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KBS 2TV 예능 '싱크로유'에 백지영, 존박, 박재범, 온유, 이창섭 등 역대 최다 드림아티스트가 등판해 놀라움을 샀다. 박재범과 온유의 ‘가끔’이 진짜, 김정민과 이창섭의 ‘Welcome to the Show’가 AI, 백지영과 존박의 ‘그대네요’가 존박만 진짜로 밝혀져 감탄을 자아냈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지난 30일 방송된 ‘싱크로유’ 3회는 유재석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였다. 1라운드 라인업으로 백지영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존박 ‘봄여름가을겨울’, 박재범 ‘Hype Boy’가 공개되자, 호시는 “음색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백지영과 존박의 무대에 카리나는 “너무 좋은데요”라고 감탄했다. 반면 이적은 “존박 씨는 어제 같이 있었는데도 얘기 안 했다. 나오면 저 친구의 어떤 말도 믿을 수 없다”라며 절연 선언에 나서더니, 백지영의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JD1이 자유분방한 하이틴 매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JD1은 지난 30일 공식 SNS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12일 발매되는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책임져’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추가로 공개된 2장의 사진 속 JD1은 각각 그린, 레드 컬러의 야구점퍼와 데님을 매치해 발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90년대를 연상하게 하는 레트로한 무드의 고글과 장갑, 반다나와 워커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매치해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와이투케이(Y2K) 하이틴 스타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또한 천진난만하고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팬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으며, 캐주얼하고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JD1의 신곡 ‘책임져’는 지난 1996년 발매된 그룹 언타이틀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JD1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해석한 퍼포먼스와 신나는 멜로디를 담았다. 독보적인 레트로 감성을 자아내며 지금까지의 콘셉트와는 차별화되는 JD1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신곡은 지난 1월 발매한 데뷔곡 ‘후 엠 아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가수 라밋(Ramit)이 ‘뱀은 꽃을 먹는가’ OST 주자로 나선다. 오늘(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라밋이 참여한 웹툰 ‘뱀은 꽃을 먹는가’ OST ‘그대만이 내게 전부였는데’가 발매된다. ‘그대만이 내게 전부였는데’는 이별 후 여전히 남아 있는 사랑의 기억과 그리움을 표현한 곡으로, ‘돌아와 다시 내 곁으로 매일 밤 꿈속에서 예전처럼 날 보며 웃던 너/돌아와 다시 내 곁으로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던 넌데 그대만이 내게 전부였는데’처럼 절절한 감정을 담은 가사가 울림을 선사한다. 특히 가창에 참여한 라밋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독보적인 보컬 테크닉으로 깊어지는 가을 여운을 배가할 계획이다. 이번 곡은 인기 OST 작업을 책임져온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블러셔(Blusher), 이한이 의기투합했으며 라밋과 보여줄 음악적 시너지에 기대감이 쏠린다. 소나음 작가의 웹툰 ‘뱀은 꽃을 먹는가’는 저열한 욕망으로 자신의 눈을 멀게 만든 황제에게 분노하고 복수를 하는 천재적인 악사 청년 하랑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은 10월 1일, 아마드 파미 (Ahmad Fahmi) 말레이시아 통신부 (Ministry of Communications) 장관을 만나 한국과 말레이시아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통신 분야 정책을 공유했다. 아마드 파미(Ahmad Fahmi) 장관은 말레이시아 통신부의 수장일 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통합정부의 대변인이기도 하다. 양측의 만남은 모바일 산업 현안과 정보통신업계의 선도 의제를 논의하는 GSMA M360 APAC* 회의에 함께 참여하면서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 면담에서 유상임 장관은 말레이시아의 2025년도 아세안 의장국 수임을 축하하고 우리 기업이 말레이시아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부탁하는 등 한국과 말레이시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말레이시아 아마드 파미 (Ahmad Fahmi) 장관 역시, 유상임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한국과 말레이시아 협력에의 의지를 다졌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보령시는 30일 원도심 어울림센터 3층,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김동일 시장과 수강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13기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 거점시설이 시민 문화플랫폼이 되다'를 주제로 도시재생에 대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도시재생 거점시설 프로그램 운영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소규모 주민공동체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그룹별 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은 송계숙 학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동일 시장과 최은순 시의장, 보령시 도시재생 총괄계획가 김항집 교수의 축사, 학사일정 및 지도교수 소개순으로 진행됐고, 이어서 이희준 건축학 박사의 특강이 열렸다. 제13기 도시재생대학은 특강 2회차 중 한 회차는 도시재생 포럼으로 진행하여 전문가의 발제와 시민 토론을 통해 보령시 도시재생의 지속가능한 추진 방향을 짚어본다. 한편 그룹별 활동 시간을 늘려 성과물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개강식 특강은 건축학 박사인 이희준 강사(現 부여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가 '도시재생 이해와 소규모 주민공모사업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를 주제로 강의했고, 그룹별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2일 명예 문화관광축제 중 유일하게 한민족 전통 농경문화를 주제로 하는 김제지평선축제의 스물여섯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번 축제는 “지평선의 꿈! 세계를 날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지평선 생명도시 김제에서 관광객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낮부터 밤까지 온종일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을 선보이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먼저 김제의 질 좋은 식재료를 사용해 관광객이 직접 요리하고 맛보는 원데이ㆍ지평선 쿠킹클래스를 운영하고, 맛보자고 컴페티션을 통해 선정된 9개 음식점을 지평선 맛집 장터에서 선보임으로써 김제의 농특산품과 대표 맛집을 대외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 농경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대지아트 짚라인 체험, 지평선 쌀뜨물 족욕 체험, 지평선 볏짚랜드 등의 신규 프로그램과 벽골제 LED 야간 민속놀이, 지평선 유등 등 야간 체류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축제에 다채로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축제 관계자들에게 일회용품은 친환경제품으로 사용하되 발생을 최소화할 것, 판매 및 체험 비용을 합리적으로 책정할 것, 지난 13일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정선군은 정선아리랑의 근원설화를 담은 칠현사 이전 건립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칠현사는 정선아리랑 근원 설화에 등장하는 전오륜·신안·김충한·이수생·변귀수·김위·고천우 등 고려에 충절을 지킨 칠현의 애국충절을 기리기 위해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지난 거칠현 유적공원으로 1998년 건립됐다. 매년 칠현사에서 정선아리랑제 칠현제례와 기로연을 개최했지만 협소한 공간으로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국도 59호선 확장 노선에 기존 부지가 편입되면서 이전을 추진했다. 신규 이전 부지는 기존 위치 인근 남면 낙동리 103번지 일원으로 군은 사업비 63억원을 투자해 지난 2022년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 7,620㎡ 규모에 진입 교량가설 및 광장, 주차장 등 기반 시설조성과 칠현사와 칠현비를 이전하고, 고직사 등을 건립했다. 특히 2일 제49회 정선아리랑제의 시작을 알리는 칠현제례에 앞서 칠현사 준공식을 개최한다. 준공식은 최승준 정선군수,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관계 기관단체장, 칠현후손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면농악과 정선아리랑공연의 식전행사와 경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속초시가 대표 가을 관광 콘텐츠인 '2024 속초 국화전'을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17일까지 45일간 청초호유원지 분수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시에서는 국화전 추진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시 직영 꽃묘장에서 국화꽃(가든멈) 10만 본을 직접 생산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해 왔다. 이어 지난 9월부터 본격적으로 화단을 조성하고 작품 국화 설치, 국화 식재, 야간경관조명 설치를 추진하며 이번 국화전을 준비했다. 이번 국화전은 10월 2일 저녁 7시 45분에 야간점등식을 하며 막을 올린다. 작품 국화를 활용한 포토존 13개소와 야간에 가을의 아름다움을 더할 경관조명을 통해 낮에는 꽃으로, 밤에는 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가을의 속초를 선사한다. 특히, 올해 국화전은 전시 기간 중 인근에서 제59회 설악문화제와 전국우수시장박람회 등 대형 행사가 개최되어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국화전을 통해 속초시민과 관광객에게 더욱더 생기있고 아름다운 공간을 선사하여 휴식과 관광을 함께 아우를 수 있도록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속초시가 주최하고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제59회 설악문화제가 ‘설악으로 하나 되는 속초’를 슬로건으로 엑스포 잔디광장 일원에서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1966년부터 시작되어 산악제와 체육행사를 중심으로 개최되어 온 설악문화제는 속초시민과 관광객의 큰 관심과 사랑 속에 지역주민 참여형 종합문화예술축제로 발전했다. 지난 9월 29일, 사전 행사인 ‘설악산 등반대회-달마! 능선길 걷기’가 500여 명의 탐방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10월 2일 설악산 권금성 봉화대에서 설악제례를 행하고 성화를 채화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10월 4일 19시, 엑스포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은 ‘2024년 속초시민의 날 기념식’과 통합 개최되며, △제59회 설악문화제 개막선언 △2024년 속초시민의 날 기념영상 상영 △2024년 속초시민대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레이저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속초시 홍보대사인 가수 김태우 씨와 폭발적인 가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접경지역 화천군의 가을 밀리터리 페스티벌 시즌이 시작됐다. 민군관 화합의 무대인 2024 칠성페스티벌이 지난달 30일 상서면 산양리 일대에서 막을 올렸다. 매년 가을 열리는 칠성페스티벌은 군장병들의 사기를 올리고, 지역경제에는 활기를 불어넣는 민군관 화합의 무대다. 오는 4일까지 이어지는 칠성페스티벌은 7사단 군장병과 주민, 군인가족, 면회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또 국군의 날인 1일, 개천절인 3일 화천지역 내에서의 군장병 외출·외박이 각 부대별로 자율시행된다. MZ세대 군장병의 선호도를 고려한 이벤트도 다채롭게 열린다. 축제가 열리는 사방거리 일대에는 페이스 페인팅, 풍선다트, 칠성 어린이 이벤트존, 먹거리 장터, 버스킹 공연, 병영식 시식코너, 장비전시 및 체험장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상서면 산양리 일대에서는 각 부대별 체육대회와 장기자랑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4일 오후 6시30분 상서구장에 마련되는 특설무대에서는 장병과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하는 ‘칠성 드림 콘서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