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프리미엄 미술교육 전문 브랜드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이 다가오는 미대입시 철을 맞아, 입시와 실무 전문성 역량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는 ‘디지털드로잉클래스’와 ‘해부학마스터클래스’ 수업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은 애니메이션, 웹툰, 일러스트, 게임그래픽 등 콘텐츠 분야 실기를 전문적으로 교육한다. 이번에 개설된 프로그램은 실기 실력향상에 초점을 맞춘 집중 4주 과정으로, 10월 25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진행한다. 각 수업 커리큘럼은 CG취미/진로탐색반과 포트폴리오/전공집중반으로 구성되어 입문자부터 입시·취업 준비생까지 수준과 목표에 맞춘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히어로애니 관계자는 “앞으로의 입시 전략은 방향 없는 반복보다 확실한 성장이 필요한 시기”라며 “입시 준비생뿐 아니라 실무형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학생에게도 유용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트레이닝은 단순한 기간별 수업으로 단기 특강이 아닌, 입시 실기와 실무 제작 프로세스를 융합한 목표 중심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 수업을 통해 웹툰, 일러스트, 캐릭터 디자인 등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지하철 무임승차제도 붕괴 직전, 정부가 결자해지하라! ▲무임수송 손실 국비 보전 촉구 공동 기자회견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및 국회의원 4인, 무임수송 손실 국비 보전 촉구 공동 기자회견 개최하였다. 위기의 도시철도, 국가 복지 정책의 딜레마서울교통공사 등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대표가 박홍근·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이헌승 (국민의힘),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 4인과 함께,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에 대한 정부의 국비 보전 결단을 강력히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10월28일 국회소통관 기자실에서 개최했다 1980년 대통령 지시로 도입된 무임수송제도는 「노인복지법」, 「장애인 복지법」,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국가 법령에 근거한 명백한 복지 정책이다. 그러나 그 비용은 도시철도 운영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 일방적으로 전가되면서 도시철도의 재정 상황은 파국 직전에 이르렀다. 도시철도 재정 지표의 심각성구분내용작년 무임수송 손실액7,228억 원 (당기순손실의 58% 차지)누적 결손금29조 원에 달했다. 반면 코레일은 2017년~2023년까지 7년간 무임손실액의 80%인 1조 2천억 원을 국비로 보전받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거제시의회, 제19회 거제섬꽃축제 평화의 꽃을 피우다! “ 의정 홍보부스 ”운영 ▲거제섬꽃축제포스터 거제시의회(의장 신금자)는 오는 11월 1일(토)부터 11월 9일(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거제시농업개발원 및 거제식물원 일원에서“거제시의회 의정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홍보부스는 거제시의회 슬로건인 『시민 곁으로, 현장 속으로』를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민주적이고 생산적인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되며,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공유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시의회 홍보영상 상영, 의회 소개 홍보 책자 제공, 그리고 SNS 및 유튜브 채널 구독 이벤트 등으로 시민참여 활성화를 통해 의회 홍보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신금자 의장은 “섬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찾아가는 의회, 열린 의회 이미지가 구축되어 우리 시의회의 의정활동이 널리 홍보되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이 더욱 쉽게 의회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김선민 의원, 거제시 장애인 고용률 미달 지적... “장애인 고용 대신 부담금 내는 구조 바꿔야” ▲거제시의회 국민의힘 김선민 의원 거제시의회 김선민 의원(국민의힘, 고현·장평·수양)은 지난 27일 열린 제258회 거제시의회 임시회에서 “거제시는 더 이상 장애인 의무고용 미이행 기관으로 남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공공기관의 책임 있는 장애인 고용 이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거제시의 장애인 의무고용 이행 실태를 점검한 결과, “거제시의 장애인 공무원 고용률은 2023년 2.74%, 2024년 2.75%, 올해 9월 기준 2.56%로, 법정 의무고용률(3.8%)에 미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거제시는 최근 2년간 약 3억 2천만 원의 시비를 장애인고용부담금으로 납부했으며, 이는 노력만 있다면 장애인 고용으로 전환할 수 있는 충분한 예산”이라며 “고용 대신 부담금을 내는 구조가 수년간 고착·반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김 의원은 “같은 기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매년 법정 기준을 초과 달성하며 2024년에는 5.19%의 장애인 고용률을 기록, 고용장려금 인센티브를 지급받는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복개천상인회가 오는 31일 구월복개천 일대에서 ‘빈티지와 레트로 감성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동구와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2025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골목상권 지원사업에 선전된 공동체는 구월4동 복개천상인회를 비롯해 만의골골목상권공동체, 구월아시아드상인회, 구월로데오 스테이광장상인회 등 4곳이다. 이중 복개천상인회는 오는 10월 31일 ‘빈티지와 레트로 감성’을 주제로 한 축제를 개최해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인흥 복개천상인회장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행사 당일 쌀 200포를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300만 원을 구에 기부할 계획”이라며 “정기적인 소모임 활동과 ‘내 상점 앞 내가 쓸기 운동’을 통해 상인 자율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골목상권이 활력을 되찾고, 주민과 상인이 함께 성장하는 선한 영향력이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 계기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는 27일 오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5 K-Fresh Food Universe Malaysia’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신선식품과 김치를 동남아시아 시장에 알리고, 한류와 연계한 K-푸드의 세계 진출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혜경 여사는 한국산 포도, 배, 사과, 딸기, 귤, 키위, 고구마, 파프리카 등을 소개하는 부스들을 둘러보며,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 측으로부터 수출 확대 노력과 현지 시장 반응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김혜경 여사는 다양한 품목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는 점에 놀라움을 표했고, 쿠알라룸푸르지사 측은 “맛과 품질로 경쟁하고 있으며, 특히 아삭아삭한 식감의 과일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혜경 여사는 “과일의 천국이라 불리는 동남아시아에서 우리 과일이 경쟁력을 인정받고 사랑받고 있다는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새로운 판로 개척과 지속 가능한 수출 기반 마련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해양수산부는 우리 수산식품의 해외 인지도 확산을 위해 에이펙(APEC) 정상회의 기간 중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경주 에이펙(APEC) 국제미디어센터 부근에서 ‘케이피쉬(K·FISH)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케이피쉬(K·FISH) 푸드트럭은 국제미디어센터 맞은편에 마련된 케이푸드 체험장 및 휴식공간인 케이푸드 스테이션 내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케이피쉬(K·FISH) 푸드트럭에서는 케이피쉬(K·FISH) 인증을 받은 김스낵, 다시마부각칩 등 해외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우수한 우리 수산식품을 선보이고 시식을 진행하며, 케이피쉬(K·FISH)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등 우리 수산식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행사가 에이펙(APEC) 참석차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해외 대표단에게 우리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향후 수출 확대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우리 수산식품이 전 세계 소비자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산하 이천쌀(하남)휴게소((주)대청산업개발)는 이천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획득하여 인증패를 부착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은 경찰청이 주관하고 각 관할 경찰서가 평가하는 방식으로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발생할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이에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관리 운영 체계, 감시성,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체크 리스트의 80% 이상을 충족한 시설에 대해 우수시설 인증을 부여한다. 인증은 2년간 유효하며, 이후 재진단을 통해 갱신된다. 이번 인증은 이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의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총 4개 분야 17개 항목에 대한 점검을 거쳐 10월 30일 이천쌀(하남)휴게소에 인증패가 수여됐다. 이천쌀(하남)휴게소 김달용 소장은 “안전한 고속도로 환경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고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휴게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8일 경주 화랑마을에서 열린 APEC CEO SUMMIT 공식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환영 만찬은 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회장이 주관한 만찬으로, CEO SUMMIT에 참가한 세계적 기업 CEO 등 1,000여 명 정도의 인사가 참석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환영 만찬에 개최 도시를 관할 하는 단체장 자격으로 참석해 ‘다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자고 건배사를 제안했다. 이 도지사는 국가 간 성장 격차, 계층 격차, 세대 간 격차를 극복하고 미래 인류를 위한 화합의 장이 이번 APEC CEO SUMMIT을 통해 만들어지기를 기원했다. 특히 대한민국 성장의 역사는 기업인들의 도전과 혁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언급해, 이번 APEC CEO SUMMIT의 의미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 도지사의 비즈니스 행보는 이날 일정으로도 드러났다. 이날 오후에 이 도지사는 경주 엑스포대공원에 있는 APEC 경제전시관(K-비즈니스 스퀘어)에서 최태원 SK회장, 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 CEO, 사이먼 밀러 메타(Meta) 부사장과 만났다. 이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대전의 숙원 사업인‘호남고속도로지선 확장 사업’이 31일 기획재정부 제10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예비타당성조사 심의 결과 최종 통과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3,522억 원 규모로 호남고속도로지선 서대전분기점~회덕분기점 구간(총 18.6㎞)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며 사업기간은 약 8년으로 계획하고 있다.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은 이 구간을 “충청·호남을 잇는 병목지점”으로 지목하며 확장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하고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적극적으로 협조해 왔다. 이번 예타 통과에 따라 2026년 상반기부터 한국도로공사가 타당성 조사, 기본 및 실시설계 등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가게 되고 대전시는 설계 단계부터 정체 구간과 위험 구간을 분석해 통근 교통과 물류 통행이 모두 개선되는 구조로 설계되도록 적극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개통 후 교통 개선 효과는 기대 이상으로 예측된다. 우선, 상습 정체 구간의 도로용량이 늘게 되면서 세종·대전 생활권의 출퇴근 정체 완화와 물류 측면에서는 호남권·충청 지역 화물 이동의 평균속도가 개선돼 광역경제권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