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동구는 6월 13일 오후 2시 네이버클라우드와 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안부 전화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을 도입해 사회적 고립 해결 및 고독사 예방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협약은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이들에게 AI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안부 확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 돌봄 공백 해소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클로바 케어콜’은 네이버의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대상자와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건강 상태, 생활 상황 등을 모니터링 한다. 특히 주 1회 정기적으로 안부 전화로 정서적 지지와 말벗 역할도 수행해 1인 가구에 심리적 안정과 일상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94가구를 선정하여 주 1회 AI와 통화를 진행,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각 확인해 연계·지원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1인 가구 증가 상황에서 사회복지 공무원의 효율적인 모니터링과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동구는 6월 13일 오후 4시 30분 명덕6길 38에 위치한 명덕생활문화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종훈 구청장 및 시·구의원 등 약 80여 명의 지역 주민과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등이 진행됐다. 특히 동아리 실에는 개관을 기념하는 사진전도 함께 열려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명덕생활문화센터는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지원을 받아 서부동 187-1번지 일원에 연면적 573.7㎡(지상 2층)의 규모로 신축되어 올해 3월 준공됐으며, 총사업비 23억 원이 투입됐다. 명덕생활문화센터는 다목적홀, 방음실, 녹음실, 동아리실, 학습장 등 다양한 생활 문화 시설을 갖추었으며, 주민들의 동아리 활동이나 자기 계발 활동에 공간을 대여해 주고,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토, 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정기 휴관은 매주 월요일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 최초로 건립된 명덕생활문화센터가 누구나 쉽게 문화를 접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동구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여성분과는 6월 13일 오후 3시 동구대송시장에서 ‘당신의 관심이 폭력을 멈춥니다’를 주제로 한 폭력 예방 캠페인을 특화사업으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구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와 함께 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퀴즈를 활용한 교육 등이 마련됐다. 동구 관계자는 “폭력은 우리 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으로 예방할 수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에서 폭력 예방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동구가 여름 피서철을 맞아 ‘일산해수욕장 일대의 한시적 거리가게’ 운영을 희망하는 운영자를 6월 16일부터 추가 모집한다. 한시적 거리가게는 무분별한 노점상 발생을 억제하고 해수욕장 개장 기간 내에 질서유지를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해수욕장길과 해수욕장10길 등 총 500m 구간에 대해 30여 개의 노점상을 일시적으로 허용한다. 한시적 거리가게는 잠정허용구간 내에서 주민 통행에 불편을 주지 않도록 노점의 크기를 최소화 하고 이동이 용이한 형태의 천막으로 운영된다. 동구는 지난 6월 13일까지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한시적 거리가게 운영자를 모집했으나, 10여 개소가 모집이 되지 않아, 2차로 6월 19일까지 울산광역시 주민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추가로 모집한다. 동구는 일산해수욕장이 개장 기간 중 문분별한 노점상 난립을 막기 위해 건설과장을 총괄로 하는 9개조 18명의 노점상 상설단속반을 운영하여 잠정 허용 구간 내 노점상의 질서를 유지하고 신규 노점상 발생을 억제하는 한편 점정 허용 구간 이외 구역의 불법 노점상을 강제 철거하는 등 엄중 단속할 예정이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사단법인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6월 13일 오전 9시부터 우수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2025울산동구 우수자원봉사자 워크숍을 부산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울산 동구의 자원봉사자 중 지속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는 전년도 유공자,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후원자, 자원봉사 관계자 등 5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선진지 견학 및 힐링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해마다 우수자원봉사자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생일카드 전달, 해피볼스데이, 영화로 힐링한데이, 힐링교육 등의 다양한 자원봉사자 인정 보상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이순자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고 계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자원봉사자들이 더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남구는 13일 농수산물 도매시장 일원에서 안전보안관이 모여 구민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재난(태풍, 호우) 등을 대비해 ▲야외활동 자제하고 하천, 해안가 근처 피하기 ▲침수된 도로, 지하차도 진입금지 ▲산비탈 급경사지 근처 피하기 등 실질적인 국민행동요령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하여 구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재난 예방 수칙과, 여름철 재난·안전 집중신고제 기간 등을 적극 안내하고, 풍수해 보험 가입을 위한 홍보물도 함께 배부했다. 한편, 남구는 구민들의 안전 문화 의식을 함양하고 재난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기별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취약 요인에 대한 안전 수칙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13일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 속 응급처치’를 주제로 5회차 건강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남구보건소 이혜지 진료의사가 맡아 갑작스런 심정지, 기도 폐쇄, 외상 등 일상생활에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실제 사례 중심의 실용적인 응급처치법으로 소개했다. 유태욱 남구보건소장은 “응급처치는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소중한 지식”이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위급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통영 일원에서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통영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하여 협의체의 주요 사업과 우수사례 공유, 민관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함께 논의하며 위원들의 업무역량을 높이고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남이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준 통영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민관협력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 간 서로 화합하고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보장 증진 및 민관 협력의 구심체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6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14개 동)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보장 문제해결을 위한 민ㆍ관 협력 네크워크 구축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남구는 13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한국관광공사 대학생기자단 ‘트래블리더’ 10여 명을 초청해 남구의 관광 매력을 알리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에 초청한‘트래블리더’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학생기자단으로,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취재하고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SNS 등 디지털 매체를 활용해 젊은 세대의 시각으로 관광 매력을 확산시키고 있다. 이번 팸투어는 우리 남구의 여름 대표 축제인 장생포 수국페스티벌과 생태·문화를 두루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첫날은 해피관광카드를 활용한 태화강 동굴피아와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현장 그리고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등 특구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이튿날에는 철새홍보관과 삼호대숲을 방문해 울산의 생태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도심 속 자연과 어우러진 생태 관광지를 직접 체험했다. 이번 현장 답사를 통해 ‘트래블리더’는 울산 남구의 관광지를 자신들의 SNS채널과 한국관광공사 공식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등에 소개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남구가 2025년 정부합동평가 울산광역시 구군 평가에서 5개 구군 중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 성적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남구의 우수한 행정 역량과 주민 중심 정책 추진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번 평가에서 남구는 복지, 환경, 안전, 경제 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균형 잡힌 행정력을 입증했으며, 특히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부문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 남구는 정량평가 부문에서 ▲주거취약계층 주거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아동보호체계 구축 노력 ▲취업지원 서비스 달성률 ▲노인일자리 목표 달성률 ▲교통안전 관리체계 ▲지역 산재예방활동 활성화 추진 ▲산불 방지 성과 달성도 ▲재활용 분리 수거 등 총 62개 지표 중 60개 지표를 초과 달성하며, 달성률 96.8%로 정량평가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정성평가 부문에서 ▲임신·출산 안심환경 조성 우수사례 ▲가족센터 가족서비스 우수사례 ▲자원봉사 활성화 추진 우수사례 ▲독서문화진흥 및 도서관 특성화 우수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