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는 10월 2일 상주시실내체육관 신관에서 24개 읍면동 8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마음 대회는 ‘상주농업 미래100년!, 생활개선회와 함께’라는 주제로 생활개선회원들의 농촌 여성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 난타 및 라인댄스 동아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대회식, 시상, 비전선포, 읍면동 과제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는 농업인 학습단체로써 다양한 교육과 행사,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제10회 전국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서 쌀 소비 촉진 우수 단체상을 수상했다. 김정수 농촌지원과장은 “생활개선회 모든 회원분들의 적극적 참여와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회원분들과 함께 상주시 농업발전과 농촌여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상주자전거박물관은 2024년 특별기획전 ‘세상의 자전거와 모자 전(展)’의 개막식이 10월 2일 상주자전거박물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 김홍배 상주문화원장, 유 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 안영주 경북교육청상주도서관장, 김명희 상주향교 전교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상주자전거박물관의 특별기획전은 세계 최초 자전거인 셀러리페르에서 현대 자전거까지 자전거와 자전거를 타고 있는 사람들의 각국 모자를 살펴볼 수 있는 이색적인 전시로 자전거와 모자, 그림 등 60여 점이 전시됐다. 2024년 10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25년 9월 2일까지 상주자전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전시내용은 모두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클래식 자전거 탈 때 그들이 쓴 모자’ 제2부 ‘자전거 배울 때 사람들이 쓴 모자’ 제3부 ‘자전거 대회가 열릴 때 그들이 쓰고 나갔던 모자’ 제4부 ‘자전거 타는 이들의 안전장치 헬멧’이다. 상주자전거박물관은 전국유일의 제1종 자전거전문박물관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특별기획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과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특별시경찰청이 지난 3월부터 진행해 온 캠페인으로, 지목받은 사람이 챌린지 참여를 인증한 후 3명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된다. 임병택 시장은 최대호 안양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을 알렸다. 임 시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도박은 사회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범죄로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관련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임병택 시장은 박승원 광명시장, 강은석 시흥경찰서장, 이덕희 시흥청소년재단 대표이사를 다음 릴레이 주자로 지목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충주시새마을회는 10월 2일‘충주 시민 참여의 숲’조성을 위해 성금 15,155,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모금은 25개 읍면동 협의회, 부녀회, 이사회, 문고, 직·공장회원 954명이 시민 참여의 숲 조성에 동참하고자 십시일반 기탁금을 모았다. 최영근 회장은 “충주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시민참여의 숲’에 충주시새마을회가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기탁금 모금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시민이 걷기 좋은, 걷고 싶은 시민의 숲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새마을회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상생과 협력의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실현하고자 생명·평화·공동체·지구촌새마을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10월 2일부터 6일까지 탄금공원에서 열리는 제52회 우륵문화제에서 푸드부스를 운영하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시민 참여의 숲’ 조성 사업은 민간단체인 (사)충주숲에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모금부터 사업의 완공까지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성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충주시와 충주교육지원청은 10월 2일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에서 ‘2024 미래교육도시 충주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이정훈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학교 교육관계자와 학부모 등 시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충주청소년우륵국악단 연주곡과 예뜨락합창단 공연 및 충주시민이 그려보는 미래교육도시 충주 영상을 시작으로 시작된 선포식은 충주시 교육지원 정책 설명과 미래교육도시 충주 비전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선포식은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기념하고, 충주시, 충주교육지원청, 지역 대학 및 산업체 등 지역 주체가 지역의 공교육 발전을 위해 협력해, 지역 우수 인재 양성부터 정주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지속가능한 미래교육도시 충주’의 비전을 발표하고 미래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 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충주시를 미래 교육도시로 선포하고, 지역과 교육의 주체가 함께 교육적 역량을 모아 미래교육도시 거버넌스 구축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 2월 교육발전특구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양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2004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추진한 시책을 공모해 탁월한 성과를 낸 기관을 선정·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개최하는 최고 권위 대회다. 구는 기초단체 전국 최초로 공항소음대책지역에 재산세 감면을 실시해 소유자의 주거비용을 낮춰 궁극적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는 등 물가안정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김포공항과 인접한 양천구는 18개 행정동 중 11개 동이 항공기 소음 피해를 입고 있다. 피해 대상은 지난해 10월 기준 4만 30가구에 달한다. 이는 김포공항소음대책 지역 내 전체 피해 세대수의 과반을 넘는 수준(51.3%)으로, 주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지원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정부에 개선책을 요구하는 것에 멈추지 않고 실질적 보상책 마련에 나섰다. 대표적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양천구 구세 감면 조례"를 개정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관악구가 오는 10월 11일부터 3일간 낙성대공원에서 서울시 유일의 ‘예비 문화관광축제’인 ‘2024 관악강감찬축제’의 성대한 막을 올린다. 관악강감찬축제는 관악구의 대표 역사 문화 축제이다. 지난해 ‘강감찬의 초대’라는 콘셉트로 축제에 초대된 방문객들은 2024 관악강감찬축제에서 ’강감찬 잔치’를 주제로 신명나는 한판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구는 ‘5대 중점사항’에 역점을 두고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 ▲주민주도형 축제 ▲배리어프리 축제 ▲지역상생축제 ▲친환경 축제 ▲안전한 축제를 만들어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축제로 한발짝 더 나아가고자 노력했다. 첫날인 11일에는 ‘강감찬장군 추모제향’을 통해 축제의 포문을 연다. 올해 35회째를 맞이하는 추모제향은 강감찬장군의 호국정신과 위업을 기리고 구민의 향토애를 고취시키고자 낙성대공원 안국사에서 매년 거행된다. 오후 7시부터는 축제 전야제로 신예 청년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는 ‘Be The Star(비더스타)’가 낙성대공원 대광장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예비 스타 뮤지션들의 수준 높은 공연과 초대가수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종로구가 10월 2일 구청사 12층 교육장에서 '종로 역사탐구생활 발표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일명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종로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학생 주도의 체험활동으로 이뤄졌다. 발표회에는 서울명신초, 덕성여중, 중앙중, 배화여고 등 사업에 함께한 4개교 교사와 학생, 학부모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그간의 팀별 활동 영상 공유,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정문헌 구청장은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추고 성장하길 바란다”며 “참여 학생들의 호평에 힘입어 내년에는 확대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금천구는 공원, 등산로 등 범죄 발생에 취약한 지역에 드론 기술을 활용해 순찰하는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3년 8월 관악산 등산로 살인사건을 계기로, 안전 사각지대로 인식되는 등산로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와 범죄예방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안전 순찰 시범사업을 도입했다. 드론은 공원안전지킴이와 금천경찰서 순찰대의 순찰 활동과 연계해 활용된다. 주요 등산로를 드론이 비행하며 넓은 범위를 촬영하고, 현장 순찰대가 미처 확인하지 못한 사각지대 곳곳을 순찰한다. 드론이 촬영한 영상은 산불, 병해충, 낙석, 위험 수목 등 산림 내 다양한 위험 요소에 대한 점검에도 활용돼 산림관리 효율이 증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는 주요 등산로와 공원 사각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예방을 위해 주요 지점에 지능형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은 적정 대상지를 조사해 56대가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화장실, 등산로 곳곳에는 비상벨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비상벨을 누르면 경찰서에서 응답하고 상황에 따라 즉시 현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달 30일 강북구민운동장에서 ‘강북구 환경공무관 한마음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는 강북구의 청결을 책임지는 환경공무관들의 사기 진작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환경공무관 84명과 그 가족들이 참석해 족구,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체육활동과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의 각종 행사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청결을 책임지는 환경공무관 여러분과 그들을 묵묵히 응원해 주신 가족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강북구는 환경공무관들의 후생복지를 위해 모범‧우수 공무관에게 해외 산업시찰 기회를 제공하고, 명절과 생일 격려품 지급, 자녀 학자금 대출, 계절별 작업복 지원, 휴게실 및 화장실 정비 등 다양한 복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