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청양문화원이 지난 8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문화동아리 한마당 행사를 열고 군민 화합과 소통을 다졌다. 문화예술 활동 진흥 사업 일환으로 충남도와 청양군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지역 문화동아리의 활동을 촉진하고 군내 예술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공연, 국민의례, 축사, 시 낭송, 악기공연, 노래, 무용 등 12개 동아리의 합동 공연으로 진행돼 올해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문화원 동아리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한눈에 확인하고도 남았다”라며 “회원들께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시는 만큼 군 또한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파주시가 8일 어린이동아, 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2023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에서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정책분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유일하게 기관 표창을 받은 파주시는 아동과 여성의 권익증진과 포용적, 능동적 복지정책을 통해 파주형 돌봄체계 확대 및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했고, 시민중심(여성·아동·청소년 등)의 정책반영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아이키우기 좋은도시, 교육도시 파주를 만들기 위해 민간 보육서비스 수준이 국공립 보육시설 수준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양질의 보육환경을 구축하여 행정안전부 주관 혁신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이외에도 ’23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수상, ’23년 성인지 정책 최우수, ’22년 보육정책 지방자치단체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시정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파주시는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급과 더불어 가족친화형 어린이 체험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파주 문산자율방범기동순찰대가 ‘2023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일 문산 프리마루체에서 문산자율방범기동순찰대 주관으로 이뤄진 송년의 밤 행사에 김경일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파주시 의원, 문산자율방범대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송년의 밤 행사는 야간 순찰활동, 문산거리축제 교통 지원 등 파주시를 위해 활동한 문산자율방범대원들에게 표창장 수여와 내빈들의 축사 후 방범대원 간의 만찬으로 진행됐다. 한대섭 문산자율방범기동순찰대장은 “올 한해 많은 도움과 협조를 받아 송년의 밤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라며, “이 자리에 계신 자율방범대원분들과 함께 나누는 이 순간이 매우 뜻깊다”라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항상 파주시를 위해 애써주시는 문산자율방범기동순찰 대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라며, “올해 9월 문산거리축제 지원 등 파주시를 위해 봉사하시는 여러분이 있어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8일 와~스타디움 내 마이어스에서 안산시 사회복지협의회 송년회 및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의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회원들 간 소통의 시간을 통해 복지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박상호 사회복지협의회장 및 복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회복지협의회 활동영상 보고 ▲사회복지 유공자 및 기관․단체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지역사회 복지실현을 위해 올 한해 애쓰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협의회와 손을 맞잡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간 연계·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 복지문제를 선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설립됐다. 73개 기관, 1천5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교육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취약사회복지시설 장비대여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8일 엠블던호텔에서 미취업 청년의 구직 의욕 고취 및 자신감 회복을 지원하는‘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청년도전사업 운영기관 (사)가치있는 누림 주관으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청년 및 기관 표창 ▲올해 성과보고 ▲내년도 사업 추진계획 공유 ▲소통과 화합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34세의 구직 단념 청년의 구직활동을 돕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청년 160명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를 위한 밀착상담, 기업채용 특강, 기업탐방,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56명이 취·창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안산시는 내년도 지원대상을 225명으로 확대하고, 코로나 이후 회복되지 않는 취업한파로 인해 고립·은둔으로 이어진 청년들을 위한 지원사업도 연계해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마포구는 오는 12일 미술 콘텐츠 플랫폼 구축을 위해 문화예술의 대표 지역인 홍대 레드로드 R5에 ‘레드로드 로드 갤러리’를 개관하고 17일까지 6일 간 ‘제6회 마포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포아트페어는 예술인들의 창작환경을 개선하고 미술작품의 전시, 판매의 장을 활성화하고자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행사에 앞서 마포구는 지난 9월부터 마포아트페어에 참여할 작가를 공개모집했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촉망받는 작가 43명의 열정이 담긴 예술작품 114점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은 회화 82점과 디자인 22점, 설치 7점, 융·복합 3점으로, 행사 기간 동안 보호를 위한 투명 아크릴과 함께 거리 미술관인 ‘레드로드 로드 갤러리’에 전시된다. 전시된 미술품은 현장에서 직거래 될 수 있으며, 구매자는 원하는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하고 판매자는 중간 수수료 없이 판매 수익을 모두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마포아트페어에는 미술품 직거래장터뿐 아니라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어반드로잉 등 다양한 미술체험 프로그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보은군은 보은가족한마음 어울림 축제인 ‘명랑운동회’가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보은군이 주최하고 보은군가족센터(센터장 정해자)가 주관한 행사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박덕흠 국회의원, 민간사회단체장을 비롯해 다문화 가족, 1인 가구, 한부모 가족, 지역 주민 등 6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 가족들의 다양한 식전 공연과 개회사, 격려사, 축사, 센터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는 가족 화합 운동회, 장기자랑,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가족 화합 운동회는 고깔콘을 잡아라, 지구를 굴려라, 애벌레 달리기, 줄다리기, 계주 등 남녀노소 누구나 협동심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있었다. 운동회 참여한 한 참가자는“우리 가족뿐만 아니라 반가운 이웃들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해자 센터장은“명랑운동회에 참가한 가족들은 성별, 연령, 출신국 등 구분 없이 우리 지역사회에서 공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종로구가 지난 7일 HW컨벤션 센터에서 '2023 종로 보육인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종로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주최로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시 30분부터 개회, 시상식, 문화예술 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날 구 직원으로 구성된 구청 밴드와 함께 신나는 드럼 연주를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문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학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내 집처럼 편하고 안전한 어린이집, 교직원이 행복한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0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열린 성탄 트리 점등식에 참석해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기억하고 또 십자가의 의미를 새기는 그런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산시 기독교연합회(회장 정병한 목사)가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과 연합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식전 예배, 내빈 축사 및 환영사, 점등 선포, 마침 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경귀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짊어진 이유는 세상 구석구석 그늘진 곳에 사랑을 전하기 위함이라 생각한다”며 “성탄절을 맞이하는 우리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새겨야 할 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성탄 트리가 어려운 분들을 되돌아보고 도울 수 있는 사랑의 등불이 되길 바란다”면서 “연말연시에 예수님의 뜻을 살려 어려운 이웃을 더 생각하고 함께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아산시 기독교연합회는 관내 360여 개 교회의 5만여 회원으로 구성된 연합단체며, 성탄 트리로 인해 온양온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8일 명지대학교 60주년 채플관에서 열린 ‘용인미래교육 대토론회’에 참석해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 의지를 설명했다. 용인교육지원청이 주최한 토론회는 ‘용인, 모든 곳이 학교다. 지역과 함께 학생맞춤교육의 길을 찾자’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시장을 비롯해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직원, 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한 토론회는 지역교육 협력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2024 용인 글로컬(Glocal) 공유학교’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의 공공기관을 활용해 학생들이 더 많은 배움을 얻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 열린 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용인의 미래 교육 발전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학생 각자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경찰‧소방과 함께 용인교육지원청과도 머리를 맞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대토론회에서는 김인숙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협력과장이 지역교육협력 정책방향에 대해 기조강연을 진행했고, 서응교 단국대 교수, 김현석 원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