한 거리, 함께 만드는 능평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협력을 통한 환경정비 및 재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으로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브로워 및 소형살포기를 등 장비를 지원하고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부녀회협의회, 체육회, 자율방범대는 분기별 클린데이 활동, 강설 시 인도 제설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능평동 기관단체를 대표해 김찬광 통장협의회장은 “지역사회의 단체장으로서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명희 동장은 “능평동을 위해 업무협약에 동참해 주신 기관단체에게 감사하다”며 “민관이 함께 만드는 살기 좋은 능평동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국내외 교류 협력의 폭을 넓히며 김포시 발전을 이끌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가 25일 원주시청에서 원주시와의 친선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민선8기 김포시는 ‘김포 안에서 우리끼리’의 지엽적 관점에서 벗어나 대외적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숙원을 해소해 왔으며 김병수 시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김포의 잠재력을 더 큰 세상으로 보내 기회가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는 강원도의 경제 문화 중심지로 기업 유치와 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원주시와의 친선교류를 통해 산업과 경제 분야에서 협력하고 문화·관광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지역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협약은 원주시의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양 도시는 상호 협력을 통해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서명이 아닌, 양 도시가 경제, 문화, 교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하고 상생 발전하는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김포시는 앞으로도 국내외 교류를 확대하여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김동호 육군학생군사학교장을 괴산군 명예군민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김동호 육군학생군사학교장은 재임 기간 괴산군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적극 협조해 왔다. 특히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군민과의 우호 관계 형성에 앞장섰고, 군정 홍보와 지역 현안에도 깊은 관심을 보여 왔다. 군은 이러한 활동이 지역 공동체 강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고 판단해 김 학교장을 명예군민으로 위촉했다. 김동호 학교장은 명예군민 선정 소감을 통해 “괴산군 명예군민으로 선정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괴산군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해 주요 현안 사업에 관심을 갖고, 군정 홍보에 많은 도움을 주어 괴산군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송인헌 군수는 “김동호 육군학생군사학교장은 부임 이후 괴산군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적극 협력해줬고, 봉사활동과 주민 교류에도 헌신해 왔다”며, “이번 명예군민 선정이 괴산군의 명예와 긍지를 다시 한 번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