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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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최대호 안양시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선언

“민주당부터 자치분권하라!”

정치도 서비스! 당원은 고객이다. 당원의 명령을 받들겠습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선언

“민주당부터 자치분권하라!”

정치도 서비스! 당원은 고객이다. 당원의 명령을 받들겠습니다!

 

4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3선 안양시장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민주당부터 자치분권 하라!, 당원은 고객이다, 당원의 명령을 받들겠습니다.”는

슬로건으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직 도전을 선언했다.

이날 최 시장은 "56조 원에 이르는 사상 최악의 세수 결손으로 지방정부를 위기에 빠뜨리는

윤석열 정부의 폭정에 맞설 지방정부 리더"로서 더불어민주당 현역 단체장,

단체장 출신 의원들의 전폭적인 권유와 지지를 받고 최고위원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최 시장이 밝힌 최고위원 공약은

▲첫째, 극우 보수세력이 만든 '강성당원' 프레임을 깨는 당원 여론조사

▲둘째, 당원의 정책을 민주당의 정책으로

▲셋째, 지역 폐교를 활용한 당원 연수원 비롯한 당원 놀이터 활성화

▲넷째, 원외지역 집중지원을 위해 지구당 부활

▲다섯째, 비례후보 기초·광역의원 공천 시 당원이 100% 선출

▲여섯째, 지방정부의 성공정책을 민주당의 대표 민생정책으로 ”를 발표했다.

그리고, 최 시장은 당원들에게 6가지 약속을 하였다.

첫째: 극우보수세력이 만든 ‘강성당원’프레임을 깨겠습니다!

둘째:당원의 정책을 민주당의 정책으로 만들겠습니다!

셋째: 당원들의 배움터와 참여공간을 활성화시키겠습니다!

넸재: 원외 지역위 집중 지원을 위해 지구당을 부활시키겠습니다.

다섯째: 비례후보 기초. 광역의원 공천 시 당원이 100% 선출토록 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지방정부의 성공정책을 민주당의 대표 민생정책으로 키우겠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일이 꿈꿨고 이재명이 이룩할 강하고 유능한 민주당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자 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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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복원 기자

한국탑뉴스에서 정치부, 사회부를 담당하고 있는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