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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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17대 최영승 이사장 취임

재범 방지와 사회복귀 지원 강화…국민 신뢰 받는 범죄 예방기관 만들 것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17대 최영승 이사장 취임

“재범 방지와 사회복귀 지원 강화…국민 신뢰 받는 범죄 예방기관 만들 것”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17대 최영승 이사장 취임사.앞줄 왼쪽에서 5번째 최영승 이사장, 6번째 임영현 이사, 8번째 법무부 김지수 보호정책과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17대 이사장에 최영승 신임 이사장이 취임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10일 경북 김천 혁신도시에 위치한 공단 본부에서 제17대 최영승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법무부 관계자와 공단 이사, 법무보호위원, 전국 기관장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해 신임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공단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최영승 이사장은 참여연대 실행위원, 제21대 대한법무사협회장, 한국교정학회 부회장, 한국소년정책학회 부회장,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역임한 법률 전문가로, 법무행정과 교정 정책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17대 최영승 이사장 취임사

 

최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단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3대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국민 안전을 위한 사회 안전망 확충, 안정적인 법무보호 재정 지원 체계 마련, 준정부기관으로서 책임 경영 실천과 조직문화 혁신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법은 사람을 향해야 한다”며 보호대상자들이 사회의 포용 속에서 재범의 유혹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사회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최 이사장은 “국정과제인 고위험군 대상자 재범 방지 정책을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범죄 예방 전문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등에 근거해 형사처분 및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 설립된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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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행임 기자

한국탑뉴스에서 사회부와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