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23일 시청 애뜰광장에서 개최된 ‘인천 김장 나눔대축제’를 통해 약 24,203kg(7kg 2,900박스, 3.5kg 1,115박스)의 김장김치를 담가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며 2014년 시작되어 올해 11회를 맞았다. 김장김치는 시 공무원들의 급여 우수리로 마련된 기부금과 이마트 인천권역, 신한은행 인천본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관광공사, 인천환경공단, 포스코이앤씨 등 총 13개 기업·기관의 후원으로 준비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 3급 이상 간부공무원의 배우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사회적 지도층의 모범적인 모습이 돋보였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김장 나눔대축제’는 기업과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져 그 의미가 더욱 크다”라며 “자원봉사자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22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G타워 대강당에서 지적직 공무원 16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와 군·구 지적직 공무원 전체를 대상으로 처음 마련된 자리로,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고 업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유정복 시장이 직접 참석해 토지 및 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등 2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참석자들이 유정복 시장과 소통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희망편지 종이비행기 날리기’가 진행됐다. 공무원들은 평소 시장에게 궁금했던 점이나 건의 사항을 종이비행기에 적어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천원주택 ▲출산정책 ▲반값택배 등 인천시가 추진 중인 가성비 높은 시민행복 정책에 대한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직무교육은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정책 담당자들이 강사로 나서 ▲정책방향 ▲업무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참석자들이 제도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할 수 있었다. 특히 베테랑 기자가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드림스타트 ‘사랑가득! 행복충만! 가족 글램핑’ 행사를 무안황토갯벌랜드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통합사례 대상 13가구 50명이 참석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가족 간 공감과 소통을 통한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가족 미니 운동회, 레크레이션, 바비큐 파티, 체험활동 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해 가족과 함께하는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한, 보건소와 연계한 심폐소생술 실제 훈련 등 안전훈련과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의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의 교육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가족들과 함께 고기도 먹고 황토이글루에서 같이 잠도 자고 가족과 함께해서 너무 신나요”라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이번 행사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가족구성원 간 공감과 소통을 통해 서로 이해하는 마음을 갖는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무안군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릉군은 지난 11월 21일 울릉군민회관에서 일반·휴게음식점 영업자 및 기존영업자 중 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식품위생업소 영업주 친절·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의거 위생업소 영업주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업소 영업주 및 위생관리 책임자가 참석 대상이다. 이날 교육은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친절 서비스 교육과 식품위생법 주요 변경내용 및 종사자 위생교육 그리고 음식점 영업주가 알아야 하는 위생 관련 준수사항과 식품의 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 등의 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친절·위생교육으로 철저한 위생관리와 종사자 친절서비스 교육을 통해 음식점의 위생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업소의 경영 능력을 배양하는 한편, 건전한 외식문화 정착 및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울릉관광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릉군은 지난 21일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의 공로를 예우하고, 관내 보훈단체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2024년 울릉군 보훈단체 전적지 순례'를 실시했다. 이번 전적지 순례는 울릉군 보훈단체 소속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관내 주요 시설인 우산국박물관, 안용복기념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등을 방문했다. 특히 올해는 독도대첩 70주년을 맞이하여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을 방문하여 70년 전, 일본의 침략에 맞섰던 독도수호 영웅 서른 세분의 투혼과 헌신의 발자취를 따라 그들의 숨결을 느꼈으며, 독도를 지키다 순직한 독도의용수비대의 영령를 추모했다. 행사에 참석한 6·25참전자회 울릉지회 정규태 회장은 “2024년은 독도대첩 70주년 및 월남전 참전 60주년으로 뜻깊은 해”라며“6·25 참전 유공자회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보훈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애국심으로 나라와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신 참전유공자 여러분께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라며, “이번 전적지 순례가 독도 수호 영웅들의 애국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는 의미 있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경북 울릉군새마을회가 22일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떡가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지역 이웃과 정을 나누기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는 떡국 떡, 소고기 등을 포장해 읍면별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200여 가구에 새마을회원들의 손을 통해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호 울릉군새마을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새마을회원들은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이웃 주민들이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포장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회원분들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울릉군을 만드는데 앞장서는데 힘써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11월 22일 오전, SK에너지와 함께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기탁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로 SK에너지는 울산사회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금 1,500만원을 후원했으며, 12월 중 울산해경 다솜봉사단과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행복꾸러미 상자(먹거리, 생필품 등)를 제작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울산해경 직원으로 구성된 다솜봉사단은 2017년 4월 발대식 이후 매년 SK에너지에서 지정기탁 후원을 받아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안철준 서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SK에너지, 울산남구 자원봉사센터, 울산사회공동모금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울산해경도 다솜봉사단 활동과 같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양천구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공유하여 조직 내 혁신행정 문화를 확산하고자 ‘2024년 하반기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폐목재 및 가로변 낙엽 리사이클링(재활용) 무상처리 업무협약’ 등 총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간 구는 총 19건의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접수하고 구민과 직원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지난 6일부터 10일간 ‘국민생각함’을 통한 국민투표와 내부 행정망을 활용한 직원 투표를 실시했다. 이후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개, 우수 2개, 장려 3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자원 선순환을 통해 예산을 아끼고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탄소중립 행정을 구현하고자 추진한 ‘폐목재·가로변 낙엽 무상처리 및 재활용 업무협약’이 차지했다. 그동안 지역에서 배출되는 대형폐기물 가운데 폐목재와 가로수 낙엽 폐기물은 민간대행업체를 통해 수거, 분해한 후 소각하거나 매립해왔다. 이에 구는 매년 증가하는 처리비용을 절감하고 생활쓰레기를 감량하기 위해 폐자원 재활용 업체를 발굴, 올해부터 ‘폐목재 및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금천구는 오는 27일 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절주 안내 및 금연 홍보 합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음주폐해예방의 달은 음주로 인한 사고와 폐해가 급증하는 연말연시를 대비해 올바른 절주 문화를 확산하고, 음주 폐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11월로 지정됐다. 이에, 구는 11월 27일 음주 예방뿐 아니라 금연구역 지킴이인 금연지도원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밀집 지역에서 절주 및 금연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에서는 ▲연말 각종 모임 및 행사 증가로 음주문화 확산을 금지하기 위한 절주 실천 수칙 안내 ▲길거리 흡연 문제 및 간접흡연 폐해 안내 ▲금연지원서비스 홍보 ▲절주, 금연 관련 홍보물 배부 등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구는 11월 11일부터 29일까지를 ‘금연, 절주 집중 홍보기간’으로 지정하고, 관내 담배소매지정업체 485개소를 대상으로 점검과 계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청소년 대상 담배와 주류 불법판매 금지 스티커를 배부하고, 담배 광고의 외부노출 차단 여부,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여부를 점검해 미흡한 점이 발견될 경우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송파구는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블로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9월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자치구 부문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만 2관왕을 달성했다.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의회정책아카데미가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대회다. 전국 공공기관‧기업의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활용 역량을 사용자 투표, 전문가 심사 등 종합적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이번 수상은 송파구가 ▲행정에 대한 구민 참여의 폭을 넓히고, ▲재미와 공감을 담은 콘텐츠로 구민과 소통을 다각화하려는 노력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송파구 블로그는 서울시 자치구 중 블로그 이웃수 1위인 4.9만 이웃, 누적 방문자수 1,800만을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 구민 생활의 중심 채널로 자리매김하며, 구민과 활발한 SNS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송파구의 매력을 담은 ‘특화 콘텐츠’가 사랑받고 있다. 먼저, 남녀노소 인플루언서 30여 명으로 구성된 ‘블로그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