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성주군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농업인 90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 및 현장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3월 25~27일 3일간 진행되며 농용굴착기, 트랙터의 안전한 사용법 및 점검 방법을 습득해 농작업 능률을 향상시키고 영농현장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농기계 안전 주의사항, 작동원리, 현장 사고사례에 대한 대처 등 이론과 실습으로 사용자의 숙련도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귀농인은“ 교육을 통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새삼 느꼈고, 농기계 운전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매우 값진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주섭은“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은 단기적인 문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사항이라며, 사고율이 높은 농기계를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함으로써 안전한 영농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이웃과 함께 어울려 마을 활동을 하면서 주민이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일을 해결해 나가는 ‘2025년 고양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추가모집’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월 25일 시작한 추가 모집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 3차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사를 통해 1단계 공동체 7개소가 선정됐다. 선정된 공동체는 상시적인 컨설팅 지원을 받으며 오는 27일 마을공동체 기본교육 및 회계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10월까지 공동체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올해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동체는 총 18개소로 환경·생태, 돌봄·나눔, 의제발굴, 마을경제, 마을기록, 공동주택 등 6개 활동 분야에서 각각의 특색을 살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의 문제를 공동체 활동으로 해결해 나가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마을 활동을 처음 시작하는 1단계 공동체가 15개소”라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치공동체지원센터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고양특례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챗지피티(ChatGPT) 업무 활용 교육’을 총 4회에 걸쳐 실시, 공직자들의 디지털 역량 키우기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올해 1~2월 덕양구청, 일산동구청, 일산서구청 3개 구청에서 순차적으로 교육을 진행한 데 이어, 지난 3월 21일 고양시문예회관에서 추가 교육을 개최하며 공직자들의 디지털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기술을 행정업무에 적극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총 4차례의 교육에 55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약 2시간 동안 ▲인공지능(AI) 트랜드 및 챗지피티(ChatGPT) 개요 ▲실제 행정에 적용 가능한 주요 기능 소개 ▲동작 안내(프롬프트) 작성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동작안내(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법을 활용한 보고서 작성, 문서 요약, 회의록 정리 등 실무 중심의 실습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내 업무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양주시가 최근 5기갑여단에서 강수현 시장 주재로 ‘2025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민·관·군·경·소방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내 위기 상황과 국지도발 발생에 대비해 국가방위 요소를 통합하고 지휘 체계를 일원화하는 회의로 분기마다 개최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시청 상황실에서 진행하던 방식을 벗어나 각 기관을 순회하며 보다 현장 중심의 논의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지난 24일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장비 소개 및 기관장 간 환담을 시작으로 인사이동에 따른 당연직 위원 소개, 군부대 안건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통합방위작전 유공자 표창 및 감사장 수여식이 열렸으며 부대 소개 영상 시청과 함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오물 풍선 및 초경량 비행 장치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강수현 시장은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굳건한 방위 태세를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최우선 과제이다”며 “민·관·군·경·소방이 하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송탄한마음교회는 25일 쌀 10㎏ 50포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송탄한마음교회 백명현 목사는 “정기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며,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매년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시는 송탄한마음교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쌀 10㎏ 50포는 송북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50가구에 빠짐없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서정동 주민들과 함께 ‘봄꽃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화단을 가꾸며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과 함께 가꾸는 꽃길’을 표어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지역 단체, 공무원과 함께 김영주 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최재영 시의원, 최태용 서정동장이 직접 참여해 호미를 들고 나섰다. 참가자들은 2025년 새봄을 맞아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주민들에게 봄의 향기와 화사함을 전하기 위해 정성을 다해 꽃을 심었다.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인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을 비롯해 많은 주민이 찾는 곳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했다. 이들은 겨울을 나며 고사한 식물들을 제거하고, 호미와 꽃삽을 이용해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형형색색의 봄꽃 약 5천 본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청사 주변뿐만 아니라 주요 도로변, 공원, 마을 화단 등 공개된 장소에도 꽃을 심어 많은 주민이 봄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nb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새봄을 맞아 겨우내 방치됐던 화단을 정비하고 봄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2여 명이 참여했으며 행정복지센터와 마을 교차로 등 화단에 팬지와 비올라 등 2천580본의 꽃을 심었다. 양경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봄꽃 심기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심은 꽃들을 많은 주민들이 볼 생각을 하니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봄을 맞아 진위면 관내를 아름답게 만들어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진위면민들이 봄을 맘껏 느끼시고 일상에 활력을 얻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방 환경개선 사업인 ‘지니야, 주방을 부탁해!(지니주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기 특화사업으로 주방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20가구 대상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방 환경을 조성해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고자 추진 된다. 협의체 위원이 직접 발굴한 가정에 방문하여, 주방 환경개선 활동과 프라이팬, 냄비, 수저세트, 행주 등 10만 원 상당의 주방용품을 함께 전달 한다. 또한 식품의 올바른 관리 방법 등 위생교육을 통해 다가오는 여름철 식중독을 대비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권문식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주방 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방문해 주방 기구 정돈을 도와주며 더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거주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홀몸 취약계층의 위생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주방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주방 환경개선 사업과 같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직접 살펴 파악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지원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돌아온 진위장터‘ 행사가 지난 22일 진위천유원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주민참여예산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상품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부녀회가 준비한 국밥, 부추전 등 따뜻한 먹거리는 행사 초반부터 많은 시민들이 몰려 조기 완판됐으며, 평택시 농업인(S.S.A.P.)의 신선한 농산품 역시 빠르게 판매가 종료됐다. 또한, 시민 참여 중고물품 장터도 활발하게 운영되며 많은 이들이 뜻깊은 나눔과 거래의 시간을 가졌다. 예상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준비한 물품들이 조기에 판매 완료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를 총책임진 주민자치회 기획예산분과 김종권 분과장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 모든 상품이 빠르게 완판되어 아쉬운 분들도 계셨을 텐데, 다음 행사에서는 더욱 철저히 준비해 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돌아온 진위장터’는 앞으로 3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며, 다음 행사는 5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진위면 주민자치회는 이번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주민 생활 환경정비 입양단체인 팽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2일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실시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생활환경 취약지역의 일정 구간을 민간 단체가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을 정비하는 활동으로, 이날은 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평택시 팽성읍객사, 팽성읍 행정복지센터 등 인도 및 주변 도로 등에 버려진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하고 옥외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박광원 팽성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통해 깨끗한 거리 조성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꾸준한 활동을 통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근영 평택시 팽성읍장은 “새롭게 시작되는 봄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팽성라이온스클럽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더 많은 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약을 추진하고 행복홀씨 활동 사업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