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미샤 라스킨(Misha Laskin) 리플렉션 AI 대표와 신세계 그룹 정용진 회장 등 국내 관계자와 면담했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양 사가 국내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등 민간 차원에서 AI 기술협력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이러한 사업이 우리나라 AI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당부했다. 리플렉션 AI 측은 자사의 ‘오픈 웨이트 AI 모델’을 통해 한국 고유의 특성에 맞는 AI 모델을 제공할 수 있는 바, 앞으로 한국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AI가 단순 기술을 넘어 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동력임에 따라, ‘AI 3대 강국’과 ‘모두의 AI’를 목표로 민·관 역량을 결집하여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제기된 정무직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과 관련하여 당사자 전원에게 사직서를 제출받았다고 밝혔다. 언론에 거론된 정무 비서관 및 도서특보 등 정무직 공무원 3명 전원은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다. 제주도는 이번 사안과 상관없이 공직사회 전반에 대한 고강도 특별감찰에 돌입할 계획이다. 특히, 3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11주간 도 본청과 행정시 등 전 기관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특별감찰반을 가동한다. 소통청렴담당관이 총괄하고 3개 반 10명의 감찰 인력이 투입되며, 공직자의 선거중립 의무 위반, 민생현안 방치, 선심성 예산집행, 공직기강 해이 등을 집중 점검한다. 감찰 과정에서 드러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다. 오영훈 도지사는 “이번 사안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철저히 확립하고, 고강도 특별감찰을 통해 위법·부당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3월 11일 '제9회 전국동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인공지능·디지털 기술 확산과 기후위기로 일하는 방식이 빠르게 바뀌는 가운데, 제주 노·사·민·정이 산업대전환 시대 노동자 보호와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함께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도청 탐라홀에서 2026년 제1차 제주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열어 ‘산업대전환 대응과 일터 위험격차 해소를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노사발전재단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회의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조순호 한국노총 제주지역본부 의장, 한봉심 제주경영자총협회 회장, 박명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장, 강동훈 제주도관광협회 회장, 정윤희 제주YWCA 회장, 김상중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노동기준조사센터 소장 등 노·사·민·정 위원들이 참석했다. 본회의에서는 제2차 제주도 노동정책 기본계획(2026~2030)과 올해 노동정책 중점 추진과제도 보고됐다. 제주도는 야외노동자를 위한 이동형 쉼터(‘ᄃᆞ라댕기는 쉼버스’) 신규 도입, 산재보험 지원 직종 확대(8개→10개), 심야 노동자 700명 대상 노동환경 실태조사, 성평등임금 공시 및 맞춤형 컨설팅 등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5일 김관영 도지사가 경제통상진흥원과 전북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상황과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도민 체감도가 높은 민생경제 분야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기관과 도 간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취지다. 김 지사는 먼저 경제통상진흥원을 찾아 최근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유가 상승과 물가 불안 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수출기업과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강화와 현장 밀착형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이어 방문한 전북테크노파크에서는 피지컬 AI, 방위산업, 이차전지 등 전북의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전략산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대기업 유치 성과를 지역 산업 생태계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중소·중견기업과의 연계 강화와 기술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산업 구조 전환을 이끌 핵심 기관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도는 출연기관이 수행 중인 기업지원, 일자리, 산업육성 사업을 보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세종시 기업과 투자자, 관련 지원기관이 한데 모여 지역 중심 창업벤처 생태계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세종특별자치시가 25일 박연문화관 누리락공연장에서 ‘2026 제1회 세종창업벤처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세종창업벤처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창업벤처 주체의 교류 협력과 민간 중심의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세종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시와 한국엔젤투자협회(충청권 엔젤투자허브)가 후원했다. 포럼에서는 개회와 환영사를 시작으로 기조연설과 분야별 발제, 패널 토론 등을 진행했다. 특히 기조연설에서는 김진동 세종상공회의소 회장이 연사로 나서 지역기반 창업 및 성장 경험을 공유하며, 창업가 관점에서의 현실적인 과제와 기회를 제시했다. 이어 발제에서는 김채광 도룡벤처포럼 회장이 대덕특구 중심으로 구축된 민간 포럼 네트워크 ‘도룡벤처포럼’의 사례와 미래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또한, 김해동 워커린스페이스 대표는 우주·로봇 첨단산업 스타트업 분야의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남양주시는 2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남양주시 기업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해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이하 왕숙 도첨산단)를 중심으로 한 투자환경과 산업 경쟁력을 소개했다. 시가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설명회는 기업 대상 투자유치 행사로, 50개 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투자자, 산업협회 및 대학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해 남양주의 새로운 산업 거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행사는 김영록 벤처기업협회 부회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직접 왕숙 도첨산단의 투자 강점을 설명했다. 특히 우리은행, 카카오 등 이미 남양주에 투자를 결정한 앵커기업들의 실제 발표 사례는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업시행사인 LH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분양계획과 함께 왕숙 1·2지구, 양정역세권, 진접2지구 등 주요 개발사업의 현황과 비전을 공유했다. 시는 진건읍 일원에 약 120만㎡ 규모로 조성되는 왕숙 도첨산단의 핵심 경쟁력을 강조했다. 툭히 △트리플 역세권·주요 고속도로 관통 등 광역 교통망 구축 △조성원가 토지 공급 및 세제 혜택 △345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제주시는 3월 25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한전MCS 제주지사(지사장 황성태)와 ‘복지위기가구 발굴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김완근 제주시장과 황성태 한전MCS 제주지사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 매니저를 통한 지역 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한전MCS 제주지사는 업무 수행 과정에서 단전․체납․고립 등 복지위기 징후를 확인하게 되면 신속히 제주시로 신고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제주시는 신고된 복지위기가구에 대해 현장방문 등을 통한 상담․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위기 상황에 놓인 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민간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의 삶을 지키는 사회안전망 구축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그린수소 설비가 김천시에 들어서면서 연간 230톤의 청정수소가 생산돼 산업과 교통 분야의 친환경 에너지 활용이 확대될 전망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월 25일 오후 경북 김천시 어모면에서 열리는 ‘삼성물산 김천 그린수소 생산설비 준공식’에 김성환 장관이 참석해 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수전해 설비, 태양광 발전단지 시설 등을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천 그린수소 생산설비는 2023년부터 약 3년의 건설기간을 거쳐 이날 준공했으며 태양광 발전(8.3MW)과 수전해 설비(10MW)를 활용해 연간 230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특히 이 시설은 물을 전기 분해(수전해)하여 수소를 생산하는 시설로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외부 전력망 활용을 최소화하고 재생에너지를 직접 연결하는 그린수소 생산 방식을 적용하는 등 국내 청정수소 생산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한편, 정부는 ‘그린수소’를 새정부 15대 초혁신경제 선도 사업 중 하나로 선정(‘25.8)하여 범정부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예산 확대, 규제개선 등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026 강원건설건축박람회’ 개막식에서 최근 불안한 중동 정세에 대응해 도내 건설‧건축 기업 지원을 위한 특별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2026 강원건설건축박람회는 3월 25일~27일까지 3일간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열리며 도와 춘천시, 강원건설단체연합회, 강원일보사가 공동주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71개 업체, 92개 부스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지역 건설사‧설계사‧자재 생산업체의 전시와 함께 건설협회 상담부스도 운영된다. 이 자리에서 김진태 지사는 “강원건설건축박람회가 해마다 규모를 키우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며, “참여 기업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고 있는 점이 무엇보다 의미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람회 참가 기업들의 매출이 연간 약 12% 성장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내 업체들이 더 많은 공사를 수주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기집행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 부담이 확대되며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세계 조선산업이 친환경·디지털 대전환의 격랑 속에 놓인 지금, 전북특별자치도가 그 흐름에 적극 대응하고 나섰다. 9년여의 침묵을 깬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기폭제 삼아, 도는 AI·친환경·MRO·인재를 아우르는 이번 계획을 통해 단순한 조선소 부활이 아닌 전북 조선 생태계 전체의 미래형 대전환을 선언했다. ▲ 국내외 조선산업 동향과 전북의 과제 국제해사기구(IMO)의 2050년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 목표로 LNG·암모니아·수소 추진 선박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전 세계 선대의 약 42%가 2037년까지 친환경 선박으로 교체될 것이라는 전망도 현실이 되고 있다. 특히 암모니아 추진선 발주는 2030년까지 매년 약 20%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 조선업은 LNG 운반선 시장에서 이미 86.6%의 압도적 점유율로 세계 1위를 수성하고 있다. 한미 MASGA 프로젝트로 열린 연 20조 원 규모의 미 해군 함정 MRO 시장은 신조 중심이던 조선산업의 수익 구조 자체를 바꾸고 있다. 국내 조선 빅3의 도크 가동률은 이미 100%를 초과해 2028년까지 수주 물량이 확보된 상황이며, 2025년 국내 조선 수출은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