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TV CHOSUN과 SM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선보일 ‘트롯돌 프로젝트’를 위한 신규 예능 '트롯돌 입덕기: 진심누나'가 론칭하는 가운데 MC로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확정됐다. TV CHOSUN 신규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제작 SM C&C, 싸이클론/ 크리에이터 문은애, 이예지/연출 박민정/작가 김미연 이하 '진심누나')는 덕질에 진심인 누나들이 '신인 트롯돌'이라고 쓰고 '내 가수'라 읽는 5인방의 피, 땀, 눈물 어린 성장드라마를 함께하며 이들의 슈퍼스타 등극을 응원하는 팬심 서포트 프로젝트로 SM C&C가 제작하고 TV CHOSUN에서 방영하는 세대통합 서포트 예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진심누나’는 ‘무한도전', ‘황금어장’, '1박 2일'의 문은애 작가와 '안녕하세요', '우리동네 예체능' 등을 연출한 이예지 피디가 기획 크리에이터로 참여하고, '보이스트롯', '트롯매직유랑단', ‘신랑수업’ 등을 이끈 박민정 피디와 ' '남자의 자격', '런닝맨', '뽕숭아학당'의 김미연 작가가 의기투합해 과몰입 폭발 예능을 탄생시킨다. 이 가운데 연예계 대표 누나들인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오늘(19일) 월요일 저녁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97화에서는 90년대를 풍미했던 레전드 MC 이상용, 90년대 청춘스타 구본승과 추억 여행을 떠난다. 오후 농활로 블루베리 수확을 마친 김수미, 이상용, 임호는 수다 삼매경에 빠진다. 인기 어린이 오락 프로였던 ‘모이자 노래하자’에서 어린이 MC들과 함께 진행을 맡았던 당시 레전드 MC 이상용은 故 강수연, 장서희, 윤유선, 하희라 등 톱스타들의 아역 배우 당시 함께했던 시절을 떠올린다. 그중 가장 눈에 띄었던 어린이는 단연 장서희였다고 밝혀 그 이유가 주목된다. 또한 국민 프로 ‘전국노래자랑’을 故 송해보다 먼저 진행했음을 밝힌다. 故 송해의 후임으로 내심 기대를 했지만, 불발됐음에 아쉬움을 토로한다. 고인의 묘역에서 “형, 왜 (후임을) 안 찍어 놓고 가셨어요”라며 마음을 달랜 적도 있다고. 더불어 일평생 술, 담배, 커피를 하지 않고, 하루에 2~3시간 꾸준한 운동으로 80세의 나이에도 예전 ‘뽀빠이’로 불리던 시절처럼 근육 부자의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을 밝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가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 선수와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8일(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 이하 ‘사당귀’) 269회는 전국 시청률 5.4%, 최고 시청률 6.9%를 기록하며 118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기준) 정지선 보스가 폐업 위기 중식당 컨설팅에 나섰다. 중식 경력 40년의 사장님은 한 달 고정비만 1,200만 원이 나가는 상황에도 “365일 쉬지 않고 일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다”라며 웃어 정지선을 당황하게 했다. 정지선은 사장님의 옛날짜장과 짬뽕을 맛본 뒤 “간이 하나도 안 맞는다. 짬뽕도 짜고 해산물 맛이 하나도 안 난다”라고 혹평하면서 “더 간절하게 영업하셔야 한다”라고 엄포를 놓았다. 이후 정지선은 이천 쌀과 닭을 활용한 ‘누룽지 삼계 짬뽕’과 ‘함박 짜장’ 등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차별화된 메뉴는 물론 단가와 비주얼까지 함께 잡을 수 있는 레시피를 전수했다. 정지선은 “사장님이 기존의 단점을 고치려고 노력해 주셔서 지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솔로 콘서트를 꽉 채웠다. 이기광은 지난 17일과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솔로 단독 콘서트 'OBSESSED'(옵세스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OBSESSED'는 이기광이 5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그의 진가를 만끽할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됐다. 앞서 팬클럽 선예매 때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이기광은 특유의 그루브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파워풀한 댄스 브레이크와 장르별 편곡을 추가해 총 25곡을 선보이며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 1집 타이틀곡 'PREDATOR'(프레데터)로 강렬한 오프닝을 연 이기광은 "5년 만에 솔로 콘서트를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좋다. 팬 여러분 덕분에 호강한다"라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어 'D.C.Y.E'(돈 클로즈 유어 아이즈), 'BLIND'(블라인드) 등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공연명 그대로 이기광과 관객들이 서로에게 중독되어 가는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1박 2일'의 새 멤버 조세호, 이준이 첫 여행부터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새 식구 조세호, 이준과 함께 하는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8.2%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유선호가 이준의 출연작 ‘고요의 바다’ 등장인물을 헷갈려 점심 식사 획득에 실패하는 장면에선 최고 시청률이 12.3%까지 올랐다. 2049 시청률 또한 2.3%(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휴식기를 마치고 오랜만에 모인 기존 멤버들은 8년 만에 메인 프로듀서 자리를 꿰찬 주종현 PD를 짓궂게 축하해주며 유쾌하게 오프닝 촬영을 시작했다. 특히 17년 만에 '1박 2일'의 맏형 타이틀을 획득한 원년 멤버 김종민은 맏형 취임 일성으로 "그동안 봐온 우리 큰형들은 항상 위엄이 있었다. 그러니까 나를 우습게 보지 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도중 오프닝 촬영 장소인 KBS 본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박진영의 데뷔 30주년 기념 KBS 대기획 '딴따라 JYP'가 9월 추석 특집으로 찾아온다. KBS는 19일 "KBS 대국민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가 오는 9월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KBS 2TV와 KBS Kpop SNS 채널을 통해 '딴따라 JYP'의 포스터와 스틸컷 이미지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스탠딩 마이크 앞에 선 박진영의 흑백 실루엣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방송일과 함께 '딴따라 JYP'를 더욱 빛낼 게스트 라인업이 새겨져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딴따라 JYP'는 박진영의 30년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생애 다시없을 역대급 스케일로 펼쳐진다. 트렌디한 콘셉트와 탁월한 감각으로 늘 시대를 선도하는 음악을 선보여온 박진영의 명불허전 메가 히트곡들을 풍성한 풀밴드 라이브 사운드와 색다른 공연 연출을 통해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로 완성할 예정이다. 또한 god(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 비, 원더걸스(선예,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LG유플러스 X STUDIO X+U의 오리지널 시리즈 '프래자일'이 10대들의 사랑과 우정, 갈등과 화해를 총망라한 포스터 촬영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9월 9일(월)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는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프래자일'은 '부서지기 쉬운' 10대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일상을 가감없이 그려낸 새로운 하이틴 드라마다. 앞서 '프래자일' 측은 '교복 7인'의 다크 무드로 SNS를 핫하게 달군 메인 포스터를 비롯해, 주연 3인방의 '싱그러움 대폭발' 역대급 쓰리 샷, '멋짐'과 '예쁨'이 강력한 자기주장을 펼치는 걸&보이 스쿼드 포스터까지 차례로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해당 포스터들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는 드라마 속 인물들을 현실로 이끌어냈다. 공개된 영상은 아기자기한 '다꾸 감성'과 학교를 배경으로 한 감각적인 영상미로 '프래자일'의 세계관을 압축해서 보여준다. 단체 7인, 주연 3인방, 삼각관계 3인방, 걸 스쿼드, 보이 스쿼드까지 다양한 캐릭터 조합으로 각양각색 매력의 포스터 촬영 모습이 담겼다. 학교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완벽한 가족’이 미스터리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주며 수목 안방극장의 문을 힘차게 열었다. 지난 14일(수) 첫 방송 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1, 2회 방송에서는 누가 봐도 부족할 것 없이 행복해 보이는 가족 최진혁(김병철 분)과 하은주(윤세아 분), 최선희(박주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변호사인 아빠 진혁은 한국우수인물대상에서 4년 연속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인물이고, 은주는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딸 선희를 위해 손수 도시락을 싸주는 다정한 엄마였다. 선희는 모범생 엄친딸 그 자체로 그야말로 완벽한 가족의 모습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어느 날 밤 온몸에 피를 잔뜩 묻힌 채 집으로 돌아온 선희가 “엄마... 제가 사람을 죽였어요”라고 실토해 모두를 기겁하게 만들었다. 경악한 은주는 이내 마음을 진정시키고 “괜찮아. 걱정하지 마. 엄마가 해결할게”라며 놀란 선희를 진정시켰다. 게다가 선희가 자수한다고 하자 “엄마까지 공범으로 만들 거면 자수해”라고 말하는 단호한 모습도 보여 그가 어떤 일을 꾸미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TV CHOSUN이 선보이는 신규 예능,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운명남’과 처음 만난 오윤아가 “제가 이상형이 맞냐”는 돌직구 질문을 날린다. 20일(화) 첫 방송되는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남자 출연자들과의 만남을 하루 앞두고 작당모의(?)를 하는 ‘여배우 트리오’ 예지원X오윤아X이수경의 모습이 포착된다. 공개연애 대상인 남자 출연자를 만나기 전날 여배우 트리오는 ‘썸 하우스’에 모였다. 예지원이 “우리 정보를 모른다고 한다. 왔는데 배우 3명에, 나이도 있고 해서 도망갈 것 같다”며 걱정했다. 이에 이수경은 “나이대도 모르니까…한껏 기대하고 오실 텐데”라며 씁쓸해했다. 결국 예지원은 “도망가자”라며 ‘썸 하우스’ 탈주까지 생각했다. 그러나 이수경은 원활한(?) 만남을 위해 “운전해서 오시면, 못 가게 웰컴주(酒)를 대접하자”는 제안을 했다. 오윤아도 “해롱해롱하게 만들면(?) 기분은 업 되니까...”라며 계획에 동참했다. 여기에 예지원은 “스모그처럼 안개를 좀 깔고 유리 사이로 만나게 하자. 어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JD1이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JD1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 1TV '열린음악회' 1490회 '교황 방문 10주년'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JD1은 자신의 데뷔곡 '후 엠 아이(who Am I)'와 두 번째 싱글 '에러 405(ERROR 405)' 두 곡을 선보이며 여름의 계절에 어울리는 청량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교복을 연상시키는 체크무늬 넥타이와 화이트 셔츠, 블랙 재킷을 매치해 하이틴 영화 남자 주인공 같은 훈훈한 비주얼로 이목을 끌었다. 또한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역동적인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냈으며, 혼자서도 무대를 가득 채우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열린음악회'에는 JD1을 포함해 심수봉, 임태경, 한혜진, 진성, 노라조, 바다, 인순이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JD1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ERROR 405'는 AI돌 JD1이 경험해 보지 못한 '첫사랑'이라는 감정을 위험 신호로 인식하여 오류가 나는 에피소드를 신선하고 코믹하게 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