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7 (일)

검색창 열기

정치

“다시 온 몸을 받쳐 일하겠다” 조국의원 당대표 출마

전국 정당으로 이기는 정당, 제7공화국 건설로 이루는 정당목표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다시 온 몸을 받쳐 일하겠다” 조국의원 당대표 출마

 

전국 정당으로 이기는 정당, 제7공화국 건설로 이루는 정당목표

 

조국혁신당 조국 의원이 4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두 번째 당 대표에 출마 할 것을 선언했으며,

국민과 당원 동지들을 위해 신명을 바쳐 일하겠다”며

조의원은 조국혁신당을  ‘이기는 정당, 이끄느 정당, 이루는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조국혁신당은 원내진입에 성공한 강소정당을 넘어 진정한 대중정당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의 조기 종식을 위해 누구보다 빠르고 강하고 선명하게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국혁신당이 정치개혁의 선두로 나서 여야 대치로 꽉 막힌 국회를 일하도록 이끌어가겠다고 말했으며,

사회권 선진국을 위한 사회권 헌법 규정도 약속했다.

조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제가 몸을 굽힐 분들은 권력자도 부자도 아닌, 우리 당원동지, 그리고 국민”이라며

“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고 국민 뜻을 이뤄내는 데 온 몸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김준형의원이 4일부터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고,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새 지도부를 꾸리는 전당대회를 오는 20일 14시 수원 켄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프로필 사진
차복원 기자

한국탑뉴스에서 정치부, 사회부를 담당하고 있는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