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장이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해답을 찾기 위해 개최한 ‘찾아가는 동순회 간담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8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유성구 관내 13개 동을 직접 방문해 진행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총 153건의 다양한 주민 의견과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이는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유성구의회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결과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접수된 의견은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반영한 농업 활성화 정책부터 출퇴근 편의를 높이기 위한 교통 및 대중교통 개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한 환경·하천 관리, 그리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복지·문화시설 확충에 이르기까지 매우 광범위했다. 또한, 노후된 도로와 보도 정비, 방범 시설 확충, 어린이·노약자를 위한 안전시설 보강 등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생활 인프라 정비에 대한 건의도 다수 접수됐다. 김동수 의장은 “접수된 153건의 건의사항에 대해 집행부와 긴밀히 협의하여 실현 가능한 과제부터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이는 단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는 8월 21일 의회 2층 기획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서울 서초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초구 재정 입법 정책 연구회' 방문단을 맞아 지방의회 입법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벤치마킹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 지방의회 간 입법 역량 강화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수구의회에서는 박현주 의장을 비롯해 기형서 의원, 박민협 의원, 한성민 의원, 박정수 의원이 참석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수구의회가 2023년에 운영했던 의원연구단체 '연수구 좋은 조례 연구회'의 주요 성과가 공유됐다. 당시 대표를 맡았던 기형서 의원은 연구회 운영 배경과 성과를 소개하며, 조례 제정 및 개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접근 방식을 설명했다. 특히 '연수구 좋은 조례 연구회'는 ▲조례 표준화 ▲통일성 있는 조례 체계 구축 ▲실효성 있는 조례 개발 ▲시의성 있는 입법 추진 등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연수구의 기존 조례 337건 중 시급히 정비가 필요한 50여 건을 선별해 표준입법모델을 마련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증평군의회는 25일 원포인트 제210회 임시회를 열고 재난대응점검 특별위원회 구성을 결의했다. 특위는 총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최근 단수사태 및 유류유출 사고 등 긴급재난사태에서 드러난 미흡한 대응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위에서는 이번 사태의 대응실태를 분석해 문제점을 점검하고, 재난 유형별 행동 매뉴얼을 조사할 예정이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체계 등 재난관리체계를 종합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재난대응점검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 4건의 의안을 의결했으며, 조윤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재난은 단순히 집행부만의 책임이 아니라 의회가 지역주민을 대표하여 감시하고 개선책을 제시해야 할 중요한 의제” 라며 “특위 활동을 통해 증평군의 재난대응 체계가 한단계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안동시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비브리오균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6월 말부터 10월까지를 ‘수산물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수산물 유통업체에 대한 위생점검과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관내 수산물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수산물의 위생적 취급․보관․유통 여부 ▲취급자 개인위생 상태 ▲수족관 수온(15℃ 이하) 유지 등을 중점 점검 중이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는 반드시 익혀 섭취 ▲상처 있는 피부의 바닷물 접촉 금지 ▲조리 도구 철저히 소독 ▲어패류 5℃ 이하 보관 및 85℃ 이상 가열 ▲손 씻기 생활화 등의 기본 수칙 준수가 필수라고 안동시 관계자는 당부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수산물 유통업체의 위생 상태를 철저히 관리해 비브리오균 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위해 수산물 유통을 원천적으로 막아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시는 오늘(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벡스코, 누리마루 등지에서 '에너지 슈퍼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너지 슈퍼 위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와 ▲3개의 글로벌 에너지 장관회의가 동시에 열리는 전례 없는 국제행사로, 국제에너지기구(IEA)와 세계은행(World Bank)이 공동 개최해 부산이 기후 기술(테크) 비즈니스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8.27.~8.29./벡스코)] 3년 연속 부산에서 열리는 기후·에너지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산시 ▲시에프(CF)연합 ▲대한상의 등 정부 민간 등이 함께 개최한다. [에너지 장관회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너지 장관회의(8.27.~8.28./누리마루 에이펙하우스·파라다이스 호텔), ▲청정에너지(CEM) 및 미션이노베이션(MI) 장관회의(8.25.~8.27./벡스코)로 진행된다. 40여 개국의 기후·에너지 정책 결정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청정 전력 ▲전력망 ▲인공지능과 에너지 ▲탄소중립 등 전 세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노인이 행복한 거제시를 만들겠습니다” - 거제시 노인정책선진화 연구회, 선진 사례 정책연수 실시- 김선민 대표의원 “거제형 시니어정책 발굴로 선진화 추진 ▲ 노인이 행복한 거제시: 김선민 대표의원 “거제형 시니어정책 발굴로 선진화 추진 거제시의회가 노인정책 선진화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거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거제시 노인정책선진화 연구회(회장 김선민 의원)’는 노인복지의 핵심 과제로 꼽히는 노인주거복지시설에 대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박 3일간의 정책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민간·공공을 아우르는 다양한 시설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거제시에 접목할 수 있는 모델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번 연수에서 ▲민간이 100% 건설·운영하는 고가형 시니어타운 1개소 ▲중저가형 민간 실버타운 1개소 ▲지자체(공공) 주도로 건설·운영되는 공공실버주택 1개소 등 총 3개소를 방문해 운영 방식과 서비스, 재정 구조, 지역 연계 방안 등을 면밀히 비교·분석했다.먼저, 부산 기장군의 ‘라우어 시니어타운’은 2025년 4월 입주를 시작한 임대형 노인복지주택으로, 주거와 커뮤니티 기능을 통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시니어타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2027년 고봉 탄신 500주년 기념 페스티벌 준비 정책토론회 개최 – 고봉 기대승, 500년을 거슬러 현재적 철학자로 재현할 호남문화 축제 상상 – 박수기 시의원, 한류의 뿌리를 확장할 정신문화자산 시민과 널리 공유해야 ▲ 2027년 고봉 탄신 500주년 기념 페스티벌 준비 정책토론회 개최 2027년, 고봉 기대승 탄신 500주년 기념해 전국적 문화 페스티벌로 지금부터 준비하자 제안하는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광주광역시의회 박수기 의원(광산구5)과 고봉숭덕회(이사장 천득염)는 오는 8월 25일(월) 오전 10시, 시의회 5층 예결특위 회의실에서 「2027년 고봉 탄신 500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7년은 조선 성리학의 큰 학자이자 ‘세상에 보기 드문 통유(通儒)’, ‘학문·문장·의리 삼절(三節)’로 평가받았던 고봉 기대승 선생(1527~1572)의 탄신 500주년이다. 대중에게 고봉 기대승은 퇴계 이황과 8년에 걸쳐 120여 통의 편지를 주고받으며, 인간의 도덕적 감정과 보편적 감정의 근원을 두고 벌인 ‘사단칠정 논쟁’으로 유명하다. 이번 토론회는 고봉 선생의 사상과 철학을 현대적으로 재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순천경찰서, 서면산단과 함께 외국인 근로자 인권보호 위한 간담회 및 교육 실시 ▲순천경찰서, 서면산단과 함께 외국인 근로자 인권보호 위한 간담회 및 교육 실시 순천경찰서(서장 김대원)는 2025년 8월 21일(목) 오전 11시, 서면산단협의회장 및 외국인 고용업체 대표 등과 함께 순천 서면공단 내 외국인 근로자 인권보호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어 범죄예방진단팀(CPO주관)에 의한 외국인 대상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발생한 외국인 근로자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마련된 자리로, 외국인 고용 기업과 경찰 간의 사전 소통체계 구축 및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간담회에서는 외국인 인권 보호를 위한 경찰 서한문 배포, 사업장 내 인권의식 개선 홍보, 현장 맞춤형 인권 교육 제공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였으며, 고용주를 대상으로는 외국인 고용에 따른 법적 의무 안내와 함께 인식 개선을 위한 자율 교육을 요청하였다. 또한, 간담회 직후에는 외국인 근로자 및 이주여성·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한 예방 중심 인권교육이 진행되었으며, 교육은 다국어 통역문과 함께 진행되어 근로자들의 실질적 이해를 도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광주 북구의회가 의회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자치법규 정비 TF’를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TF는 의회운영과 관련한 54개 자치법규 전반을 점검해 오탈자 수정이나 조문 현행화 같은 단순한 정비를 넘어, 현실과 맞지 않는 불합리한 규정을 개선하고 의회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타 지방의회 우수조례 벤치마킹을 통해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는 등 주민 편익 증진과 의정활동 지원 강화 방안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출범과 함께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정비 대상 자치법규를 확정하고 점검 항목 및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최무송 의장은 “이번 TF 운영은 단순한 법규 정비가 아니라 의회운영 내실화를 위한 체질 개선 과정이다”며 “이번 TF 운영을 계기로 낡은 규정은 신속히 정비하고 새로운 제도를 과감히 도입해, 주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TF는 의회사무국장이 단장을 맡아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정비가 완료되는 대로 의회운영위원회에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23일, 수원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회 수원특례시장기 탁구대회 개회식’ 에 참석하여 대회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김정렬 부의장, 채명기 환경안전위원장, 오세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동은 의원, 조미옥 의원, 김경례 의원, 박영태 의원, 김미경 의원 등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참가 선수, 대회 관계자 등이 함께하며 열띤 응원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열정 가득한 탁구 동호인 여러분을 뵙게 되니 탁구공처럼 톡톡 튀는 에너지가 함께 전해진다”며, “오늘 대회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일 뿐 아니라, 동호인 간의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