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거제시의회 김두호, 이미숙, 김영규 의원 상권 활성화 위해 수원·청주·대전 현장 탐방
- 제21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참관
- 수원·청주·대전 일대 골목형상점가, 특화거리, 전통시장 등 벤치마킹

▲거제시의회 김두호 부의장, 이미숙 의원, 김영규 의원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방문(사진제공=거제시의원)
거제시의회 김두호 부의장, 이미숙 의원, 김영규 의원이 지난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제21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방문하고, 수원특례시, 대전광역시, 청주시 등지의 골목형상점가, 특화거리,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았다.
올해로 제21회를 맞은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 박람회로, 출장에 참석한 의원들은 디지털관, 청년상인관, 정책홍보관, 전시판매관 등 다양한 부스를 둘러보며 전국 지자체와 상인회가 추진 중인 핵점포 육성, 청년상인 창업 지원, 공동마케팅 등의 우수사례를 청취했다.

▲거제시의회 김두호 부의장, 이미숙 의원, 김영규 의원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방문(사진제공=거제시의원)
또한 수원특례시에서는 수원도시재단 김승일 경제본부장으로부터 ▲골목형상점가 및 특화거리(통닭거리) ▲전통시장 ▲연대상권의 실질적 운영사례 등에 대해 자문을 구하며, 거제시에 접목 가능한 상권 활성화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청주시의 육거리종합시장과 대전시의 중앙시장을 방문했으며, 대전시 은행동 상권의 스카이로드와 성심당 주변 상권 사례를 살펴 지역 맞춤형 상권 활성화 정책을 확인했다.

▲거제시의회 김두호 부의장, 이미숙 의원, 김영규 의원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방문(사진제공=거제시의원)
김두호 부의장은 “현장 중심의 정책 탐방을 통해 실질적인 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벤치마킹 결과를 바탕으로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