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15시 30분 서울도시건축전시관(중구 세종대로 119)에서 열린 '도시를 보는 새로운 시선 - 신속통합기획 전시회' 개회식에 참석, 신속통합기획 제도 정립과 사업계획 마련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전시를 관람했다. 오는 12.20.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3년간 신속통합기획 대상지 주민과 협력해 온 과정 및 성과물, 새로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시도 등 작품 70여 점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음 달까지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한양대학교 구자훈·이창무 교수, 홍익대학교 공순구 교수, 운생동건축사사무소 신창훈 대표 등 10명이 시장 표창을 받았다. 오 시장은 “지난 3년간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서울 시내 총 88개 사업지, 약 16만 호 공급 계획이 빠르게 마련됐다”며 “몇 년 뒤에는 신속통합기획이 이름만 ‘신통’한 것이 아니라 절벽에 이르렀던 서울 주택 공급에 전기(轉機)를 마련했다는 역사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오전 11시 40분 서울시청(간담회장1)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글로벌기업 헤드쿼터(지역본부)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주한 글로벌기업의 대표를 초청, 용산 개발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2월, 서울시가 용산국제업무지구에 글로벌기업 헤드쿼터(지역본부) 등을 유치하겠다 밝힌 가운데 한국에서 활동 중인 글로벌기업 관계자를 만나 용산에 입주하는 기업에 지원될 각종 혜택과 비즈니스 경쟁력, 잠재력 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주한 미국‧유럽상공회의소 관계자와 아마존(Amazon), 힐튼(Hilton), HSBC 등 글로벌기업 한국 대표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잠들어 있던 서울의 심장부 ‘용산’이 국제업무지구 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비즈니스 중심지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며 “주거, 학교, 생활편의시설 등 서울시와 대한민국 정부가 용산에 입주하는 글로벌기업을 위해 전폭 지원할 예정이니 ‘2030년 글로벌 탑5 도시, 서울’에서의 비즈니스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서울 성북구를 포함해 경원선(용산역 부터 도봉산역, 지선 포함)이 지나는 서울시 7개 자치구가 ‘경원선 지하화 추진 협의회’를 출범했다. 21일 동대문구에서 진행된 출범식에는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를 비롯해 용산, 성동, 동대문, 노원, 도봉, 중랑 7개 자치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국토부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 선정 등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 협의회는 도심 내 철도를 지하로 이전하고 철도와 인접부지를 혁신적으로 재창조하기 위한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는 협의기구이다. 철도지하화 사업은 도심을 단절해 온 철도를 지하로 이전하고 철도 상부와 주변 지역을 통합 개발해 도심 공간을 혁신적으로 재창조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의회는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그동안 경원선 철도 및 이문(석관)차량기지로 인해 성북구민이 소음, 분진, 지역 간 단절 등 불편을 많이 겪고 있던 만큼 경원선 철도 지하화에 자치구 간의 협력이 강화되고 원활한 경원선 지하화 사업을 위한 추진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동대문구는 21일 서울시 7개 자치구가 참여하는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대문구청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용산·성동·동대문·중랑·성북·도봉· 노원구청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며 협의회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또한 이들은 국토교통부에 경원선 지하화의 필요성과 신속한 추진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에도 서명했다.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는 각 자치구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하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결성됐다. 참여 자치구들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구청장 회의와 실무 과장 회의를 통해 사업 방향을 논의했으며, 지난 10월 31일에는 협의회 규약을 고시한 바 있다. 경원선 지하화 사업은 도심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지역 간 균형 발전과 도시 환경 개선에 기여할 핵심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현재 경원선이 지나가는 지역은 교통과 생활환경 측면에서 주민들의 불편이 크고, 도로망과 철도망 간 효율적인 연계도 부족한 실정이다. 지하화가 실현될 경우 기존 지상부 공간은 공원, 문화시설, 복합시설 등으로 재조성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도봉구는 11월 21일 동대문구청에서 서울시 6개 자치구(용산구, 성동구, 동대문구, 성북구, 중랑구, 노원구)와 함께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7개 자치구는 국토부에 건의하기 위한 건의문과 협약서에 공동으로 서약했다.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는 경원선(용산역 부터 도봉산역, 지선 포함)이 지나가는 서울시 7개 자치구가 철도 지하화를 위한 공동 대응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출범식에 앞서 지난 8월 서울시 7개 자치구 단체장들은 한차례 모여 추진협의회 구성 및 동참에 대한 의지를 다진 바 있다. 앞으로 협의회는 경원선 서울 구간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과 종합계획에 최종 포함되도록 공동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의 정식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을 통해 철도 지하화에 한발 내디뎠다고 생각한다.”라며, “6개 자치구와 함께 앞으로 국토부 등에 적극 건의해 철도 지하화 사업 노선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진행한 ‘2024 성북구 주민자치학교’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주민자치학교는 주민자치회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년 8월부터 9월까지 모집한 10개 동 주민자치위원 신청자 576명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주민자치학교는 주민자치위원 선정을 위한 6시간의 필수 사전 기본교육으로 ▲온라인 교육과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워크숍으로 진행됐으며, 주민 주도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와 자발적 참여를 높이기 위해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온라인 주민자치학교는 성북구 주민자치활동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성북구의 다양한 자원 알아보기, 주민자치회 활동 프로세스별 현장에서 직접 듣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생생한 활동 소감 등을 교육 영상에 담아 주민자치회 활동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에서는 동별 의제발굴에서 실행까지의 과정을 모의 수행 워크숍 형태로 진행하여 동 특성에 맞는 지역 의제 발굴과 해결방법, 사업계획서 작성까지 주민자치계획에 대한 그룹 토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자치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11월 18일과 20일 2회에 걸쳐 영유아 보육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힐링연수를 개최했다.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보육교사 힐링연수는 저출생, 원아감소, 학부모민원 등으로 힘든 보육현장에서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했다. 보육교사들의 마음 회복을 위한 특별강연(그림이야기강연)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지친 마음을 쉬게 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유아들을 위해 항상 헌신적으로 애써주시는 보육교사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성북구는 앞으로도 보육교사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일할수 있는 활기찬 보육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브라질리아=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 관저인 아우보라다궁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회담했다. 룰라 대통령과 부인 호잔젤라 다시우바 여사는 시 주석을 위한 성대한 환영식을 열었다. 환영식 후 양국 정상은 회담을 가졌다. 회담 후 양국 정상은 '중화인민공화국과 브라질연방공화국의 더 정의로운 세계와 더 지속가능한 지구를 함께 구축하기 위한 중국∙브라질 운명공동체에 관한 공동성명'에 함께 서명했다. 또한 양국 정상은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모금 활동에 들어갔다. 구는 21일(목) 구청 앞마당에서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모금사업의 첫발을 뗐다. 올해 목표액은 20억 원으로 모금기간은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간이다. 그 여정의 출발을 응원하듯 선포식 현장은 많은 인파로 가득찼다.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고건상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이사장, 지역 사회복지기관장, 기부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선포식과 함께 특별한 전달식도 진행됐다. 대방건설 주식회사(회장 구교운)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천만 원을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양자)와 농수산식품공사 강서시장(지사장 이니세)에서 6천1백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 10kg 1,362박스를 기탁하며 성금 모금에 힘을 실었다. 다음 기부자를 추천해 기부를 이어가는 ‘온기·희망 기부나눔 릴레이’의 첫 번째 기부자도 나왔다. ‘온기 릴레이’에는 이강원 호용종합건설(주) 대표가 ‘희망 릴레이’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씩파이반 공원 내 자이언트 판다 파빌리온에서는 중국 중앙정부가 기증한 자이언트 판다 '카이카이(開開)', '신신(心心)'과 쌍둥이 아들 '젠젠(健健)', '캉캉(康康)'이 여유롭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카이카이'와 '신신'은 지난 2015년 4월 30일 마카오에 도착했다. 이듬해인 2016년 6월 26일 '젠젠'과 '캉캉'이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