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은 13일 ㈜크린랩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면코팅고무장갑 900박스(기부환산금액 5,8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해시복지재단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사회복지시설의 작업환경 개선 및 생활환경 증진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기부된 면코팅고무장갑은 총 900박스(박스당 144개입)로, 일상생활과 작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용적인 생활용품이다. ㈜크린랩은 김해 주촌면에 위치한 생활용품 전문기업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을 중심으로 김해 복지 인프라 강화에 기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승문수 ㈜크린랩 대표는 "크린랩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과 함께하는 생활 친화 기업으로서 우리 지역사회의 사회복지시설과 연대하는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크린랩은 김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크린랩의 따뜻한 마음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2일, 국가기록원과 경상남도기록원이 공동 주관한 ‘2025년 기록물관리 종사자 교육과정(법정의무교육)’ 강연에 강사기관으로 초청되어, 자체 기록관리 우수사례를 전국 공공기관에 전파했다. 이번 강연은 공사가 지난 6월 9일 ‘기록의 날’ 기념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기록관리 우수기관)을 수상한 후, 그 모범 사례가 국가기록원의 주목을 받으면서 성사된 사례 전파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이날 강연을 통해 △ 기록관리 체계 구축 및 실효적 운영, △ 전문요원 공백 속에서도 실무 중심으로 일군 조직문화 개선 노력, △ 주민참여형 지역 아카이브 모델 등 공공기관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핵심 실천 사례중심으로 구성된 실무 강의를 선보였다. 특히, 기록관리 총괄 담당자인 지홍석 과장이 강사로 직접 나서, 지방공기업의 한계 속에서도 실효성 있는 기록문화를 안착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접근과정과 노력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여, 교육생들과 기록원 관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지 과장은 “기록문화는 특정 부서의 업무가 아니라 전 구성원의 책임이라는 공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일센터에서는 13일 10시 30분 직업교육훈련 ‘디지털활용사회복지사 양성과정’ 교육생들의 효율적인 취업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일자리협력망 간담회를 개최했다. 디지털활용사회복지사 양성과정은 변화하는 사회복지 현장에 맞추어 다양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하여 구인업체에서 요구하는 실질적인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를 키워 내는 교육이다 이번 일자리협력망 회의에는 ▲김해시가족센터 ▲경상남도발달장애인긴급돌봄센터 ▲삼방지역아동센터 등 대상자별 기관 및 센터 담당자를 비롯하여 동부새일센터 교육담당자가 함께참석 하여 직업교육훈련에 대한 소개와 본 과정 수료를 앞둔 교육생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복지기관 연계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해시동부새일센터는 이번회의를 통해 구인업체와 지속적인 네트워크 형성으로 훈련생 전원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직업교육훈련『온라인 마케팅 마스터 창업과정』의 수료식을 지난 12일 김해시 여성센터에서 개최했다. 온라인 검색 및 구매 비중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발맞춰, SNS 활용방안, 온라인 채널 믹스 활용, 영상 편집, 라이브 커머스, 스마트 스토어 구축 등 실제 창업에 필요한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를 목표로 5월 7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2개월간 교육을 운영했으며 20명이 수료했다. 수료 이후 김해시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이 전문성을 가지고 창업할 수 있도록 창업상담사를 통해 프리마켓 참여, 동아리 활동, 창업교육 특강 등 창업지원 사후관리 맞춤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직업교육훈련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양산시는 환경부 주최 ‘2024년 생활폐기물 정보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장려상으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생활폐기물 정보관리시스템 구축에 따라 처리정보 전송 데이터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이용를 확대를 위해 전국 생활폐기물 공공처리시설(그룹Ⅰ/ 167개소)을 대상으로 회원가입률, 기초정보관리, 반입·반출 정보관리(3가지 항목 7개 지표)를 평가했다. 양산시 생활자원회수센터는 가정과 상가 등에서 수거된 재활용품을 종이, 플라스틱류, 캔류, 비닐류 등 종류에 따라 선별하는 시설로 하루 24톤의 재활용품을 처리 가능하며, 선별률이 90%에 육박하여 전국 평균이 60~70%임을 감안할 때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공공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재활용 가능 자원의 활용 및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자원순환도시 조성의 핵심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석산해돋이어린이집은 13일 원아들과 함께 진행한 시장놀이 활동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100,000원 전액을 동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시장놀이는 아이들이 직접 다양한 물품을 직접 판매하고,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함으로써 경제 활동을 체험하고, 나눔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 정혜인 원장은 “아이들이 참여한 시장놀이에서 모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나눔은 어릴 때부터 배워야 할 중요한 가치인 만큼, 이번 경험이 아이들에게 큰 의미가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따뜻한 나눔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신우 동면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전달받았으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사용하겠다”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양산시가 차량등록 업무를 보는 민원인의 서식 작성 등 편의를 돕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차량등록 민원서식 QR코드 도우미' 서비스를 도입하고 읍면동 민원실 등에 홍보물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차량등록 민원서식 QR코드 도우미'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큐알(QR)코드를 스캔하면 자동차 신규·이전·변경 신고서 등 9종의 주요 서식 작성 예시를 확인할 수 있고, 최근 개정된 자동차 관련 주요 정보와 과태료, 자동차검사 안내 문자 신청 등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자주 사용되지만 다소 어려운 행정용어가 포함돼 서식 작성에 어려움을 겪었던 민원인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어디서든 서식을 쉽게 확인하고 작성할 수 있도록 돕고, 업무처리 대기시간을 줄여 행정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민원인이 민원서류를 작성할 때 겪었던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앞으로도 신속하고 편리한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2025년 제2회 검정고시 응시를 위해 원서접수처를 운영한다. 접수 일정은 6월 16일 웅상도서관(웅상대로 1009-2, 지하1층), 17일 양산시 청소년회관(양주3길 36, 2층) 총 2일간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 진행하며 일자 별 장소가 다르게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신청 준비서류는 최종학력증명서(검정고시용 졸업증명서, 제적증명서, 정원외관리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 검정고시 합격증명서 등) 1부, 주민등록 번호가 있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청소년증, 주민등록번호 포함된 여권, 운전면허증), 여권용 증명사진(3.5㎝×4.5㎝) 2매를 지참하여야 하며 미성년자일 경우 보호자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도 함께 지참해야 한다. 양산시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취합된 서류는 부산광역시교육청에 대리접수 할 예정이다.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복귀, 직업훈련, 자격증 취득, 취업지원, 자립지원, 상담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및 지원하고 있다. 센터를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양산시는 지난 5월 시간제보육 서비스제공기관 어린이집 1개소를 추가 지정해 6월부터 본격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동면 사송지역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지정과 관련 꾸준한 학부모 민원에 대한 해결책을 강구해왔으며, 이번 사송풍경채퍼스트어린이집 시간제보육서비스제공기관 지정은 사송지역에서는 최초 지정으로 사송 및 인근지역 영유아 학부모들의 양육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관내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종기관은 총 12개소 13개반으로 늘었다. 시간제보육은 가정에서 영아를 돌보는 부모가 아이 돌봄이 필요할 때 지정된 기관(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필요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제도다. 독립반은 6개월 ~ 36개월 미만의 영아를 대상으로 정규반과 구분한 별도의 공간에서 시간제 전담 보육교사가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통합반은 6개월 ~ 2세반 영아를 대상으로 어린이집 정규 보육반 내에서 같은 연령 반 아동들과 함께 담임교사가 오전 9시 ~ 오후 4시까지 보육한다. 시간제보육 서비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전라남도는 경상남도, 부산광역시와 함께 13일 경남 통영 해양스포츠센터 특설무대에서 2025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15일까지 이어진다. 새로운 요트항로 개척과 함께 요트산업 활성화를 통해 남해안의 아름다운 해양관광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 10개 국에서 300여 명의 선수 등이 참가하며, 경기는 통영, 여수, 부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날 개막식에 이어 통영 한산해역에서 연안 경기가 펼쳐진다. 14일부터 본격적인 장거리 레이스가 진행되는데, 통영 도남항에서 출발해 여수까지 항해하는 코스와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까지 항해하는 두 개 코스로 치러진다. 여수 소호요트경기장과 통영 도남항은 해양레저 경쟁력을 대내외에 알릴 거점으로 주목받는 곳으로 대회 기간 윈드서핑, 카약, 패들보트 등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요트 시승, 관람정 탑승 등 일반인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산에서는 국제청소년요트대회와 전국장애인요트대회가 함께 열려 대회 위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