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거창군 고제면에서는 지난 25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위천권역 통합돌봄센터 주관으로 통합돌봄 마을활동가 ‘온봄지기 배움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마을활동가로서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함양하고 공동체 조력자로서 지속적인 활동 참여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추진됐으며, 이날 온봄지기 10명을 대상으로 1·2차에 걸쳐 쪽 염색 공예와 화과자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정세환 고제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마을활동가로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제면 마을활동가는 2024년 1월 조직되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 지원, 퇴원환자의 안부확인 및 식사 지원 등 마을 공동체 회복과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에 위치한 신신제약㈜이 25일 신신제약㈜ 공장에서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정면 어르신을 위한 3,500만 원 상당의 의약품, 건강용품 등을 전달했다. 신신제약㈜은 자사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인 ‘신신에이치투오(H2O) 라이프’의 일환으로 2020년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소정면 어르신을 위한 의약품 등을 후원하고 있다. 기부물품은 소정면 지사협을 통해 꾸러미로 제작되어 관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 약 400가구와 영명보육원, 노인시설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소정면 지사협은 꾸러미 전달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상담도 진행한다. 신신제약㈜ 생산총괄 이종민 전무는 “신신제약에 보내주신 지역사회의 응원과 지지에 늘 감사드리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노년의 삶을 건강과 행복으로 채운다’는 기업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광태 소정면장은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소정면 복지사업에 지속적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25일 천안북중학교에서 찾아가는 문화 청다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수련관은 이날 허그쉼터와 함께 천안북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 및 교육, 문화활동을 진행했으며, 방문한 학생들에게는 직접 만든 쿠키와 복숭아 아이스티를 제공했다. 또 천안시청소년재단과 문화 청다움을 홍보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청다움은 청소년에게 쉼과 여가,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청소년 자유공간으로 만 9~24세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천안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4회차 강의를 끝으로 2025년 제4기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김란사, 왕의 비밀문서를 전하라!’를 주제로 여성 독립운동가 김란사의 삶과 업적을 조명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의는 김란사의 생애사 및 저자가 여성독립운동가를 주제로 저서를 집필하기까지의 과정과 방법에 대해서 다뤘다.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는 총 4회차로 운영됐으며, ‘천안시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AI와 여성’, ‘천안시 독립운동가 발굴 사례’, ‘김란사, 왕의 비밀문서를 전하라’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성평등 가치 확산과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성평등과 역사적 의미를 고민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천안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대구 북구 구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관내 9개 유관단체 및 공무원 120여 명이 참여하여 3월 25일 봄맞이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관변단체 120여 명은 깨끗하고 밝은 구암동을 만들기 위해 운암지 먹골촌 전 구역에 걸쳐 가로변과 이면도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청소했고, 분리수거 안내문을 홍보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운암지 먹골촌은 북구의 대표적인 먹거리 골목촌으로 북구의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지만, 이용객이 많아 쓰레기 불법투기가 빈번히 발생하는 상습투기지역에 해당하기도 한다. 이에 먹골촌 전체를 정비구역으로 선정하여, 특히 쓰레기가 많이 쌓인 거점지역을 기준으로 4팀으로 나누어 민관 합동으로 대청소를 실시했고, 쓰레기 분리배출 안내문을 홍보했다. 강희호 주민자치위원장은“이번 환경정비를 계기로 주민들의 의식이 변화되길 바라며, 민관이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쓰레기 불법투기가 근절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연주 구암동장은“이른 아침부터 솔선수범하여 참여 해주신 모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대구 북구 침산3동 통장협의회는 3월 25일 지역 내 주택가와 상가, 주요 도로변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 날 통장협의회 및 침산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5여 명은 오봉오거리, 백사벌네거리, 회전교차로 등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성북로 1길 일원), 골목길 등에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를 정리했다. 황미란 통장협의회장은“겨우내 지저분해진 도로를 청소해 쾌적한 동네를 만들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환경 정화 활동에 앞장서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주현 침산3동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추진한 대청소에 소중한 시간을 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환경 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아름다운 침산3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대구 북구 북성새마을금고는 3월 25일,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10kg) 220포를 칠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 220포 중 일부는 재가노인돌봄센터를 통해 맞춤돌봄 대상인 독거노인에게 전달되며, 일부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칠성동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북성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이웃사랑을 실천 해오고 있다. 안재영 이사장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과 신뢰를 다시 나누어 드린다는 의미를 담아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며, “칠성동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 고 전했다. 김은경 동장은 “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3월 25일 낮 12시를 기해 울산지역에 올해 첫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PM-10)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 ㎍/㎥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되고 100 ㎍/㎥ 미만이면 해제된다. 발령시점인 낮 12시 현재 울산지역의 미세먼지(PM-10) 전체 시간평균농도는 166 ㎍/㎥를 기록했다. 이날 미세먼지 주의보는 최근 황사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어 발생했다. 이번 황사는 지역에 따라 유동적이긴 하나, 내일(26일)까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보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미세먼지(PM-10) 주의보 발령 시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을 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호흡기 질환자나 노인, 어린이 등은 외출을 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 22일 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진화를 위해,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진화 자원 지원 요청에 따라 헬기 5대, 진화차 등 42대, 진화인력 111명을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도는 경북 의성군과 경남 산청군에 헬기 17대, 진화차 등 77대, 진화 인력 413명을 지원했으며, 현재 도내에는 헬기 9대가 산불 대응 태세를 유지하며 비상 대기 중이다. 도는 이번 지원으로 도내 가용 헬기 수가 조정됨에 따라, 기존 8개 권역 체계를 고성(속초‧고성‧양양), 강릉(강릉‧동해‧삼척), 화천(철원‧화천‧양구‧인제), 홍천(춘천‧홍천‧원주‧횡성), 정선(태백‧정선‧영월‧평창) 5개 권역으로 재편하고 효율적 배치에 나섰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인접 권역 헬기가 즉각 출동해 공조 진화에 나설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영남 지역의 산불이 조속히 진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도내 가용 헬기 일부가 외부 지원에 투입된 상황인 만큼, 산불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엄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전주시가 첨단 의료기기와 관련된 기업 유치를 위해 국내 대표기업들을 상대로 지역의 강점을 소개하는 등 기업 유치 활동을 펼쳤다. 전주시는 25일 전주혁신창업허브 성장동 대회의실에서 바이오산업의 동반자인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대학교, 전북대병원,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전국 첨단 의료기기 기업 20여개사를 초청해 바이오 인프라 연계 기업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유일의 의료기기 인프라인 중재적 메카노 바이오 기술융합연구센터와 메카노 바이오 활성소재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 그리고 탄소소재 의료기기 개발지원센터가 보유하는 장비와 원천기술 및 전문인력을 전국 의료기기 기업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또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추진 중인 기업 지원 시책을 한꺼번에 소개해 기업의 전주 이전을 도모하고자 전주시 주관으로 개최됐다. 시는 의료기기 기업이 필요로 하는 바이오 인프라를 시작으로 전문인력 공급과 R&D 지원, 기업 입주 공간 등을 꼼꼼히 설명한 뒤 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과 함께 입주 공간인 첨단벤처단지 성장동을 투어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