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사상구 엄궁동은 지난 24일 사상드림봉사단이 관내 저소득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정서 및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상에서 마음이 움직이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사상드림봉사단은 지난 해 3월부터 엄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식사 지원사업인 ‘햇살가득 온기밥상’사업에 동참하여 매월 손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쳐왔고,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경험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정서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이영미 단장은 “어르신들의 정신과 신체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어르신들이 지난 추억을 나누고 함께 운동하면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열심히 프로그램을 준비한 보람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규환 동장은“어르신을 위하는 사상드림봉사단의 따뜻한 진심에 감사드리며, 엄궁동에서도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재)충남테크노파크는 지난 23일 재단 RE100 (Renewable Electricity 100%) 추진을 위한 사업모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 자리에는 충남도 협약 발전기업 2개사(JB 주식회사, 미래엔서해에너지)와 충남TP 부서장 등 약 30명이 참석했으며, RE100 이행을 위한 사업모델에 관한 구체적 안내가 이루어졌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충남도 전역에 위치한 센터별 이행 전략 수립 지원을 위하여 △RE100 제도 △자가소비형 태양광 사업모델 △태양광 시공 및 유지보수 등 비영리 공공기관의 RE100 달성을 위한 발전기업별 실질적 사업모델이 공유됐다. 앞서 충남TP는 충남도 탄소중립 정책 방향 부응 및 지역 공공기관·기업 등의 RE100 이행을 선도하기 위해 올해 초 충남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월에 선포식을 진행하는 등 재단 RE100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충남TP 최영근 탄소중립산업센터장은 “RE100 추진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충남TP가 충청남도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모범사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무안군청년플랫폼은 국무조정실과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5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지역 청년들이 디지털 기술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리터러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특화 프로그램이다. 특히 2024년 성과를 바탕으로 고도화된 커리큘럼과 다양한 청년층을 고려한 맞춤형 운영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2025년에는 ▲AI 실무활용 자격증반 개설 ▲AI 콘텐츠 제작 실습(영상, 디자인 등) ▲ 등을 운영한다. 또한 이번 사업은 취업준비청년, 직장인 청년, 청년 농업인 등 다양한 청년을 아우르는 맞춤형 프로그램 구성으로 각자의 현실과 필요에 맞는 실질적인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AI 기술을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는 ‘AI 활용 공간’을 센터 내 상시 운영하여 프로그램 외 시간에도 청년들이 자유롭게 기술을 탐색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상준 센터장은 “AI 리터러시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무안군 운남면은 25일 면 소재지 일원에서 ‘푸른 동행, 깨끗한 운남’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면민을 비롯해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의용소방대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발대식을 시작으로 환경보호 실천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낭독하며 클린데이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팔학교차로에서 운남삼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변과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안내하는 계도 활동도 함께 전개하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환경의식 제고에도 힘썼다. 김지열 운남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과 기관사회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매월 진행될 클린데이에 모두가 함께하는 작은 실천이 모이면, 깨끗한 운남을 만드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4월 10일부터 6월 20일까지 무안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주관으로‘우리 동네 시장이 열렸어요!’ 시장 놀이 체험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급식소 만 2세 어린이 358명을 대상으로 ‘알록달록 채소·과일은 무슨 색일까?’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컬러푸드에 대한 영양교육 후 어린이들이 직접 채소와 과일을 만져보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편식 예방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며 큰 호응을 얻었다. 라채일 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식생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전남 무안군은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아 25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산 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보훈단체, 기관·사회단체장, 제1대대 국군장병,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되새기고,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기렸다. 기념식은 식전 난타 공연과 보훈 영상물 시청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호국보훈의 달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와 모범참전유공자 표창, 대회사, 기념사, 소리모아합창단의 ‘늙은 군인의 노래’ 합창, 6·25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생존해 계신 무안군 6·25 참전용사 36명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사진영상을 상영해, 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친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다시금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산 군수는 기념사에서 “1950년 6월 25일, 우리 민족은 역사상 가장 참혹한 비극을 겪었지만, 총탄이 날아드는 전장에서 조국을 지킨 영웅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하는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그분들의 눈물과 희생을 끝까지 기억하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28회 무안연꽃축제 기간, 관광객과 군민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바가지요금 근절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집중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가격이나 서비스 문제로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지역 상인들에게 가격표시제 준수, 정찰제 운영, 친절 서비스 확대 등을 독려하고,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홍보함으로써 물가 안정과 소비자 신뢰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안군은 축제 기간 관계 공무원과 함께 ▲바가지요금 계도 및 점검 ▲가격표 및 원산지 표시 실태 확인 ▲착한가격업소 홍보물 배부 ▲친절 서비스 실천 다짐 캠페인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친절한 서비스, 정직한 가격’, ‘바가지요금 대신 미소를 드립니다’ 등의 문구가 담긴 현수막과 홍보물을 축제장 곳곳에 게시해 캠페인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윤덕 지역경제과장은 “무안연꽃축제는 무안을 대표하는 축제로 많은 외부 관광객이 찾는 만큼, 지역경제와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상생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6월 21일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대학 입시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강남구청 인터넷 강의 입시전략 강사인 윤한울 강사와 수학 강사인 정준교 강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수시전형 분석 및 고교학점제 대비 방안, 등급별 수학 공부 전략 등 입시에 꼭 필요한 핵심 내용을 다루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160여 명이 참석해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북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 입시에 대한 방향을 명확히 설정하고,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대입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지원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 북구는 여름철을 맞아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1인 가구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기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실태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고독사 등 안타까운 상황을 사전에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6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북구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실시되며,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함께보듬이’ 위기가구 발굴단 등 지역 인적안전망이 함께 참여한다. 특히, 이번 조사는 기존에 관리 중인 고독사 위험군뿐 아니라, 그간 파악되지 않았던 잠재적 고립가구까지 폭넓게 발굴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체적인 주요 조사대상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에 통보된 중장년·청년 1인가구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안부확인이 필요한 가구 ▲긴급복지 신청 또는 제도 탈락 후 지원이 끊긴 가구 ▲ 복지관 등 지역기관이나 동별 채널(‘희망톡’, 복지밴드 등)을 통해 접수된 위기가구 등이다. 조사 방식은 유선 통화와 직접 방문을 병행하며, 표준화된 조사표를 활용해 사회적 고립 정도와 고독사 위험도를 파악한다. 조사 결과에 따라 구는 ▲생계급여나 긴급지원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1일, '환경정비의 날'을 맞아 만덕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손치순)와 함께 관내 은행나무로 일대에서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5여 명이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도로변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청결한 마을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비 활동을 펼쳤다. 또한, 관내 상습 불결 지역을 청소하고,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은행나무로 일대 도로를 집중적으로 정비하여 주민들의 통행 편의를 높였다. 바르게살기위원회 손치순 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만덕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