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당진시와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9일 당진시청에서 오성환 시장을 비롯한 실과장들과 당진교육지원청, 당진시청소년참여위원회, 당진시아동참여위원회, 당진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회.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 아동·청소년 정책 제안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 제안 대회는 당진시청소년참여위원회 안진성 위원장이 행사 진행을 맡았으며, 자료조사 및 발표 자료 구성, 프리젠테이션까지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진행했으며, 아동·청소년들이 직접 시의 정주여건과 관련해 조사하고 모니터링한 결과와 (재)당진시청소년재단에서 출범 이후 실시한 연구 등을 바탕으로 한 10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또한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등이 직접 참여해 청소년이 제안한 정책에 대한 기존 사업 보고와 수용 여부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소통했다. 이날 제안한 정책은 △청소년 진로·직업 기회 확대 △당진시 버스 노선도 개편 △청소년 안전 알바 인증 제도 마련 △ 당진시 자전거도로 확충 △길거리 쓰레기통 설치 △청소년 진로체험, 축제 활성화 및 청소년 시설 운영 개선 △학교 진로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10월 6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필리핀 국빈 방문, 싱가포르 국빈 방문, 그리고 라오스에서 개최되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군에서 운용 중인 해안감시레이더 장비 전량이 내구연한을 초과하는 등, 노후화로 군의 해안경계작전 공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감시레이더 교체 사업진행은 지지부진해,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육군제2작전사령부·지상작전사령부·해군은 해안감시레이더를 통해 해안에서 이동하는 선박을 탐지하고 미상 선박을 식별하여 관계 기관에 즉각 경고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실제로 이 장비는 인천 앞바다에서 중국인의 밀입국 시도를 적발하고, 속초 해상으로 남하한 북한 소형 목선을 식별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 그러나 해안감시 임무를 담당하는 레이더의 수명이 이미 모두 초과한 상태이며, 이로 인해 조기 경보 능력 저하 및 빈번한 고장과 오류가 발생하고 있어, 임무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인천 연수구 갑)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해안 감시 레이더의 운용 현황’에 따르면, 현재 군이 운용 중인 130여대의 해안감시레이더가 모두 수명(15년)을 초과하여 운용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n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일, 마산합포구 진동면 소재 경남선교120주년 기념관 광장에서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와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주최로 개최된 경남선교 제135주년 감사예배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최형두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남선교의 날은 1889년 10월 2일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시에 있는 스카치 교회가 파송한 조셉 헨리 데이비스 선교사가 경남지역에 첫발을 디딘 날을 기념하고자 시작됐다. 비록 데이비스 선교사는 복음 전파를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순교했지만, 그의 사후 호주 교회는 126명의 선교사들을 파송함으로써 경남에 2천6백여 개의 교회를 세우는 결실을 맺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그들의 사랑과 헌신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창원시도 우리 사회를 밝게 비추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진주의 가을 밤 아름다운 빛의 향연 유등축제 진주의 가을 밤을 7만여개의 유등으로 화려하게 수 놓은 아름다운 빛의 향연 유등축제 2024 진주남강유등축제가 10월 5일 개막하여 ‘역사의 강 평화를 담다’의 주제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진주의 10월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 것이다. 20일까지 16일 동안 진주 성과 진주남강, 진주대첩역사공원, 그리고 유등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진주 남강 유등축제 초혼점등식은 진주시장 조규일시장님을 비롯해 강병중 제정 위원장,문화예술재단이사장 서영수, 국회의원 박대출, 강민국, 통영시장 천영기, 진주시의회장 백승흥 등 여러 각기관단체분들이 참석하여 점등식을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선조들에게 올리는 “소망의 문”의 초혼점등식에서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충절과 의열의 고장 진주에서 ”역사의 강 평화를 담다“라는 주제로 2024 진주 남강 유증축제를 마련하고 선열들의 영전에 삼가 고하옵니다. 선조들의 얼과 기상을 이오받은 진주시는 과거 경남의 중심이었던 진주의 영광 재현을 위해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을 시정 목표로 새로운 도약의 청사진을 마련하고 열심히 정진하고 있습니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의 대장정을 화려하게 밝혀줄 성화 합화식이 4일 도청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성화 합화 및 안치식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해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김오영 경남체육회장, 강외숙 경남장애인체육회 부회장, 18개 시·군 단체장 등 전국체전 관계자 8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역사적·문화적 의미를 담아 채화된 4개의 성화 입장을 시작으로 성화 인계, 합화 및 안치, 도지사 기념사, 성공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가 어느새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과 같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이 하나되고 국민이 통합하며, 경상남도가 다시 번영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채화된 4개의 성화는 통영시 체육회장, 합천군 체육회 부회장, 김해시 체육회장, 김해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이 들고 입장해, 각각 도지사(호국의 불), 도의회 의장(우주의 불), 도 체육회장(화합의 불),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김제시가 국가유산체제 전환 이후 첫 명승으로 지정된 망해사의 명승지정 기념행사를 가졌다. 시는 국가유산청과 지역주민과 함께 4일 오후 5시 김제시 진봉면 망해사에서 국가자연유산 ‘명승’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응천 국가유산청장과 정성주 김제시장, 이원택 국회의원,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금산사 주지 화평스님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민들과 함께 명승지정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되새겼다. 망해사는 이름 그대로 ‘바다를 바라보는 절’이라는 뜻으로 642년 백제 의자왕 때 동양의 3대 거사 중 한 명인 부설거사가 창건했다. 조선 선조 때 이름난 선승 진묵대사가 이곳에서 수행하며 낙서전을 건립하고 팽나무를 심었던 유서 깊은 사찰이다. 특히,‘신증동국여지승람’ 『만경현 편』에는 망해사가 위치한 진봉산에 낙조를 바라보는 ‘낙명대’가 있음이 기록되어 있어 ‘김제 진봉산 망해사 일원’이 명승으로서 차지하고 있는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 곳이다. 이에 김제 진봉산 망해사 일원은 역사적 가치와, 생태학적 가치, 인문학적 가치 등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철원군은 2024년 10월 7일부터 10월 10일까지 군청 상황실에서 이현종 군수 주재로 2025년 군정 주요 시책사업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철원군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내년도에 새롭게 추진할 주요 시책사업을 보고하고, 민선8기 공약사항 등 핵심사업 연계 추진 방안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2025년에 시행될 주요 시책사업은 총 416건(계속 350건/신규 66)으로 2025년 소요예산은 약 4,368억원으로 예상된다. 군은 군민이 정책을 체감할 수 있는 소통과 통합의 포용적인 공감 군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각 부서별 핵심 정책방향 설정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2025년에도 성공적으로 군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종 군수는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사업들이 내년도 철원군 발전을 이루는 새로운 기반이 될 것”이라면서 “군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군민 체감 시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번 시책 중 타당성이 높은 사업들을 추려 소요 예산의 적정성과 추진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해,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고령군은 2024년 11월 2일부터 3일까지 다산문화공원과 낙동강, 다산면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2024 고령군수배 대가야 전국 철인3종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10월 4일 고령군청에서 열렸으며, 이남철 고령군수와 관련 부서장, 조용흠 고령군체육회장, 전해명 철인3종협회장, 손창형 철인3종대회 준비위원장, 김용현 관광협의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회 준비 현황 및 행사 운영 계획, 안전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수영, 사이클, 달리기로 구성된 철인3종 경기의 코스 점검 및 안전 관리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대회 기간 중 교통 통제 및 주민 홍보방안, 응급 상황 대응 체계에 대해서도 상세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전해명 고령군철인3종협회장은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한 코스 정비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은“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젊고 힘 있는 고령의 위상을 보여주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일 남구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제15회 남구 노인의 날 기념행사 「나도 슈퍼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관내 2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효친의 의식을 고양하고 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1부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과 노인복지기여자 시상이 진행되었으며 2부 어르신 장기자랑에서는 10팀의 어르신들이 다채로운 장기를 선보이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시우 남구노인복지관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함께 웃고 즐기는 좋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복지관이 되겠다 “ 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노인복지를 위해 노력하신 수상자들께 축하를 드리며 10월 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하는 오늘 행사에서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