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원은 25일 열린 제18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 중심 행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행정 전반의 혁신을 촉구했다. 서과석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단순한 지적의 자리가 아니라, 포천시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건설적인 성찰의 기회였다”라고 평가하며, 예산 집행과 민원 대응, 현장 중심의 행정 추진에 힘써온 집행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하지만 포천시 행정 전반에 걸쳐 반드시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형식에 치우친 행정을 비판하고, 지속 가능한 포천의 발전을 위해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을 제언했다. 먼저, 형식적인 사업 추진과 안일한 예산 집행 태도를 언급하며, “성과 분석 없이 반복되는 행사, 실효성이 낮은 위탁 사업, 연말 예산 몰아쓰기 등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라며, 사업 계획 수립부터 집행에 이르기까지 성과 중심의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서 간 협업 부족과 중복 행정의 문제를 짚고, 개별 부서가 독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은 예산 낭비는 물론 시민에게 혼란을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추진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회암사지가 지난 3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된 이후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등재를 위한 학술연구, 보존·관리, 홍보 등 분야별 추진계획과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등재 절차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팀별 긴밀한 협업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시는 지난 5월 복지문화국장을 단장으로, 문화관광과장을 부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구성했다. 실무는 세계유산추진팀, 유산종무팀, 박물관팀이 맡는다. 김은미 복지문화국장은 “추진단 회의를 정례화해 등재 절차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실무대응 역시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 회암사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예비평가 절차 이행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는 2025년 6월 24일 제4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지방공무원 발령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발령장 수여식에는 2025. 7. 1.자로 부서(학교)를 이동하는 지방공무원 6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공무원들이 새로운 근무지에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의정부 미래교육을 함께 이끌어갈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먼저 의정부교육지원청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역량과 열정이 의정부교육의 미래를 여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근무지에서도 공직자로서의 소명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책임감 있는 자세를 당부했다. 새롭게 발령받은 지방공무원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교육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방공무원의 전문성 향상과 소통 문화 확산에 적극 힘쓰며,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23일, 의정부형 통일교육 내실화를 위해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직원을 대상으로 통일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의 교육전문직원, 행정직, 교사 30여 명은 경기도교육청미래통일교육센터를 방문하여 ▲통일교육 특강 ▲전시실 관람 ▲ 탈북강사 초청강의 ▲민통선 내 군부대 방문을 통해 공직사회 내 통일문제 인식 제고 및 범정부 차원의 통일준비 역량을 강화했다. 이에 앞서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지난 6월 10일(화)에 경기도교육청미래통일교육센터 강병옥 센터장과의 기관장 사전협의를 통해 직무협의 협력방안 및 의정부 공유학교와의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우리 교직원이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과 민족공동체의식 및 건전한 안보관을 바탕으로 통일을 이룩하는 데 필요한 가치관과 태도 함양하고, 학교 통일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하남시 미사3동 통장협의회는 6월 24일, 황산숲 야외무대 앞 잔디구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통장협의회는 매월 환경정화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활동에는 통장을 비롯해 정해윤 동장과 직원 등 총 35명이 참여해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시민들이 많이 찾는 야외무대와 잔디구장을 중심으로 집중 정화가 이루어져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야외무대의 활용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현장에 방문하여 “주민 스스로가 마을을 가꾸는 이 같은 활동이야말로 하남시의 큰 자산”이라며 감사와 격려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행정과 주민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사3동 통장협의회는 “주민의 손으로 가꾸는 우리 동네”라는 책임감과 자긍심을 다시금 되새겼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와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해윤 미사3동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적극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덕풍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위원들은 지난 6월 24일 직접 심고 수확한 감자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감자는 지난 3월 파종해 정성껏 재배한 것으로, 관내 경로당 등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전달됐다. 감자 한 알 한 알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위로가 됐다. 덕풍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감자 나눔을 비롯해 설맞이 떡국, 삼계탕,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이순희 새마을부녀회장은“바쁜 일상 속에서도 기꺼이 동참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분들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어 기쁜 마음으로 감자를 심고 가꿀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상우 덕풍2동장은 “매년 이웃 사랑 실천에 힘써주시는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사랑이 온정이 넘치는 덕풍2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6월 23일 수원보호관찰소 성남지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동부보호관찰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에서는 △사례관리대상자의 재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지원체계 강화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안정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내용으로 하남시 아동학대 예방 체계 강화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영화 관장과 유정호 소장은 한 목소리로“협약을 통해 하남시 내 재학대 예방 및 학대 피해 아동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안정적 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며, “지역사회 내 학대피해아동가정의 기능이 회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사)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가 하남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을 맡고 있으며, 학대피해아동 가정의 사례관리와 아동학대 예방 교육·홍보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는 24일 신송연 지회장을 비롯해 회원 150여명과 이현재 하남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하남시 선동 일대 휴경지에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에 심은 감자를 직접 수확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총 6천kg(10kg, 600포대) 규모로, 하남시 관내 동별 홀몸 어르신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배분·전달했다. 신송연 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지도자 여러분의 봉사정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수확한 감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돌봄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는 하반기에도 휴경지 경작사업의 일환으로 김장용 배추 심기·수확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 복지 향상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신장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4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감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감자는 지난 3월 파종해 정성껏 재배한 것으로,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됐다. 감자 한 알 한 알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위로가 됐다. 신장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감자 나눔을 비롯해 설맞이 떡국, 삼계탕,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최영혜 새마을부녀회장은“바쁜 일상 속에서도 기꺼이 동참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감자 나눔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신장2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은수 신장2동장은 “매년 이웃 사랑 실천에 힘써주시는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 따뜻한 나눔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정이 넘치는 신장2동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평생학습을 기반으로 한 ‘지역 공동체 자산화’를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으로 제시했다. 박 시장은 25일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열린 평생학습 포럼 기조 강연자로 나서 “지속가능한 도시는 학습에서 시작된다”며 “시민이 배움으로 성장하고,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실천하며 변화를 이끄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평생학습의 사회적 역할을 확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후, 경제, 인구, 고령화, 디지털 등 복합 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집단 지성과 공동체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학습을 통해 형성된 공동체가 지역의 경험, 관계, 공간, 조직을 자산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지역공동체 자산화’가 그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박 시장은 광명시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자치분권 ▲탄소중립 ▲사회적경제 ▲평생학습 ▲정원도시 등 5대 시정 가치와 관련 사례를 소개하며 “각 사업은 시민참여와 교육 확대를 기반으로 추진 중으로, 이는 시정 가치 실현과 지역 발전을 이끄는 소중한 공동체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