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문경시는 경상북도에서 개최한‘2024년 경상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는 9월 24~25일 양일간 경북대병원 인재원(포항시 구룡포읍)에서 도내 지적직 공무원 시군별 3명씩 21팀 63명이 현장에서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우리시 대표로 출전한 윤덕희·김종호·박예림 주무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5회째를 맞이한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시군에서 보유한 측량장비를 활용하여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의 지적측량기술 습득 및 실력향상으로 측량성과의 정확한 관리와 토지 경계 분쟁 등 민원업무수행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적측량경진대회 입상으로 우리 시 지적직공무원의 역량을 재확인하고, 지적측량 수행 및 검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일관된 지적측량으로 고품질의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 서 주길 바란다.”고 격려 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천안시는 27일 국제교류도시인 미국 프린스조지스카운티 경제사절단과 기업 상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프린스조지스카운티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기간 천안을 방문함에 따라 지역 기업의 수출과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상담회에는 프린스조지스카운티 경제사절단과 중소기업 13개 사가 참여해 기업별 회사 홍보, 해외진출 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경제사절단은 ▲글로벌 조직 컨설팅 기업인 라이즈 어보브 코칭 그룹(Rise Above Coaching, LLC),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 그룹인 제이씨디오슨 글로벌 솔루션 그룹(JCDawson Global Solutions, LLC), ▲미정부·공공부문 계약 관련 컨설팅 그룹인 노스스타 컨설팅 그룹(NorthStar Consulting Grouo, LLC)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7개 사가 해외 지사 설립 및 진출에 대한 현지인 컨설팅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한 중소기업 대표는 “미국 진출 가능성을 논의하고 현지인을 통한 컨설팅을 받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성주군은 더 쾌적하고 안전한 성주 환경을 만들기 위해 9월 27일 15:00, 성주어울림복합센터 다목적실에서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환경기술인 80여명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 성주군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은 대기 357개소, 수질 270개소, 폐기물 412개소, 가축분뇨시설 659개소 등 총 2,500여개이며, 이 날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기술인 교육은 대기, 폐수, 소음 관련 사업장을 대상으로 군정 성과 및 계획 홍보, 배출시설 관리요령 및 관련법 개정사항 안내, 질의 및 건의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의 환경은 공무원 몇 명이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여기 계신 환경기술인들이 일선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셔야 가능하며, 앞으로도 군과 기업이 환경보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성주군은 지난 7월 10일 새벽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수 등 피해를 입은 농가에 복구비 11억원을 지급 9월27에 지급했다. 피해규모는 농작물 침수(408.6ha), 농경지 유실‧매몰(1ha), 농업시설물 파손(0.05ha) 등 766농가, 409.6ha로 농가별 피해 규모에 따라 복구비를 차등 지급한다. 복구비는 11억원(국비 50%, 도비 25%, 군비 25%)이며, 국비와 지방비를 나누어 2회에 걸쳐 지급한다. 성주군수(이병환)는 “이상기후로 인하여 농업환경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복구비가 농가에게 적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상습침수지역 정비사업비 확보 등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농가에서는 농업재해보험가입, 농업시설물 점검, 농배수로 정비 등 재해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 드린다.” 고 말을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성주군은 9월 27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더 촘촘하게 더 두텁게 더 행복한 성주‘라는 주제로'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 시설·기관 종사자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며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등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병원, 보건소, 돌봄 기관 등 지역복지 관련 기관의 사례발표로 성주군의 사회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커피차, 포토존, 힐링박스 등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성주군 사회복지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로 더 행복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경상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의 ‘청년문화센터 건립’ 공모에 ‘함안파수농공단지’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국비 40억 원에 지방비 23억 원을 보탠 총사업비 63억 원으로 청년·근로자들을 위한 기숙사·식당·운동 공간을 비롯해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지상 2층 규모의 다목적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 선정은 앞서 3월에 선정된 함안군북농공단지의 환경조성사업 패키지 공모와 7월에 선정된 함안산인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 공모에 이어 경남도와 함안군이 함께 이뤄낸 성과이다. 도와 함안군은 사업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 계획 구상 단계에서부터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이로써 경남도는 올해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에 청년문화센터 건립 3곳(함안군북농공단지, 함안산인농공단지, 함안 파수 농공단지), 아름다운거리 조성 플러스사업 2곳(함안군북농공단지, 사천제1·2일반산단) 등 5곳이 선정돼 국비 120억 원을 확보했고, 청년·근로자를 위한 행복산단 조성에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은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진소방서는 27일 울진군평생학습관에서 숙박시설 관계인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22일 경기도 부천시 숙박시설 화재로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에 따른 유사사고 재발 방지와 숙박시설 관계인들의 화재 시 초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교육 전 피난기구 등 자율점검 체크리스트를 배부하여 관계인이 직접 건물 관리상태를 점검토록 했다. 주요내용은 ▲완강기 등 피난기구의 올바른 사용 및 관리법 ▲층별 방화문 및 객실 출입문의 도어클로저 설치 금지 등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방법 ▲소방시설 관리 기초교육 ▲부천 호텔화재 관련 주요 소방정책 홍보 등이다 한창완 소방서장은“화재 초기 숙박시설 관계인의 신속한 대처 및 투숙객 대피 유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소 방화 환경조성 및 시설물 안전관리와 종사자에 대한 교육훈련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평화롭고 따뜻한 동행 사업’의 하나로 울산교육청 노동조합 7곳과 함께 지난 25일과 27일 2일간 중구 메가박스 울산점에서 ‘노사 함께 문화 소통의 날’ 행사를 열었다. 노사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한 울산교육청 노동조합 7곳의 위원장과 조합원, 교육청 간부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교육청은 25일 지방공무원 노동조합과 함께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다룬 뮤지컬 영화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를 관람하며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뜻을 되새겼다. 27일에는 교육공무직 노동조합과 함께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감동적인 클래식 선율이 어우러진 영화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를 보며 문화적 감성을 나눴다. 천창수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에는 여러 직종의 노동조합이 함께하고 있다”라며 “이들과의 소통으로 건전한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신뢰를 얻는 교육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노동조합 소속 조합원은 “오랜만에 동료들과 함께 영화를 보며 즐겁게 보냈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경산시는 27일 경산시청 별관 1 회의실에서 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법인 경산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위한 창립 총회를 개최하며 재단 출범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총회는 경산문화관광재단의 당연직 이사장인 조현일 시장의 주재로 진행됐다. ▲임원 선임 및 임기 의결 ▲설립 취지서 채택 ▲정관(안) ▲재산 출연(안) ▲사업 계획 및 예산(안) 등 재단 설립에 필요한 제반 사항 승인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또한 경산시의 문화관광정책 방향성과 재단 설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함께 공유됐다. 시는 지난 4월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 설립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에 경산문화관광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재단 설립의 근거를 마련했다. 이후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개 모집을 통해 대표이사와 비상임 이사 7명, 비상임 감사 1명을 선출했으며, 당연직 임원 3명을 포함해 초대 임원을 구성했다. 경산문화관광재단은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와 설립 등기 등의 절차를 마무리하고, 경산시민회관 2층에 사무실을 마련해 직원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귀뚜라미그룹은 27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약 130여 명의 장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귀뚜라미그룹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귀뚜라미그룹의 ‘귀뚜라미문화재단’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내 대학생에게는 1인당 200만 원, 중·고등학생에게는 1인당 100만 원씩 총 70명에게 1억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은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학업의 기회를 잃지 않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공평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리 경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핵심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면서,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귀뚜라미그룹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의 ‘최소한의 교육 보장, 누구나 교육의 기회는 평등해야 한다’는 철학에 따라 지금까지 약 5만 명의 장학생을 배출해 왔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