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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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불어 민주당, 조국혁신당, 사회민주당 등 야 3당 국회 정무위원회 11명 기자회견

권익위는 김건희 여사 청탁금지법 위반 종결 처리의 모든 진상을 가감 없이 공개하라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더불어 민주당, 조국혁신당, 사회민주당 등 야 3당

국회 정무위원회 11명 기자회견

 

권익위는 김건희 여사 청탁금지법 위반 종결 처리의 모든 진상을 가감 없이 공개하라

 

 

야3당(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사회민주당)은 4일 오전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실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에 대해 권익위가 청탁금지법 위반 조사를 종결 처리한지도 1달이 되어가지만

도무지 납득 할 수 없는 결정을 내린 권익위를 향해 3당이 모여 기자회견을 하였다,

권익위 홈페이지에 낯부끄러운 질문들이 올라와 황당한 상황까지 벌어지고있는 이 시점에

권익위는 ‘직무 관련성이 없는 경우, 공직자 배우자의 금품 수수를 제한하지 않는다’라는

실로 황당한 답변을 달아 문제를 더 악화 시겼다고 한다.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 조사에 대해 권익위 전원위원회에서 종결을 결정 했으면

전원위원회 의결을 통해 의결서를 확정지어야 하지만 국민들에게 의혹을 해소하기에

너무나 부적합하므로 상세한 규명을 한 의결서를 의결하여 공개 해야 한다고 했다.

 

 

권익위는 오는 8일 전원위원회를 통해 모든 진상을 가감 없이 반영해 의결절차를 마무리하고

각종 정보와 자료 공개, 내실 있는 청문절차 요구를 수용 할 것을 촉구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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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복원 기자

한국탑뉴스에서 정치부, 사회부를 담당하고 있는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