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완주군이 청렴한 공직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1일 완주군은 ‘2024년 청렴시책 보고회’를 개최해 41개 부서에서 추진한 1부서 1청렴 시책을 발표했다. 이날 유희태 완주군수 주재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및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는 부서별 업무 특성을 반영한 ▲부서별 청렴슬로건 제정 활용 ▲외부 모니터링을 통한 청렴 해피콜 운영 ▲직원 자가진단을 통한 청렴 온도계 설치 ▲청렴실천 다짐의 날 운영 ▲복지 청렴기동대 운영 등 참신한 시책들이 제안됐다. 완주군은 청렴시책 보고회를 통해 발굴한 청렴시책들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평가해 오는 7월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패취약분야를 개선하고 2024년 국민권익위종합청렴도 평가 대응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유희태 완주군수는 “청렴은 공무원의 기본원칙이자 사회의 신뢰와 경쟁력을 높이는 초석이다”며 “군민이 행복한 완주를 위해 투명한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계속 강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올해 반부패·청렴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는 지난 3월 29일 김천 덕곡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2024년 전반기 어르신 게이트볼 대회를 내빈, 심판, 선수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게이트볼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막대기 모양의 채로 공을 쳐 게이트에 통과시키며 즐기는 경기로, 어르신에게 인기 있는 종목이며 건강과 사교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는 운동이다. 이 날 대회는 김천시게이트볼협회의 김산분회, 지례분회, 조마분회, 아포분회, 감문분회, 농소분회, 어모분회 총 7개 분회가 참석하여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우승은 지례분회, 준우승은 김산분회, 장려상은 아포분회, 어모분회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은“오늘 대회에 참가한 어르신 여러분은 게이트볼을 통해 건강하고 즐겁게 노년을 보내시는 현명한 분들이라 생각하며,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태근 김천시게이트볼협회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회원님들을 뵙게 되어 반갑다”며 “분회별로 팀워크를 발휘하여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완주군 통합방위협의회가 회의를 갖고, 지역안보 태세를 강화했다. 1일 완주군은 최근 우석대학교 대회의실에서 17명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차 완주군 통합방위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 앞서 박희성 제9585부대 2대대장, 김효진 완주경찰서장, 채미화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장, 장상순 농업경영인완주군연합회장 등 새로 취임한 통합방위위원들을 소개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북한 대남 위협 전망에 대한 동영상 시청과 제9585부대 2대대의 2024년 통합방위 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우리의 안보현실을 냉정히 돌아보고, 강하고 튼튼한 민·관·군·경·소방의 견고한 안보체계를 통해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다짐했다. 회의 이후에는 상생협력사업으로 설치된 문화역사전망대를 관람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불안한 국제정세와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 안보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통합방위 작전수행 능력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통한 굳건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이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의성군은 29일 의성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의성군청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 17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대한산업안전협회 경북북부지회 강형석 국장이 공정별 유해‧위험요인, 작업장 안전 수칙과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등 중대재해 대표 사례를 통해 종사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매월 정기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여 종사자의 안전보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통해 스스로 재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종사자 스스로 안전에 관한 내용을 이해하고, 의무사항을 적극 이행하며,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면서, “군에서도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의성군은 최근 높아져 가는 산불위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공무원을 포함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총 30여명이 참여하여 농번기 발생하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농촌의 고령화로 영농부산물 수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고, 소각의 편의성으로 불법소각 행위가 다수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등 최근 소각에 의한 산불발생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의성군은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작업을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다인면과 가음면에서 약 7.5ha 면적의 파쇄 작업을 시행했고, 이와 더불어 소각행위 금지, 입산통제구역 출입금지 등 산불예방 캠페인도 시행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불법소각행위가 산불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역주민들이 경각심을 갖고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향후 춘산면 등에서 본 사업을 추가적으로 실시하여 산불예방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지속화할 예정이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양평군은 1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및 공무원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MBC 아나운서 김대호를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대호는 2011년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출발! 비디오 여행, MBC 이브닝 뉴스, 생방송 오늘 저녁, MBC 주말 뉴스 등 MBC의 간판급 아나운서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전 국민의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위촉식에서 김대호 아나운서는 “양평에서 태어나 고향인 양평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많이 고민해 왔는데 이렇게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매력적인 양평을 알리는데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의 새로운 홍보대사가 되신 김대호 아나운서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김대호 홍보대사께서 양평을 알리는 큰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의성군은 영농기의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하여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농업용 관정 및 양수장 955개소, 저수지 642개소, 관련 장비 175대의 관리 상태를 자체 점검반을 편성·운영하여 시설물 현장 점검 중이며, 신설된 양수 시설 6개소는 시험가동을 완료했다. 또한,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 및 부품 교체가 필요한 시설은 영농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히 조치하며, 군 자체 데이터정보센터를 활용하여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현재 의성군의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90.7%로 평년(66.9%)대비 135.6%로 유지하고 있어 올 봄 영농급수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저수지, 관정 및 양수장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봄 영농기의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의성군은 출하 전 생산단계에서 잔류농약 등 유해성 검사를 통해 지역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여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생산유통통합조직을 대상으로 다소비 품목 및 생산량 상위 품목들 중 참여조직별 주요 취급 품목인 사과, 자두, 복숭아 등 7품목 56건에 대해서 잔류농약 유해물질 463성분 분석검사를 시행한다. 분석 결과에 따라 농산물 안전성이 적합하면 적기 출하 및 자체 품질관리 등에 활용할 방침이며, 부적합 농산물에 대해선 출하 연기, 용도 전환 및 폐기할 방침이며, 농업인에 대해선 농약 사용법 및 안전관리 등 지도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의성군 농산물의 지속적인 안전성을 확보해 지역 농산물을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의성군은 최치원문학관이 경북관광협회에서 주관하는 유니크베뉴를 활용한 MICE 행사 개최 지원 21개소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유니크베뉴는 'Unique(독특한)'와 'Venue(장소)'의 합성어로, 전시컨벤션센터나 호텔 등 전통적인 마이스 시설이 아닌 전통 콘셉트나 그 도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정취를 가진 장소를 의미한다. 이번 선정을 통해 올해까지 국내 단체, 기관, 법인 등 10인 이상 인원이 최치원문학관 장소로 워크숍, 세미나, 포럼 등 회의 및 숙박을 진행할 경우 대강당 및 게스트룸, 세미나실 이용 시 1인당 최대 7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최치원 문학관 대강당은 260석 규모로 대관료는 10만원/일, 총 6개실의 게스트룸(2인 1실) 숙박료는 주중 4만원, 주말 및 공휴일 전일 5만원이다. 이용 신청은 경북관광협회로 행사 개최 10일 전 팩스나 이메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경북관광협회에 문의를 하거나, 의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신라시대 최고의 문장가 최치원의 업적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의성군은 올해 8월말까지 외국인(미얀마) 유학생 3명을 대상으로 행정인턴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외국인 유학생 인턴은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 재학중인 학생을 추천받아 선발했으며, 3월 29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인턴 근무에 들어가게 된다. 의성군 외국인 유학생 인턴은 새마을교육과에 배치되어 본청부서의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게 되며 주 5일, 하루 6시간씩 근무하게 된다. 의성군은 외국인 유학생 인턴이 부서에 같이 근무함으로써 외국인의 시선으로 보는 의성군 행정에 대한 의견도 듣고, 이들에게 의성군 행정을 알릴 기회도 갖게 되어 군정 운영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외국인 유학생들이 인턴 사업에 참여해 행정 경험을 함으로써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각 분야 글로벌리더로 성장할 이들이 의성군과의 교류 및 우호증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점차 늘어나는 현실을 감안하여 의성군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