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3,560호에 대한 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4월 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안)은‘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또는 일산서구청 세무과를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 열람 기간 중 산정된 개별주택가격(안)에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4월 9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일산서구청 세무과에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에 의뢰해 가격 산정의 적정성 여부를 재조사한다. 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에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주택가격의 적정성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22일 사리현동 일원에서 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봉동은 매년 봄맞이 마을 대청소는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통장, 환경단체 LOVE공릉천 회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공릉천을 비롯해 도로변과 주택가 골목길, 청소 취약지역 등에서 생활 쓰레기와 무단 투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수거된 쓰레기는 고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비와 청소 인력을 동원해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청소에는 지역 내에서 활동 중인 환경단체인 ‘LOVE공릉천(회장 이찬희)’ 회원 20명이 참여해 주민과의 유대 강화와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의미를 더했다. 문영기 고봉동장은 “쾌적한 고봉동 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LOVE공릉천 회원과 통장, 지역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공동체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식품접객업 영업자 위생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2025년 식품위생교육 수료를 독려할 예정이다. 식품위생교육은'식품위생법'제41조 제1항에 근거해 식품위생업소를 운영하는 영업주가 매년 수료해야 하는 필수 교육이다. 매년 온라인 및 집합교육 형태로 진행되며,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1차 20만 원, 2차 40만 원, 3차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구는 우편 발송, 유·무선 안내,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교육에 대해 안내하며 이수를 독려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위생교육은 식품위생업소에서 생기는 모든 위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이며 영업주의 의무 사항인 만큼 미이수 시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며,“안전한 먹거리 문화 조성을 위해 영업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식사동 462-2번지 일원(323필지, 175,972㎡)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적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 간 토지 경계와 관련된 분쟁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토지 관리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기존의 일제가 만든 수기 지적도를 전자 지적도로 변환하고 지적 경계의 정확성을 재확인하는 작업으로, 이를 통해 토지 소유권에 대한 분쟁을 예방하고 공공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사업은 2023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1년 6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구는 지적재조사 사업이 완료된 경계를 바탕으로 오차 없는 디지털 지적도를 구축하고 등기촉탁 및 면적증감에 따른 조정금 정산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김종구 일산동구청장은“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토지 관련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토지 관리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어려운 지역 이웃에게 나누기 위한 희망 감자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전 8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성사1동 주민자치회를 주축으로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직능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변재석 도의원과 임홍열 시의원, 안중돈 시의원, 이종덕 시의원도 참석했다. 희망 감자 심기 행사는 봄에 감자씨를 파종하고 여름에 수확해 복지 대상자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복지사업이다. 이번에 파종한 작물은 수확기까지 약 4개월 동안 성사1동 주민자치회와 직능단체들이 직접 관리한다. 이상용 주민자치회장은 “감자 심기 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애써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하다. 감자 심기부터 4개월 뒤 수확, 나눔까지 성공적으로 진행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성사1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제37회 고양행주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행주대첩 투석전 ‘전국 박 터트리기 대회’의 참가팀을 4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주요 전술이었던 투석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박 터트리기 대회는 돌 모형을 던져 왜군을 상징하는 전자박을 터트려 왜군을 먼저 물리치는 팀이 승리하는 대항전으로 고양행주문화제를 상징하는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총 600만 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의 참가팀 모집은 오는 4월 11일까지 진행된다. 가족, 친구, 동호회, 학원, 회사 등 전국 단위로 팀을 모집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하기 때문에 접수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주웠노라! 던졌노라! 이겼노라!”라는 구호와 함께 시작할 '전국 박 터트리기 대회'는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중요한 아이템이었던 ‘행주치마’와 ‘돌’을 활용해 시민들이 직접 돌을 던져 왜군을 상징하는 박을 터트려보며 행주대첩 승리의 정신을 경험할 수 있다. 사전 참가팀 모집 이후 오는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행주산성 역사공원에서 열릴 고양행주문화제에서 본 경기가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은 ‘2025년 고양형 민간투자연계 기술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4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양형 TIPS는 민간이 선 투자한 유망 기업에 R·D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에는 6개 기업을 지원해 총 46억 원의 후속 투자 유치, 지식재산권 32건 취득, 기술제휴 및 마케팅 업무협약(MOU) 7건 체결 등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민간투자사로부터 1억 원 이상을 유치한 첨단 기술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심사를 통해 최대 1억 원의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또한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컨설팅, 투자자 미팅 등의 기회도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7년 미만의 법인 기업 중 ▲고양시에 소재하거나 고양시로 이전이 가능한 기업으로 ▲최근 2년 내 1억 원 이상의 민간투자를 유치했거나, 본 사업 선정 3개월 내 투자를 유치한 기업이다. 특히 고양시에 본사를 두거나 본사 이전을 확약한 기업, 2024년 고양형 TIPS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업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모집 기간은 4월 8일 14시까지이며, 4개 기업 내외를 선정할 예정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모금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행복나눔 저금통’ 200개를 관내 공공기관, 식당, 카페 등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 저금통’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는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관내 금융기관과 어린이집, 용문면 기관·단체뿐만 아니라 △젤코바 △구름정원제빵소 △용문산빵공장 △제로제 △호누 △맛찬 △가비 △다이소양평용문점 △뚜레쥬르용문점 △먹을집식당 △한마음식당 △꼬끼오 △국보서점 △제일식당 △은하약국 △프렌즈스크린골프장 △마이카세차장 △로또복권방(광탄지점) 등 민간 사업자들도 동참했다. 박우선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금된 금액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적극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양평군 양서면는 헌법지킴이 공익재단이 양서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학업과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기부금은 양서면 내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의 추천을 받은 아동들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헌법지킴이 공익재단은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며, 그들의 꿈이 어려운 형편으로 좌절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애 양서면장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헌법지킴이 공익재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금이 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양평군은 24일 나눔가수 이동해씨가 양평군 취약계층 120가구에 1,500만 원 상당의 카본매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나눔가수 이동해씨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양평군 1호 회원으로, 지난 2006년 10월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용문사에서 자선공연 ‘사랑더하기’를 통해 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동해씨는 자선공연과 모금 운동을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전달, 노약자용 보행 보조기(실버카) 지원, 장애인 휠체어 지원 등 다양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왔다. 이번 카본매트도 2024년 용문사 자선공연 ‘사랑더하기’를 통해 모금된 1,500만 원의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전달된 물품은 열악한 주거환경이나 장애,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오랜 기간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동해씨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눔가수 이동해씨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잠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