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3일 오후 ‘회천신도시연합회’가 주최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21일까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 안전 점검 일환으로 소규모 생활밀집시설의 안전 위해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대상 시설물 선정 주민 신청을 받는다. 신 청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노후건축물 등 소규모 생활 밀집 시설로, 접수된 건에 대해서는 집중안전점검 기간(4~6월경) 전문가와 합동점검 후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다만, 관리자(관리주체)가 있는 시설, 공사 중인 건물, 소송(분쟁), 법적 의무 점검 대상 시설물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국민안전신문고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김산 군수는 “해빙기, 강우 등으로 시설물의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주민들의 안전이 더욱 중요시되는 만큼 실질적인 점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3일 화도읍 남양주고등학교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경기를 참관하고 해당 학교 관계자와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기능경기대회는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미래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 숙련기술인력 발굴·양성하기 위해 매년 4월 개최하는 대회다. 특성화고등학교인 남양주고등학교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경기장으로 선정됐다. 올해 대회는 지난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진행되며, 타일·목공·가구·건축설계/CAD·목공예 등 총 5개 종목에서 39명이 참가한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경기 참관 후 고장재 남양주고 교장·교감을 비롯한 특성화부 부장교사, 시 관계자들과 함께 교육 협력 및 기업연계 취업률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주 시장은 “중·고등학생은 내재되어 있는 상상력과 창의력은 무한하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더 큰 비전을 가질 수 있다”라며 “산업계 및 학교와의 협업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내실 있는 취업 실습 운영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교육 협력 체계를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충청북도의 새 이름 ‘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가 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 브랜드슬로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대상 수상은 작년 가공식품 부분 ‘못난이 김치’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명실공히 충북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세계 3대 국제광고제 중의 하나인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이미지 파워 및 소비자 파워, 글로벌파워 등 종합호감도를 바탕으로 산출되는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CI)에 따라 국가자산으로서 가장 가치 있고 경쟁력 높은 최고의 브랜드에 수여된다. 충청북도의 브랜드슬로건 ‘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는 도시브랜드 부분에서 종합점수 77.56점을 받아 ‘서울 마이 소울’, ‘부산 이즈 굿’, ‘대전이지유’등 여러 지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위원회는 도시브랜드는 지역의 고유한 가치와 비전 그리고 국민들의 희망과 바람을 담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이라는 점에서 충북의 브랜드슬로건이 국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탄생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포항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첨단산업 육성과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기반을 위한 ‘2025년도 제3차 국비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0월 신규사업 국비 발굴 보고회와 올해 1월 2차에 이은 세 번째 국비 확보 보고회로, 정부 예산편성 순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는 올해 국비 확보액인 1조 4,107억 원보다 2,893억 원이 증가한 1조 7,000억 원을 2025년 국비 확보 목표액으로 잡고 사업 발굴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신규사업 발굴은 초일류도시 도약을 위한 신성장 동력이자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의 밑거름”이라며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수시로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직접 발로 뛰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발굴한 국비 건의 사업은 신규사업 135건 2,051억 원, 계속사업 184건 1조 8,026억 원 등 모두 319건 2조 77억 원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SOC 분야 9,740억 원, 연구개발(R&D) 분야 5,655억 원, 복지․환경 분야 2,038억 원,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대한민국 국민에게 큰 웃음과 행복을 선물해 많은 사랑을 받은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3일 용인특례시의 에버랜드를 떠나 중국으로 향했다. 이날 환송식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중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될 ‘푸바오’의 행복을 기원했다. 비가 오는 가운데 열린 환송식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해 눈물을 흘리는 이들도 있었다. 환송 행사에는 한국 언론뿐 아니라 주요 외신과 중국 매체들도 많이 나와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환송식에서 만난 이상일 시장과 싱하이밍 대사는 ‘자이언트 판다’가 양국의 우호 교류를 위한 가교역할을 한 것에 대해 서로 존중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 지난 2016년 ‘판다외교’의 일환으로 한국에 온 아이바오와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푸바오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태어난 판다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판다가족 사육을 담당한 에버랜드는 중국으로 떠나는 푸바오를 위해 특별한 건강관리와 적응 훈련을 해왔다. 이상일 시장은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명예 용인특례시민으로 인정받은 ‘용인 푸씨’ 푸바오는 행복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화순군은 4월 3일 민선 8기 역점 공약 사항으로 추진한 ‘화순 춘란 재배 교육장 및 농산물안전분석센터’의 개소식이 구복규 군수를 비롯해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박관수 전남농업기술원 농촌지원과장, 농업 관련 기관 및 학습단체장, 농업인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농산물안전분석센터는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과학적 분석과 영농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총 5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능주면 만수리 348-8번지 일원에 신축하여 잔류농약분석기, 토양성분분석기 등 최첨단 정밀 분석장비 및 실험기자재 100여 종을 갖췄다. 건물은 2층 규모로 1층은 경작지 토양 정밀검정과 맞춤형 토양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검정실과 병해충 사전 발생 예측과 방제 정보를 제공하는 병해충예찰실, 2층은 출하 농산물에 대한 잔류 농약 검사와 농산물 적기 출하를 지도하는 농산물안전성분석실로 구성되어 지역 농업인에게 다양한 과학영농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중구와 주택관리공단이 4월 3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종갓집 공공실버주택 운영·관리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주택관리공단은 공공임대주택 운영 및 주택 관리 업무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 체계화된 시스템과 시설물 관리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주택관리공단은 △임대차 계약 체결 등 입주자 관리 △임대료 및 관리비 산정·부과·징수 △시설물 유지·보수 및 관리 등 종갓집 공공실버주택의 전반적인 운영·관리를 맡게 된다. 위탁 기간은 2024년 5월 1일부터 2029년 4월 30일까지 5년이다. 한편, 울산 중구 약사동 327-6번지에 조성되는 종갓집 공공실버주택은 연면적 4,647.98㎡, 지하 1층 지상 4층 2개동 규모다. 공공실버주택 80호와 강당 및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노인복지관이 들어선다. 중구는 4월 준공, 9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설 운영 및 관리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거주 공간을 제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양주시는 3일 오후 시청서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올해 민간위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연임위원들과 새롭게 참여하는 민간위원에 대한 위촉식으로 당연직 공무원 3명과 민간위원 9명으로 구성했다. 정부의 보조금 관리 강화 정책기조에 맞춰 지방보조금의 효율적 편성 및 투명한 집행, 부정수급으로 인한 재정 누수를 방지하고자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시는 위촉식 이후 제2회 양주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지방보조금의 공모사업에 대한 공모사업 적격성 심사 사항을 진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의 세금으로 편성되는 지방보조금이 시민들을 위한 공익사업에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지방보조금의 투명하고 적정한 관리를 위하여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남양주시는 3일 산불 특별대책 기간(이달 1~30일까지)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남양주소방서, 남양주의용소방대, 남양주 남·북부 경찰서, 육군 73사단 등 관계기관과 대책회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산불 특별대책 기간 중점 추진대책을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그에 따른 기관별 산불 대응 방안과 문제점,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성묘객, 등산객 등이 많이 몰리는 청명·한식과 고온건조·강풍 등으로 인한 동시다발적인 산불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협력 방안을 강구했다. 홍지선 남양주부시장은 “관계기관에서는 사격훈련 자제, 산불 화재 시 소방용수 공급·인근 민가 보호·교통 통제에 적극 협력해주시길 요청드린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우리 후손에게 푸른 자연을 물려주기 위해 산불 감시와 초동 대응 체계를 견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산불 특별대책 기간 중 산불 발생 시 대국민 신속 전파, 유관기관 비상연락 체계 구축, 진화 헬기 및 인력의 신속한 투입 등 비상 근무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