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많은 창업가들이 온라인창업을 효과적으로 마케팅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실전창업특강 "클릭!으로 시작하는 창업&마케팅”을 지난 2일 개강해 현재 4차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울산에서는 온라인 창업과 마케팅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교육이 많지 않아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스마트 스토어 개설 및 본인만의 마케팅 방법을 찾아갈 수 있는 교육을 한다는 소식에 신청자가 많이 몰렸으며 매회 차 평균 30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5회차부터 8회차까지의 일정은 오는 23일에서 10월 1일까지 매주 월, 화로 진행되고 △ 미리캔버스로 마케팅을 위한 디자인 배우기 △ 온라인 플랫폼 활용 마케팅 △ 인스타그램 마케팅 심리학 △ 나의 팬을 만드는 마케팅이며 교육에 따라 노트북이 필요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이번 창업특강은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의 첫걸음을 내딛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기존 창업자에게는 온라인 비즈니스의 기회를 발견하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통해 성공 창업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태화강 둔치를 따라 펼쳐진 태화강그라스정원의 그라스가 만발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022년을 시작으로 그라스, 버베너, 국화 등을 식재하고 42,500제곱미터 면적의 태화강그라스정원을 조성했다. 태화강그라스정원에서는 다채로운 색감으로 개화한 그라스가 절정을 이루고 있고, 댑싸리가 빨갛게 물들어 가고 있다. 아울러 11월이 되면 노란색, 분홍색의 국화들을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태화강그라스정원은 시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지역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2028년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승인에 따라 태화강 국가정원과 연계해 관광벨트 역할을 하는 태화강그라스정원 확장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으며,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태화강 그라스정원에서 소중한 연인,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추석명절을 앞둔 13일 사회복지시설과 상점가 일대를 직접 방문하며 시민 응원에 나섰다. 이 시장은 13일 오전 관내 지역아동센터 4곳을 방문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노력하고 있는 센터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오후에는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을 일시적으로 보호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장애인 단기거주시설인 ‘두드림’을 방문해 시설 안전 및 편의사항을 살피고 장애인들과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엄사리 상점가를 돌며 명절 장을 보러온 시민들과 덕담을 나누고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다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민족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일반시민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소상공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시민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응원데이는 민선8기 위민행정 실천을 위해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계룡시는 13일 건양대학교로부터 ‘글로컬대학사업 선정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글로컬대학사업은 교육부가 인구감소와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비수도권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해 선정된 대학에 5년간 1000억 원의 국비를 지원하는 지역대학 혁신 사업으로 올해 지정된 10개 대학 중 충남도에서는 건양대학교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계룡시는 지난해부터 14개 기관으로 구성된 TF단 참여 및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 등 건양대학교의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해 공동 협력해 왔다. 건양대학교의 감사패 전달은 건양대학교가 글로컬대학으로 최종선정까지 탁월한 리더십과 지역 발전을 위한 커다란 열정으로 글로컬대학 선정에 기여한 이응우 시장에게 건양대학교 전 구성원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글로컬대학 선정을 계기로 ‘K-국방 협력 플랫폼 구축’과 ‘K-국방 인재양성 및 R&BD 활성화’를 계룡시와 건양대학교의 상생발전 전략 과제로서 정하고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건양대학교가 ‘국방산업 중심의 지역발전 선도 대학’을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9월 13일 오전, 세계기독연대(CSW) 대표단을 접견했다. 세계기독연대는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민간 단체로 전 세계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종교 또는 신념의 자유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종교탄압, 탈북민 강제북송 등 북한인권 침해 문제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세계기독연대의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인권 개선은 '8.15 통일 독트린'이 지향하는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위한 중요한 토대라면서, 이를 위해 매년 북한인권보고서를 충실히 발간하여 그 실상을 알리고, 북한 주민의 자유 촉진과 인권 보장을 위한 펀드를 조성하며, 북한인권 국제회의를 통해 북한인권 담론을 국내외적으로 확산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스콧 바워(Scot Bower) 회장(CEO)은 현 정부가 북한인권 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책에 관심과 지지를 표시했다. 또한, 최근 세계기독연대가 발표한'2024 북한인권보고서'가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 이후 10년간 악화되어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김명기 횡성군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3일 KTX 횡성역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돼 귀성객을 맞이하는 체험을 했다. 이날 코레일 강원본부 평창관리역(역장 주종수)은 김 군수를 횡성역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해 철도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김 군수는 위촉식 후 횡성역에서 승차권 발권 체험은 물론 귀성객 환영인사와 행사 참여 직원과 간담회를 갖고, 열차 이용 귀성객에게 다과와 음료를 대접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일일 명예역장을 체험하면서 강릉선 KTX 열차를 승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더 안전하고 편리한 열차 이용으로 횡성의 이미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종목별로 9월 21일, 22일, 28일, 29일 총 4일에 걸쳐 열리는 이 대회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운영 종목에 맞춰 17개 종목 76개 부별 경기가 도내 4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교육지원청 리그를 통해 단일학교팀으로 출전한 초등학교 144팀(1886명), 중학교 147팀(1820명), 고등학교 101팀(1198명) 등 지역을 대표하는 총 392팀, 490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축구, 농구, 배드민턴 등 17개 종목의 부별 1위 팀은 오는 10~11월 17개 시·도에서 분산 개최되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한다. 서거석 교육감은 “학생들이 1인 1스포츠 활동을 통해 평생 스포츠활동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신체,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과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9월 13일 창동신창시장과 창동골목시장을 찾았다. 이날 오 시장과 오 구청장은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과 소통하며 직접 장을 봤다. 또 어려운 경제 상황 등으로 힘든 상인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오 구청장은 국기원 도봉구 이전, 경원선 지하화 등 6개 구 현안 사업 자료들을 오 시장에게 전달하고 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화순군은 물가안정 및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추석 대목장인 13일 화순고인돌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오형열 화순군의회의장, 임지락 전라남도의원, 류기준 전라남도의원, 조영래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장승명 화순경찰서장, 최형호 화순소방서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직원 2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화순사랑상품권 등으로 제수용품과 다양한 농·수산물 등을 직접 구매하고,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명절 인사를 건네는 등 위로·격려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로 구매한 물품들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이번 추석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화순사랑상품권을 이용한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군민 여러분께서 질 좋고 저렴한 지역 농특산물 구매에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셔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된다.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육군 8기동사단은 13일 경북 영천에 있는 국립영천호국원 내 영천대첩비에서 제74주년 영천대첩 전승기념행사를 거행했다. 8기동사단과 영천시, 영천대첩 참전전우회가 공동 주관한 행사는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을 지켜내며 구국의 역사로 기록된 영첩대첩의 승전을 기념하고, 당시 희생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득(소장) 8기동사단장, 김인환 영천대첩 참전전우회장, 최기문 영천시장, 역대 8사단장, 오뚜기전우회 등 군, 지자체, 보훈단체, 전우회 관계자 4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로 시작된 행사는 헌화 및 분향, 전투 경과보고, 헌시 낭독, 환영사, 기념사, 격려사, 축사, 군악대 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영천대첩은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9월 5일부터 13일까지 경북 영천 일대에서 치러졌다. 당시 낙동강 방어의 전략적 요충지인 영천에서 국군 8사단을 주축으로 치열한 공방 끝에 북한군 15사단을 궤멸(사살 3799명·포로 209명)함으로써 인천상륙작전과 북진의 계기를 마련한 전투다. 이수득(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