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안양시는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을지연습,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 등 3대 안전 분야에서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안전 도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안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5월 실시된 안전한국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가정해 충훈동 둔치주차장에서 28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반영한 시나리오와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 등으로 훈련의 실효성과 기관 간 협조 체계를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경기도의 ‘2025년 을지연습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8월 을지연습에서 전 직원 비상소집 응소를 시작으로, 기관장을 중심으로 도상연습과 화생방 대응 실제 훈련을 실시해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인 점이 인정받았다. 이와 관련 오는 12월에는 비상대비연습 유공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행정안전부가 전국 26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에서도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올랐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동두천시 농촌지도자연합회는 지난 12일 상패동 강변서로~동광교 구간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탄소중립 실천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농촌지도자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도로변과 하천변 일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영농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 김홍석 동두천시농촌지도자연합회 회장은 “쓰레기를 줍는 작은 행동이 탄소중립의 시작”이라며 “바쁜 영농철에도 환경보전을 위해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고화랑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분평초등학교에서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다채움 2.0 참관 수업을 가졌다. 이날 선보인 새로운 기능은 다채움 2.0 채움클래스와 채움모니터였다. 채움클래스는 교사, 학생 등이 교수‧학습 기능을 비롯해 체험활동, 동아리, 업무/소통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며, 채움모니터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쌍방향으로 함께 소통을 하는 기능이다. 이번 행사에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충북교육청 관계자, 분평초 교직원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다채움 2.0을 활용한 수업 참관 ▲교육감과 학생 간 소통 ▲교사들과의 현장 소통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5학년 공개수업(김병규 교사)은 다채움 2.0 채움클래스 수업 기능과 채움모니터를 연동한 것으로 태블릿 PC와 웹디자인 툴을 이용한 미술수업이 이루어지며, 학생들의 활동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즉각적으로 코칭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6학년 공개수업(박현 교사)에서는 사회 수업의 마무리 단계에서 채움클래스의 평가 기능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이해도를 즉시 확인하고, 결과에 따라 맞춤형 피드백이 이루어졌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대덕구의회는 올해 마지막 임시회를 열고 지역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조례와 예산을 처리한다. 구의회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제289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을 포함한 일반안건과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에 대한 의결에 나선다. 특히 구의회는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구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조례안을 발의한다. 의원별로 △조대웅-인공지능 기본 조례안, 다중이용시설의 피난유도 안내정보 설치와 보급 등에 관한 〃 △양영자-청소년부모 가정 지원 조례안, 저소득층 아동 눈건강 증진 〃 △유승연-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대덕문예회관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김기흥-청소년 중독 예방 및 치유 지원에 관한 조례안, 종이 사용 줄이기 지원 〃 △박효서-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 △이준규-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 등이 있다. 제3회 추경안의 경우,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 확대를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구비 부담분이 중점 편성됐다. 또 구의회는 주요사
㈜한국탑뉴스 구민성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9월 12일 고창군에서 열린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 체육대회’ 개회식 현장에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기원 홍보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 운영은 도민체전에 참가한 14개 시‧군 39개 종목 임원 선수단과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올림픽 유치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지지 기반을 확대하고, 전북의 스포츠 역량과 국제행사 개최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홍보부스는 고창군 공설운동장 내 종합 안내 구역에 설치되어, ▲올림픽 유치 소개 ▲홍보물 배포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됐다. 특히 개회식 전에는 올림픽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경기장 안팎에 유치 기원 홍보 현수막을 게첨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올림픽 홍보 서포터즈 가입 이벤트’도 진행해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대한체육회 유승민회장과 함께 선수단 입장을 기다리는 도민들 사이에 합류해 올림픽 유치 홍보 퍼포먼스를 펄쳤다. 갑작스러운 깜짝 등장에 현장 관심이 집중되면서 유치 열기는 한층 뜨겁게 달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9월 12일, 학익여자고등학교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지방자치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알리기 위한 청소년 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운영 방식과 의정활동을 직접 경험해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미추홀구의회 본회의장 및 세미나실에서 다채로운 체험 중심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미추홀구의회의 구성과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발표력 향상을 위한 스피치 강의를 수강하고, 역할을 분담해 모의의회를 직접 운영하며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마지막으로 전경애 의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이 다졌다. 전경애 의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인천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가 주관하는 ‘2025년 수요기반 양자기술 실증 및 컨설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용화 단계에 가까운 양자기술을 수요기관에 실증하고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해 양자 융합 및 전환 수요를 발굴함으로써 지역 양자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자치단체가 직접 펀딩을 통해 참여하는 만큼 양자기술의 실증뿐만 아니라 양자 생태계 활성화에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인천시는 ‘양자·바이오 센싱솔루션 실증 및 컨설팅’을 주제로 참여한다. 초민감 양자 센싱 기술(단일광자검출기)을 활용해 체액에서 검출한 물질(바이오마커)로 질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정밀 의료형 액체생검 솔루션으로 수요기관 맞춤형 장비를 개발하고 성능을 평가해 최종적으로는 장비의 국산화 및 상용화를 추진한다. 또한, 지역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바이오·소부장 기업과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기관 특성에 맞는 양자 기술 도입·확산 컨설팅을 제공해 양자 생태계의 저변을 넓히고 양자·바이오 융합 클러스터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본 사업은
㈜한국탑뉴스 구민성 기자 | · 히가 가즈키 인터뷰 1R : 2언더파 70타 (버디 5개, 보기 3개) T21 2R : 5언더파 67타 (버디 5개),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 T6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 1위 FR : 4언더파 68타 (버디 5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 우승 - ‘신한동해오픈’ 2승 기록이다. 우승 소감? 지금까지 한 대회에서 2승 기록은 처음이다. 정말 뜻깊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 오늘 경기 총평은? 전반에 비해 후반 홀로 접어들며 어려운 시간이 있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돌아보면 만족할 만한 플레이였다고 생각한다. - 2022년 본 대회 우승 당시에 비해 올 시즌 일본투어에서 평균 비거리가 12야드가량 늘었다. 따로 훈련하고 있는지? 2022년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그리고 DP월드투어에서 뛰며 비거리의 중요성에 대해 크게 느꼈다. ‘골프 인생에 있어 큰 과제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특별한 훈련을 한 건 아니다. 지난 2년간 비거리 트레이닝,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부산시는 15일 오전 11시 30분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리는 '연합뉴스TV 제13회 경제포럼' '제1회 리부팅 지방시대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산업·일자리창출' 부문 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제포럼은 '대한민국 경제, 지방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개최되며, 올해 처음 신설된 '제1회 리부팅 지방시대 대상' 시상식이 함께 열린다. ‘리부팅 지방시대 대상’은 ▲지방 행정 혁신 ▲산업·일자리 창출 ▲청년·가족 정착 ▲지방문화 활력 ▲특별상 등 5개 부문에서 혁신 성과가 뛰어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안수훈 연합뉴스티브이(TV) 대표이사 사장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중앙부처 및 정관계 등 주요 인사 250여 명이 참석한다. 부산은 수도권 중심 성장 구도(패러다임)를 넘어 물류·금융·디지털 첨단산업 등 지역 강점을 살린 혁신 성장 전략을 통해 산업과 일자리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허브도시로서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견인해 육·해·공이 결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제주 반려동물 연관산업 활성화를 위한 ‘2025 제주 반려동물 문화산업 한마당’이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제주시민복지타운 일원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공식 개막식을 개최하고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행사장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도의회, 교육청, 학계, 수의계, 관련 협회 및 조합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문화축제와 산업박람회를 통합해 규모와 내용을 대폭 확대했다. 개막식에서는 제주 로컬뮤지션 ‘주낸드’의 반려동물 테마 공연과 함께, 제주 지역에서 구조·탐지 활동을 수행 중인 봉사동물 5마리를 소개하는 ‘멍 히어로즈를 소개합니다’ 퍼포먼스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119구조견 ‘나르샤’는 2024년 8월 임용 후 78회 출동해 4명을 구조하며 실종사건과 산악사고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경찰특공대 소속 폭발물 탐지견 ‘렉스’는 폭발물 탐지 전문견으로 도민 안전을 위한 예방 활동을 담당하고 있으며, 제주댕댕이안전지킴이 ‘핑크’는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