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청주시는 상당구 미원면 달천변 둘레길인 옥화구곡 관광길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21일 옥화구곡에서 ‘바람따라 길따라 찰칵!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내덕동 문화제조창에서 모여 함께 버스로 옥화구곡으로 이동해 진행된다. 관광길 1구간 어진바람길(청석굴~옥화자연휴양림)과 2구간 꽃바람길(금관숲~옥화대)을 걸으며 사진 촬영 전문가의 원포인트 레슨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점심식사로 바비큐 파티가 마련돼, 금관숲 캠핑장에서 직화로 구워낸△통돼지 바비큐와 도시락을 즐길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취학아동부터) 1만원이며,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청주여기’ 모바일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50명을 접수한다. 한편, 시는 관광길 1구간인 청석굴에서 오는 8월 7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옥화구곡 유유자적 카약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예약은 7월 21일부터 청주여기 앱 또는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청주시는 13일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총괄기능 업무를 수행하는 11개 부서 18개 팀 실무자가 참여하는 협의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참석 부서 팀장, 담당자 등 37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시설 안전관리 총괄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중대재해팀 등 18개 팀이 각각 추진하고 있는 기능을 분석하고 공유했다. 또한 부서별 안전 총괄 기능 중 사각지대는 없는지, 업무가 중복되거나 빠져 있는 부분은 없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조정하고 협력구조를 더 체계적으로 갖출 것인지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는 중대시민재해예방을 위한 조직별 기능과 역할을 상호 공유 및 분석하고, 기존 안전관리체계와 중대재해처벌법 간 혼선․충돌을 최소화하는 방안 및 민관 거버넌스 구성안을 오는 12월 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회의에서 이 시장은 “인류가 맞닥뜨린 도시 노후화, 저출산 고령화,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우리 시민들의 안전을 어떻게 확보할지를 담대한 비전을 갖고 임해달라”면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여부에 관계없이 안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아산시가 본격적인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12일 관내 취약지역 하수도시설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는 임이택 아산시수도사업소장을 비롯해 하수도과장 등 15명이 참여했으며,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시침수 피해 사전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특히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북수리·구령리 지역에서 추진 중인 ‘배방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 대응사업’ 현장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추진했다. 시공상태, 배수시설 기능 및 공정 진행 상황 등을 세밀하게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근로자들의 폭염 대비 안전 관리와 신속한 공정 마무리를 요청했다. 임이택 소장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하수도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우기 전까지 하수도 취약지역 및 주요 공사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도시침수방지 대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은 13일 천안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현장을 찾아 아산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오 시장은 시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배드민턴, 그라운드골프, 게이트볼, 볼링, 파크골프, 축구 등 6개 종목 경기장을 돌며 선수들의 투혼을 응원하고, 감독과 코치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 시장은 “도민체전은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지역 간 화합과 경쟁을 통해 시민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뜻깊은 무대”라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아산의 저력을 보여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선수단이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체육 인프라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아울러 2028년 아산에서 열리는 제80회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도민체전에 아산시 선수단은 30개 종목에 선수 637명, 임원 389명 등 총 1,026명이 출전해 종합 준우승 탈환을 목표로 열전을 펼치고 있다. 시는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 중구 영주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병협)는 지난 12일 여름철 해충 없는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새마을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단장을 중심으로 방역장비를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병협 새마을자율방역단장은“깨끗하고 쾌적한 영주2동을 위해 매년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시는 방역단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관내 취약지, 불결지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하여 해충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 중구 부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한명숙)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2일 부평시장 내 사거리 분식에서 어르신 공경과 지역사회 온기나눔을 위해 관내 어르신 150여 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은 부평동 새마을 회원들이 직접 끓인 전복삼계탕 150여 그릇과 과일, 다과 등을 대접하고 수건을 나눠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작년에 이어 사거리분식에서 행사 장소를 제공했으며, 부평동 주민자치위원회, 파리바게뜨 부산부평점, 부평새마을금고, 일신명품한우 등 여러 곳에서 후원하여 따뜻한 마음나눔에 동참했다. 김종호·한명숙 회장은 “오랜 세월 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해 주시고 후손들에게 귀중한 가르침을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과 경로효친 정신을 확산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부산중구지회는 지난 11일 용두산공원 일원에서 관내 어르신 800여 명을 모시고 『2025년 중구 효(孝)나눔 문화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로효친 사상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용두산공원 광장에서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아로마테라피체험교실, 청춘사진관, 한궁체험,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부대행사로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재원 아동을 대상으로 가족의 사랑과 효를 주제로 어린이 사생대회도 함께 개최됐다. 또한 공식행사와 함께 부산 중구 홍보대사 위촉(김봉곤 훈장), 효자·효부상 시상식 등을 진행한 후, 어르신 장기자랑, 중구 홍보대사 이혜리 가수 등 다양한 축하공연을 통해 어르신들께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마련해 준 한국자유총연맹부산중구지회에 감사를 전하면서“이번 행사가 어르신들께 따뜻한 추억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으며, 정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중구협의회(협의회장 김복만)는 6월 12일 오후 5시 부산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중구청장, 중구의회 의장,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제21기 평화통일활성화 유공 자문위원 표창 수여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제21기 부산중구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및 2분기 주요 사업계획 논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복만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올해는 6·25전쟁 80주년과 광복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평화와 통일에 대한 우리의 관심과 노력이 절실한 때라고 ”강조했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부산중구협의회는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제21기 남은 임기 동안 적극적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 중구 중앙동은 2025년 7월부터 난타교실 초급반을 운영한다. 이는 2025년 주민자치회 공모형 프로그램에 선정된 사업으로, 업무시설이 밀집한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 문화프로그램으로 개설된다. 2025년 6월 16일 월요일부터 관내 주민 또는 직장인 등 대상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18:30 ~ 20:30에 중앙동주민센터 4층에서 진행된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 중구에서는 사회적 고립이 예상되는 1인가구 중장년 남성을 대상으로 사회적 관계망 형성지원을 위하여‘다함께 착착착, 인생2막 프로젝트’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자조팀(8명)과 신규팀(12명)으로 2팀을 운영하여 총 21회 집단활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자조팀은 요리활동 7회, 걷기활동 3회를 진행했고, 신규팀은 요리활동 7회, 정신·건강 상담교육 3회, 건강교실 1회를 추진했다. 신규팀의 경우 고립된 생활을 하던 대상자들이 어색한 모습으로 모여 프로그램를 시작했지만, 집단활동의 회차가 늘어나면서 어느새 능숙하게 요리활동에 임하고 참가자 서로의 특성을 이해하고 도와가며 함께하는 공동체의 모습을 갖추어가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보건소와 협력하여 기본 건강검진과 심뇌질환 및 음주와 흡연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중·장년 남성의 건강관리와 직결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고립된 생활에서 함께하는 생활로의 전환은 개인에게 삶의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되어, 건강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며 이러한 기회가 많아지도록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