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함안군은 24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3분기 함안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군 소속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위원장인 조근제 함안군수를 포함한 사용자 위원 8명과 근로자 위원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전보건에 관한 협력을 위해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운영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3분기 산업재해 발생현황 및 개선대책 △2024년 3분기 안전보건교육 실시현황 △2024년 3분기 안전보건관리 추진사항 등을 공유하며 소속 종사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사용자 및 근로자측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을 위해 불편하더라도 보호구 착용이나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함안군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방안 등 중대재해처벌법에서 정한 의무이행사항을 실천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대상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김해시의회는 24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관내 지역을 찾아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안선환 의장을 비롯한 김해시의원들과 의회 사무국 직원들은 관내 호우 피해를 입은 풍유동 일대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시의회는 침수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내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쌓인 토사를 제거하는 등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김해 지역에 내린 폭우는 평균 400mm가 넘는 비를 뿌리며 주택과 농작물이 침수되는 등의 심각한 피해를 남겼다. 피해 농가 주민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큰 피해를 입어 막막했는데, 김해시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이 직접 나서 복구 작업을 도와줘서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선환 의장은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최대한 빠른 복구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전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구례군은 9월 20일부터 22까지 3일 동안 구례실내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2024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가 우천 속에서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과 흙을 주제로 열린 박람회로 전라남도와 구례군이 주최하고 탄소중립흙살리기박람회추진위원회가 주관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순호 구례군수, 장길선 구례군의장(이상 주최기관), 권향엽 국회의원, 서삼석 국회의원, 주철현 국회의원(가나다라 순), 도·군의원 및 관계 부처 기관장 등 총 1만여 명이 박람회장을 방문했다. 갑작스러운 폭우에도 불구하고 비가림막 등이 신속하게 설치돼 일부 야외 프로그램을 제외한 대부분의 일정이 계획대로 진행됐다. 개막식은 ‘흙을 살리고 미래를 구하는 구례’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실천과 생태농업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구례군의 의지를 담아냈으며, 주요 내빈의 흙 손도장 퍼포먼스는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주제관은 흙이 생태계와 인간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인포그래픽과 영상 자료 등 다양한 형태로 표현해 관람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함양군은 9월 24일 오전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2024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노·사 대표위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2024년 상반기 현업사업장 위험성 평가 결과 보고, 2024년 하반기 작업환경측정 용역 실시계획 등 2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함양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군 소속 현업종사자(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현업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근로자 위원과 사용자 위원 각 7명으로 총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함양군은 군수가 책임 주체가 되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함양군 현업근로자에 대한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안전도시과 중대재해담당에 소속된 안전관리자 및 보건관리자를 중심으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및 이를 지원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와 노력을 통해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진병영 군수는 “산업재해 예방은 노사 구분 없이 근로자의 안전을 함께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중국 기업인 세대해양유한공사와 친환경 농업 발전과 건강한 흙의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순호 군수와 세대해양유한공사 리밍탄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며 ▲다시마 비료 연구 및 적용 시험 ▲토양 환경 개선을 위한 제품개발 ▲제품의 농가 보급 확산 ▲흙 살리기 관련 행사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1968년 중국 산동성에 설립된 세대해양유한공사는 ‘건강을 위한 모든 것’을 슬로건으로 글로벌 해조류 산업 체인의 혁신적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세대해양유한공사는 지속 가능한 효소 다시마 비료를 개발해 중국 발명 특허 5건, 미국 발명 특허 1건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유기농 인증도 획득한 세대해양유한공사는 활동 영역을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다. 또한 세대해양유한공사는 모든 건강의 기초는 토양 건강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믿음으로 흙 살리기 실천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순호 군수는“탄소중립 흙 살리기는 농업의 미래뿐만 아니라 인류 생존을 위해 반드시 이뤄내야 할 인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안동시는 9월 24일 오후에 "글로벌 안동 공무원 통역지원단 역량 강화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하반기에 개최되는 국제행사에 대비해, 원활한 행사 진행과 안동시의 국제적 역량 강화를 통해 안동시의 대외적 경쟁력을 확충하기 위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의 "찾아가는 글로벌 러닝센터"와 연계해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국제 의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제 MICE 도시서 도약하기 위한 정서 함양을 위해 △허준 동덕여자대학교 글로벌 마이스 전공 교수의 ‘국제행사 기획 운영 실무’ △ ㈜아이앤비컨설팅 남재철 대표의 ‘국제행사 의전과 글로벌 매너’ 두 강의가 진행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공무원 통역지원단에 참가해 준 직원들에 감사하며, 관광거점도시 안동에 걸맞은 글로벌 인재로서 앞으로도 대내외 홍보와 전 세계에 안동시를 알리는 외교관의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외국어뿐만 아니라 안동시의 국제 의전을 책임질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글로벌 안동 공무원 통역지원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오전 김정민 부시장 및 관계 간부 공무원 등과 함께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파주-양주) 4공구 현장을 방문하고 현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강 시장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파주-양주) 건설공사의 추진 현황 및 개통 예정 등 전반적인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파주시 파주읍 부곡리부터 양주시 회암동을 잇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파주-양주)는 총구간 24.75㎞로 이중 양주시 구간은 16.96㎞이다. 지난 2017년에 착공해 오는 12월 개통될 예정으로 경기북부지역 교통망 구축, 수도권 및 남부 지방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양주시가 경기북부 지역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파주-양주)는 양주시 동서를 연결하는 도로로 동서 균형발전의 핵심축이므로 공사가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탑뉴스 관리자 기자 | KBO와 코레일유통(대표이사 이택상)은 23일(월) 야구 저변확대 및 양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과 수도권 광역 전철역 등에서 상업시설 및 광고매체 운영을 통해 철도 이용고객에게 공공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이다. 전국 기차역사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만큼, 전국의 야구팬들에게 보다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자 양사는 업무협약을 진행하여 상호협력을 강화했다. 코레일유통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과 2024 울산-KBO Fall League 기간 동안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해당 기간동안 야구 유니폼을 착용하거나, 당일 경기 티켓을 소지한 야구팬은 전국 12개역(용산, 영등포, 수원, 부산, 울산, 천안아산, 대전, 전주, 동대구, 대구)의 카페 ‘트리핀’에 방문하여 특정 음료(아메리카노, 캐모마일)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국 철도역사에 위치한 편의점 ‘스토리웨이’에서도 기획상품 판매 등 다양한 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야구 콘텐츠
㈜한국탑뉴스 관리자 기자 | 2024 시즌 KPGA 챌린지투어가 ‘18회 대회’ 부터 ‘20회 대회’까지 단 3개 대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열리는 ‘18회 대회’와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19회 대회’는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최종전인 ’20회 대회’는 전남 영암 소재 골프존카운티 영암45에서 개최된다. 현재까지 치러진 16개 대회서는 총 15명의 우승자가 탄생했다. ‘9회 대회’와 ‘16회 대회’에서 우승한 김현욱(20)이 유일한 다승자다. 2024 시즌 KPGA 챌린지투어 최종전인 ‘20회 대회’ 종료 후에는 통합 포인트 상위 10명에게 2025년 KPGA 투어 출전권이라는 최고의 특전이 주어진다. 현재 KPGA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1위는 김현욱이다. 김현욱은 이번 시즌 14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2회 포함 TOP10에 6차례 진입하는 꾸준한 활약을 바탕으로 61,112.39 포인트를 쌓고 있다. 2위는 김상현(30.CM테크), 3위는 정선일(32.캐나다), 4위는 최장호(29), 5위는 최승현(31), 6위는 정상급(33), 7위는 박현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오전 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야생생물관리협회가 주관한 ‘2024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 현장에 참석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유해야생동물 포획 중 발생할 수 있는 총기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양주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단장 이충환)’ 소속 단원 36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총기 사용 수칙, ▲안전 관리 지침, ▲수렵 활동 시 주의 사항 등 각종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한 총기 관련 안전교육으로 구성했다. 강수현 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시는 우리 단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무더운 여름을 지나 가을이 오는 만큼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또한 총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총기 안전 수칙 준수를 바탕으로 올해 멧돼지 164두, 고라니 61두 등을 포획하는 등 각종 유해야생동물 피해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