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영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5일 영천지역자활센터 강당에서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 한 해 자활센터 대외 수상자 내역 소개를 시작으로 장학금 전달식, 자활사업 활동 영상 시청, 내빈 축사, 레크리에이션,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2023년 경상북도 자활한마당에서 자활분야 유공자로 선정된 김중원(경북도지사상)·김준환(한국자활협회장상) 자활근로 참여자와 김주승(한국자활협회장상) 자활센터 종사자, 그리고 박남순·조필희(경북자활협회장상) 활동지원사에게 상장 및 표창패 재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영천지역자활센터는 현재 7개 사업단과 7개 자활기업, 자활사례관리사업, 사회서비스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일자리 제공과 취업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맘편한식판’사업단을 임고면 우항리로 확장 이전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2021년부터 2022년까지의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영천지역자활센터는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에 참석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현재의 어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4일 별무리아트센터에서 '문화가있는날, 예술창고야 열려라 참깨! 응답하라 1981 영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경상북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영천에서 5회에 걸쳐 개최되는 문화예술 행사 중 최종 마지막 회차 무대였다. ‘1981년 시로 승격한 영천시의 화려하고 빛났던 시민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시민들이 소장한 추억의 LP 전시와 함께 극단울타리의 ‘영천레트로1981’ 창작연극 공연 무대가 진행되어 별무리아트센터 공연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2023년도 1회에서 마지막 5회까지 문화가있는날 지원사업이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의 기회가 됐길 바라며,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협조하여 영천의 문화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올해 5월 도비 공모사업으로 경상북도 문화가있는날 사업비를 확보해 영천시문화공감센터를 운영하는 사회적협동조합 도시사람콘텐츠랩과 협업해 1회차 온가족 댄스 콘서트, 2회차 보현산댐출렁다리 감성국악 한마당, 3회차 영천역 포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조삼술 군의장,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회장단 및 읍·면분회장,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에서 개회선언, 국민의례,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가 진행됐으며, 2부 한마음대회에서는 회원들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차기운 회장은 “이번 한마음대회로 회원분들이 서로 소통하는 기회의 장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시는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한마음대회로 회원 모두가 화합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합천군은 15일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 한마음 대회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 300여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를 기원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날 행사장 입구에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군민들에게 양수발전소 유치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등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을 위해 노력했다. 군은 신규 양수발전소 심사 결과 발표가 예정된 이달 말까지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결집하고 홍보에도 힘쓸 예정이다. 차기운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의 자유가치 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국민 운동의 일환으로 두무산 양수발전 유치를 통한 지역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양수발전소 유치 활동에 힘을 보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군민과 함께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합천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역주민 수용성 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설명회, 간담회, 견학 등을 통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남양주 자립준비청년 멘토단 ‘동행지기’는 지난 14일 남양주시청에서‘2023년 동행지기 우리는 한가족’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동행지기’의 멘토, 멘티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멘티인 자립준비청년들과 멘토들은 지속적인 관계 형성과 교류를 통해 사회적 가족을 이루고자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중 회장은 “앞으로 ‘동행지기’ 멘토단은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사회에 정착할 때까지 정서적 지지 및 조력자로서 항상 옆에 있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속에 자신의 꿈과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남양주시는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자립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들을 정책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행지기’는 관내 자립준비청년들의 사회·정서적 고립 해소 및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는 14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2023년 보육인의 날’을 열고, 보육교직원을 격려했다. 보육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어린이집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보육교직원 표창 수여, 보육교직원 윤리강령 선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이가 행복하고, 보육인도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전라남도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전남도지부 주관으로 ‘상이군경회 합동결혼식’을 15일 목포 에메랄드 웨딩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혼식에는 최선국·김미경 전남도의원, 이향숙 서부보훈지청장, 상이군경회 시군지회장, 국가유공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신랑신부 입장, 혼인서약, 주례사, 축사, 축하공연, 신랑신부 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합동결혼식을 올린 3쌍은 국가의 부름을 받아 월남전에 참전했다가 부상을 당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상이군경 부부다. 결혼식을 올린 목포 오 모 씨는 “그동안 결혼식을 올리지 못해 아내에게 늘 미안했는데, 아내에게 웨딩드레스를 입혀주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영상축사를 통해 “상이군경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며 “신랑신부의 백년해로와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전쟁에 참여하고도 생활고 등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못 올린 국가유공자의 결혼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영선1동 유관단체장협의회에서는 지난 13일, 부산관광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2023년 유관단체 화합 송년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및 이경민 영도구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영선1동 유관단체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식전행사로 ‘제7회 자랑스러운 동민상’시상과‘2023년 영선1동 주민자치회 성과보고회’를 통해 올해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요성과를 공유했으며, 이후 유관단체별 노래경연대회 및 만찬행사로 이어져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좌현 회장은“2023년 올 한해 영선1동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유관단체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내년에도 더욱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으며, 박현주 영선1동장은 “올해 유관단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으며, 이는 영선1동을 위해 모든 분들이 노력해 주신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내년에도 동 행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행복한 영선나릿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영도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법정일인 자원봉사자의 날(12. 5.)을 기념해 12월 14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3년 영도구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영도구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이경민 영도구의회 의장, 임유진 영도구 자원봉사센터장 등 주요 내빈과 자원봉사자, 자원봉사 유공 수상자, 축하객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살기 좋은 영도를 만들기 위해 2023년에도 변함 없이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1부 행사로는 자원봉사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보수교육이 진행됐고, 2부 기념식은 자원봉사자 활동 영상 관람, 국무총리 표창 등 유공자 23명(개인 20명, 단체 3팀)에 대한 시상과 주요 내빈의 격려사와 축사의 순서로 진행되어 2023년 한 해 동안 이웃과 지역에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이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어떠한 대가도 바라지 않고 행복한 영도 조성을 위해 앞장서 각종 봉사활동을 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함안군가야읍주민자치회가 주최한 ‘가야100인패밀리 합창단 제5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14일 오후 7시 30분부터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연주회는 함안군, 함안군의회, NH농협 함안군지부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조근제 함안군수, 조영제 경상남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군의원 등 5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이번 공연은 가야100인패밀리 합창단이 못잊어 외 7곡을 선보였고, 특히 마지막 ‘조율’, ‘아름다운 나라’ 합창에는 어린이 단원들도 참여하여, 전 세대가 화합해 노래하는 아름다운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축하 무대로 시낭소리의 시낭송, 클래식기타 연주가 김동선의 기타 연주, 소프라노 김지숙, 바리톤 조승완의 아름다운 노래로 공연의 감흥을 더했다. 김점근 단장은 “올 한해 가야100인패밀리 합창단은 노래를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작은 행복을 쌓아 왔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그 행복의 시간을 모두와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다양한 세대의 목소리가 하나 되어 이루는 하모니를 통해 모두가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