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사)한국장애인부모회 광주시지부는 지난 9일 장애인부모회 회원들과 함께 ‘2023년 체험학습(비누공예)’을 실시했다. 장애인부모회 사무실 안에서 진행된 체험학습(비누공예)은 장애인들의 사회적응 체험활동 및 신체 발달 협응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발달 장애인 및 부모로 이뤄진 회원 40명이 함께 비누 만들기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정옥 지부장은 “장애인 가족이 함께 비누를 만들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광주시 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11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2023년 광주시 어린이집 연합회 원장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는 관내 어린이집 원장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사업 및 결산보고를 위한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이어 보육 발전 유공자 표창과 장기재직자 공로패 수여, 공연 관람과 만찬의 시간을 가지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신유리 연합회장은 “제14대 회장으로 선출된 후 1년 동안 끊임없이 소통하고 결속을 다지며 활동한 결과 코로나 이후 재개된 보육박람회 등을 사고 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의 예쁜 미소가 변치 않고 커나갈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2024년에는 원장님을 비롯한 보육 교직원들이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보육 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 공제가입 상품을 전면 보장‧지원하고 관내 모든 영유아에게는 아동 발달‧기질 검사를 지원하는 등 건강하고 안전한 양육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1일 인터불고 대구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디지털 헬스케어 성과대회’에서 모바일 헬스케어 부문 유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에서 모바일 헬스케어 부문은 2016~2022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수행한 전국 보건소 180개소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4개소를 선정했으며 수도권에서는 광주시가 유일하다. 광주시보건소는 야간 건강강좌 및 주말 공원걷기 등 다양한 사업과 국민체력100과의 협력을 통해 광주시의 특색을 담은 모바일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해 이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광주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광주시보건소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를 주축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019년도부터 지속적으로 광주시민 19세에서 59세의 사업대상자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총 820여명의 시민들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이바지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광주시민들의 생활습관 변화를 도모해 더 내실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해 보다 건강한 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사단법인 행복연대징검다리가 주최하고 의왕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 징검다리장애인주간활동지원센터가 주관한 ‘행복한 크리스마스’ 행사가 9일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됐다. 올해 8번째를 맞이하는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300여 명의 장애아동 및 청소년, 가족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행사, 기념식, 징검다리 가족 공연, 마술 등 공연과 특히 마지막에는 산타가 등장해 선물을 나눠 아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기도 했다. 사단법인행복연대징검다리 김경숙 대표는 “시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이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갖고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연대징검다리가 장애인 자립 실현으로 사회통합을 위한 희망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많은 후원자와 참여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진안군 대표 겨울축제인 ‘마이산 겨울동화축제’가 오는 12월 23일에서 24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마이산 탑사에서 생기는 신비한 현상 중 하나인 역고드름을 상상속 동물인 유니콘의 뿔로 표현해 유니콘과 함께 즐기는 동화 속 세상을 컨셉으로 진행된다. 추운 겨울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얼음 미끄럼틀과 썰매장이 상설 운영되며 행사 첫날인 23일에는 마칭밴드의 퍼레이드와 마술, 솜사탕 등의 가족공연 등은 물론 홍삼떡볶이 나눔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24일에는 인형극 ‘백설공주와 숲속 친구들’등이 펼쳐진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가족썰매대회, 스탬프 투어인 ‘유니콘 뿔을 찾아서’, 꼬마도서관 등의 다양한 상설이벤트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동심을 찾고 싶은 가족, 연인, 친구들이 많은 참석을 바란다”며 “진안군만의 특색있는 축제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고령군·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고령문화원이 주관하는 어린이를 위한 창작 음악극 “별 찌부 짜부”가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지역의 아이들에게 뜨거운 호응과 환호를 받으며 막을 내렸다. 고령군은 청년예술인 지원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청년예술인 11개팀을 선정 2023년 한 해 동안 고령에서 지역의 청년예술가와 협업하여 특정 연령층을 주요 관객으로 하는 특성화된 작품을 제작하여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별주부전의 이야기를 각색하여 만든 “별 찌부 짜부” 어리이 창작 음악극을 선보였다. 다 장르의 젊은 청년예술인들이 협업으로 만들어 낸 즐겁고 신나는 선율과 노래로 어린이,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연이였다고 평가를 받았다. 고령문화원 신태운원장님은 “지역의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이번 공연같은 좋은 내용의 공연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라며 “젊은 청년예술인들이 많은 지원을 받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창작예술을 펼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올해 추진한 청년예술인 지원 사업이 성공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시흥도시공사와 시흥도시공사 노동조합은 지난 11일‘일생활 균형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저출산인구 감소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공사 차원에서의 출산양육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세대 간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내부 소통을 강화하는 등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노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사는 ▲육아기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확대 ▲배우자 출산휴가 제도 활성화 ▲난임 치료 휴가기간 확대 등 적극적으로 육아정책을 펼칠 예정이며, 그 밖에 ▲여성 전용 휴게실 설치 ▲청년 힐링 프로그램 운영 ▲유연근무 및 재택근무 활성화 등을 통해 양성평등 실현 및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정동선 사장은 “대한민국 합계 출산율이 연일 최저치를 기록하는 현실에서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제도를 도입해 저출산인구 감소 위기 극복에 선도적인 역할을 주문했다”고 말했다. 노동조합 곽난영 위원장은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8일 고용노동부 주최 노사발전재단 주관 ‘2023년 차별없는 일터 조성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우수사업장에 선정됐다. ‘차별없는 일터 우수사례 발표회’는 노사발전재단 차별없는 일터지원단에서 비정규직 고용차별 개선사례 확산을 위해 자율적인 개선 실적이 우수한 기관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공사는 이번 발표회에서 ▲비정규직 제로화 ▲보직 임용자 외 전 직급 호칭 단일화 ▲차별 없는 복지제도 적용 ▲비정규직 임금 및 복리후생 개선 등을 통해 비정규직에 대한 고용 차별 및 복리후생 개선 성과가 우수한 점을 인정받았다. 정동선 사장은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각종 복지 혜택이나 처우에 있어 불합리한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동조합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모든 직원들이 평등한 일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2일 김득신문학관에서 ‘관광기념품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군 개청 20주년을 맞이해 증평을 대표하는 특색있고 차별화된 우수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접수기간 동안 총 37점의 작품이 응모됐고 전문가심사를 거쳐 최종 12작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대상 1선, 금상 1선, 은상 1선, 동상 1선, 장려상 8선이다. 영예의 대상은 증평인삼과 장뜰쌀을 주재료로 만든 증류주인‘신선이 사랑한 술, 선애주’가 차지했다. 금상은‘증평의 랜드마크 책갈피 세트,’은상은 ‘김득신의 대기만성 복주머니’, 동상은‘증평의 결 다용도함’이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은 ‘김득신 블록 다용도함 키트’, ‘김득신 캐릭터 이야기(액세서리 세트)’, ‘담다, 증평9경 마그넷’, ‘증평 인삼 한 잔(황금인삼잔)’, ‘좌구산, 김득신 다기 세트’, ‘증평쿠키’, ‘증평 인삼골 막걸리잔’, ‘바라보다, 20주년 증평군(일러스트)’총 8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300만원, 금상 150만원, 은상 1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신읍동 도시재생 상인회가 지난 11일 관내 음식점인 흥부네 숯불갈비에서 23개 경로당 어르신 160여 명을 모시고 ‘따뜻한 점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읍동 도시재생 상인회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러운 식사 한 끼를 대접하고자 마련했다. 신읍동 도시재생 상인회 강은경 회장은 “어르신들이 담소를 나누며 맛있게 음식을 드시는 모습에 큰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어르신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갈비탕 한 그릇으로 마음까지 따뜻해진 시간이었다”며, “관내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따뜻한 정을 베풀어주신 신읍동 도시재생 상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