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봉화군새마을회는 지난 3일 봉화군민회관에서 ‘2024년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송이축제 기간에 개최되는 수련대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의 사기 증진과 회원 간 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올해 행사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5세 이하 청년들로 구성된 ‘봉화군청년새마을연대(회장 박욱원)’발대식을 시작으로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지도자 표창, 지도자 단합 체육대회 및 장기자랑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최기영 회장은 “오늘 행사가 회원 간의 화합과 봉사정신 재충전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새마을운동에 매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항상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군정에 적극 협력해주시는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나눔과 봉사의 새마을정신으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일 사회적 약자 우선 배려 창구 운영, 바닥 유도선 설치 등 주민 편의형 민원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2024년 국민행복민원실’신규 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2014년부터 시작된 인증 제도는 국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정된 민원 서비스확대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민원실 환경, 친절한 서비스,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 등을 중심으로 서면평가, 현장심사 및 암행평가 등을 거쳐 선정된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인증을 통해 우리 군의 민원서비스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행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30일 공주시 백제 체육관에서 진행된 ‘제52회 보건의날’ 기념식에서 군민 보건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의료발전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충남도와 공주시가 공동 주관한 이번 기념식은 충청남도 지자체 공무원 및 보건의료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국민의 보건 의식을 제고하고 보건의료 분야 공로를 치하했다.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3개 기관과 12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됐고 군은 보건소와 2명의 유공자가 표창을 받았다. 나성구 소장은 “항상 지역 보건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수고해 준 직원들의 노고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서천군은 지난 30일 서천군청에서 김기웅 군수, 경찰서장, 소방서장, 서천군자율방범연합대장 등 유관 기관장,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방범용 CCTV 확충, 취약지 조명시설 설치 및 교통시설 개선 등 지역 치안과 교통시설물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 의장인 김기웅 군수는 “오늘 논의된 안건은 군민들의 의견 수렴및 민·관·경이 상호 협의 등을 통해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 치안, 교육, 언론, 여성 등을 대표하는 전문가로 구성된 서천군지역치안협의회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행정지원, 범죄예방 시설물 등 사회안전망 구축등을 위한 사업 발굴과 계획 수립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일 문예의전당에서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인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하고자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제17회 서천군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서천군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대회사 ▲기념사 ▲축사 ▲격려사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순으로 기념식이 진행됐다. 특히 군은 사회복지 발전에 공을 세운 사회복지 종사자 23명과 사회복지시설 1곳에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한 모든 사회 복지인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성민 협의회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적극적인 복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 “복지현장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인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3일부터 4박 5일간 어르신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본 규슈지역에서 작년에 이어 2번째로 해외선진문화탐방을 추진했다 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외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여가생활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군은 사전에 군 누리집 공고를 통해 모집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9월 초에 사전설명회를 열어 사업 일정, 준비물, 주의사항 안내, 안전 교육 등을 실시했다. 어르신들은 일본온천을 찾아 장수문화를 체험하고 장항지역과 유사한 일본 모지항 레트로 지구와 시모노세키 조선통신사 상륙지를 방문하는 등 타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 어르신은 “형편이 어렵다 보니 꿈도 못 꿀 해외여행이어서 여행기간 내내 너무 행복하고 다녀와서도 삶의 활력이 생겼다”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 “우리 군은 노인 인구가 40%를 넘는 초고령 사회인만큼 어르신들의 노후여가 사업에 대한 수요가 매우 많다”며 “이러한 군민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아 지난 2일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사)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지회장 이용희) 회원들과 경로당 임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태안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 발전에 기여한 노년층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것으로 (사)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가 주관했으며, 식전공연에 이어 노인강령 및 경로헌장 낭독, 축사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어르신들의 노고와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태안군의 발전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태안군이 정부예산 등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공직자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지난 2일 세종시 베스트웨스턴 호텔 내 식당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서산태안 세종청사 향우회(회장 문상호)’ 회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태안의 주요 군정 및 현안사업을 정부 공직자들과 공유하고 재원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주요 부처 소속 공직자들이 참석해 가 군수 등 태안군 공직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가세로 군수는 “동서횡단철도와 고속도로 건설, 해상교량 건설 등 민선8기 주요 사업의 추진을 위해서는 정부부처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6만여 태안군민들의 염원 해소를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태안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공모에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생활체육시설 확충지원’ 공모 결과 근흥면 실내체육관 건립 사업이 국민체육센터 ‘시니어 친화형’ 분야에 최종 선정,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고 4일 밝혔다. 문체부의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기금을 활용해 국민 누구나 거주지 가까이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민체육센터 건립 및 공공 체육시설 개·보수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체육활동 편의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 8 부터 9월 정량평가 및 정성평가를 거쳐 지난달 말 최종 결과가 발표됐으며, 군은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고령층 스포츠활동 증진과 육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에 효과가 높은 파크골프장을 함께 조성한다는 점을 부각해 공모 선정의 결실을 안았다. 근흥면 실내체육관은 노인 친화종목 중심 시설로 지상1층 및 연면적 1300㎡ 규모로 지어지며 노인 건강측정 및 운동 처방실과 다목적체육관, GX룸(그룹 운동실) 등이 들어선다. 군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산림청은 한-독 산림협력 50주년을 맞아 성과공유 및 미래 협력과제 발굴을 위한 토론회를 10월 2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독 산림협력 50년 미래를 여는 새로운 동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Georg Schmidt) 독일대사를 비롯해 한스자이델재단, 독일 헷센주 산림청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50년 동안 이룬 산림협력의 성과와 양국의 산림정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미래 협력과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Georg Schmidt) 독일대사는 “50년 전 임업기술 협력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양국이 함께 발전해 왔으며 미래 세대의 산림을 위한 새로운 해결책이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도출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토론회 전날인 10월 1일에는 지난 1974년 한국에 파견돼 한독산림협력사업에 참여한 독일산림기술자 등을 초청해 주한독일대사관저에서 50주년을 기념하는 무궁화 식수행사가 진행됐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대한민국의 선진 산림기술을 제3국에 전수하는 등 세계적인 산림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