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마포구는 지난 23일 오후,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성산시영아파트 재건축 공공지원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성산시영아파트는 1986년 마포구 성산동 446번지 일대에 준공된 아파트로, 현재 강북권 재건축 최대어로 꼽힐 만큼 주목받고 있다. 이에 마포구는 재건축 사업과 공공지원에 대한 구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는 주민과 조합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비사업 전문관리 관계자의 추진위원회 구성에 대한 설명과 일정 및 절차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의 눈부신 발전을 가져올 재건축 사업의 성공 요소는 신속성이고,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투명성이 중요하다”라며 “정비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마포구는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구로구가 새로운 문화공간인 구로미래도서관 개관식을 23일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소개, 경과보고, 축사, 기념 촬영, 시설 순회 등 순으로 진행됐다. 신도림역 3번 출구 앞에 위치한 구로미래도서관은 연면적 1,444제곱미터(㎡), 지상 1∼3층 규모로 열람실, 북카페, 디지털 자료실, 계단식 서가, 어린이 자료실, 동아리실, 강당 등을 갖췄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주차장으로 이용되던 공간이 주민들에게 독서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도서관으로 조성돼 기쁘다”라며 “주민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도서관에 들러 마음의 양식을 채우고, 힐링하고, 소통하는 쉼터의 공간으로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8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구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이날 교육은 정선희 의장을 비롯한 영등포구의회 의원들 및 사무국 직원들이 함께했다.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정희정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과 공직윤리 등에 관하여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정선희 의장은 “청렴은 성숙한 시민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첫 번째 덕목이다”라며“오늘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막중한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8월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5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영등포구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이 구성된 후 처음으로 열리는 임시회이다. 임시회 첫날인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본회의 휴회의 건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 최봉희 의원은 ‘영등포구 문화원 계약 관련에 대한 문제점 지적’ ▲ 박현우 의원은 ‘청년 정치인의 소고: 민주주의를 향한 나의 투쟁’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번 임시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6일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 뒤 2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정선희 의장은 “후반기 영등포구의회의 첫 발을 내딛으며, ‘물망초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본다. 처음 주민 여러분께 드렸던 진심과 영등포 발전을 위한 열정을 가슴 깊이 간직하며, 후반기 의정활동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언제나 겸손한 마음으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3일 오전, ‘반려동물 캠핑장 홍보단’으로 활동할 반려견 동반 가족을 격려하기 위해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을 찾았다. 반려동물 캠핑장은 마포구가 난지한강공원에 조성한 반려동물 친화 시설로 기존 반려동물 놀이터와는 차별화한 공간이다. 캠핑장에는 소형견과 대형견이 구분돼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비롯해 캠핑 데크, 음수대, 동물샤워장 등이 설치됐다. 마포구는 9월 초 정식 개장을 앞둔 캠핑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선제적으로 캠핑장을 체험해볼 동별 홍보단을 지난 8월 22일까지 모집했다. 홍보단은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운영되는 20회차 중 각 동 지정 회차에 캠핑장을 이용하게 된다. 이날 오전 홍보단으로 참여한 염리동 반려견 동반 가족들은 한강이 보이는 캠핑장에서 반려견과 함께 뛰놀며 여가를 즐겼다. 특히, 하절기 캠핑장 이벤트인 ‘캠핑장에서 시원하개(dog)’ 물놀이장에서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히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반려동물 캠핑장을 마음껏 이용해보시고 다양한 후기와 의견을 제시해주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홍보단의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3일 오전, ‘반려동물 캠핑장 홍보단’으로 활동할 반려견 동반 가족을 격려하기 위해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을 찾았다. 반려동물 캠핑장은 마포구가 난지한강공원에 조성한 반려동물 친화 시설로 기존 반려동물 놀이터와는 차별화한 공간이다. 캠핑장에는 소형견과 대형견이 구분돼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비롯해 캠핑 데크, 음수대, 동물샤워장 등이 설치됐다. 마포구는 9월 초 정식 개장을 앞둔 캠핑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선제적으로 캠핑장을 체험해볼 동별 홍보단을 지난 8월 22일까지 모집했다. 홍보단은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운영되는 20회차 중 각 동 지정 회차에 캠핑장을 이용하게 된다. 이날 오전 홍보단으로 참여한 염리동 반려견 동반 가족들은 한강이 보이는 캠핑장에서 반려견과 함께 뛰놀며 여가를 즐겼다. 특히, 하절기 캠핑장 이벤트인 ‘캠핑장에서 시원하개(dog)’ 물놀이장에서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히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반려동물 캠핑장을 마음껏 이용해보시고 다양한 후기와 의견을 제시해주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홍보단의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오는 10월 장애인활동지원사로 활동하고자 하는 구민들을 위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인 '장애인활동지원사 표준교육 과정'을 신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장애인활동지원사 표준교육 과정의 모집대상은 교육생 모집 공고일(2024.8.22.) 기준 주소지가 성북구인 18세 이상인 주민 20명이다. 접수 인원 중 수급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교육은 장애인활동지원 교육기관인 새보람교육원(도봉구 창동 소재)에서 10월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5일간 40시간의 과정으로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장애, ▲활동지원사, ▲실천 분야로 구성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오는 9월 2일부터 9월 13일까지 성북구청 2층에 위치한 성북구 일자리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성북구청 일자리정책과(02-2241-3943)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로 구청장은 “앞으로도 많은 구민이 구직을ㅜ 원하는 직종에 대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구민들의 취업역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송파구가 아동정책 방향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아동친화도시 100인 원탁토론회’ 참가자를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원탁토론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세부 추진 전략과 핵심 과제를 도출하는 자리이다. 오는 10월 9일 14시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송파구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 아동·청소년 시설 관계자, 학부모,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10개 조로 나뉘어 퍼실리테이터 안내에 따라 6개 정책 분야에 대한 의견과 우선순위 선정, 실행 방안 등을 나눈다. 정책 분야는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생활이다. 활동이 우수한 조에는 심사를 거쳐 구청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다. 송파구청 누리집 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메일(kjoom99@songpa.go.kr)이나 방문 접수(송파구청 아동청소년과), 또는 홍보물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여 ‘네이버 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9월 중 개별 발표할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오전 10시 부산동서대학교에서 열린 ‘2024 한국정치학회 국제학술대회’ 특별대담 모두발언에서 ▴지방의 강소국화 ▴정치 개혁 ▴한국의 외교안보와 통일비전을 담은 ‘지방거점 대한민국 개조론’ 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특별 대담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한국 미래 지도자의 길-2030 도시, 국가, 글로벌 문제 극복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됐다. 오 시장은 평소 국정을 보는 약자와의 동행, 중앙‧지방의 동행, 미래세대와의 동행, 자유진영과의 동행 등 4개의 틀을 바탕으로 해법을 제시하겠다며 모두발언을 시작했다. ◆ 중앙의 지방정부로의 권한 대폭 이양으로 국민소득 10만달러 시대 열수 있어 먼저 오 시장은 중앙과 지방 동행 기반의 국토 균형발전 전략인 ‘4개의 강소국 프로젝트’를 제시하며 이를 통해 1인당 국민소득 10만달러 시대를 열어나가자고 제언했다. 또 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4대 초광역권이 독자적인 전략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각자 경쟁해야 한다며, ‘경쟁이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8월 23일 오후 부산광역시청 방문해 박형준 부산시장과 ‘서울시-부산시 우호교류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은 23일 13시 38분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 진행된다. 서울시와 부산시는 지난 ’18년과 ’22년 두차례 협약을 맺은 후, 인적교류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서울연구원과 부산연구원도 공동연구 및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도시발전 전략도 공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도시 디자인정책 교류 활성화 ▴워케이션 활성화 및 관광 교류 확대 ▴스타트업 육성 협력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정원문화 활성화 공동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협약체결 후 서울시는 부산시에 디자인 서울의 주요 정책과 사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시민 중심의 도시 디자인 개발과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각 지역 관광업계의 상호교류 및 양 지자체가 개최하는 국제트래블마트 참여를 지원하고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부산 워케이션 연계 등도 확대해 지역관광은 물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