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가수 및 배우 김종현이 '내 친구의 졸업식'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종현은 지난 10일 U+모바일tv와 왓챠를 통해 공개된 OTT드라마 '내 친구의 졸업식'에서 열연을 펼쳤다. '내 친구의 졸업식'은 폐암 말기 환자인 홍승배가 버킷리스트인 대학교 캠퍼스 생활을 위해 기숙사 같은 방을 쓰게된 아싸 김민구와의 세대를 초월한 우정을 그린 힐링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김종현은 극 중 알바에 학업까지 소화하느라 삶에 찌들어버린 너드미 가득한 스무살 아싸 청년 김민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김종현은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홍승배 역의 박철민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호평받았다. 김종현은 드라마 공개 후 소속사를 통해 "민구라는 역할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고, 곁에서 함께해 주신 분들에 대한 따뜻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드라마를 만들어 주신 박영훈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드라마에서 자주 인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은 6월 20일, 여자배구 2012년 런던올림픽 4강, 2020년 도쿄올림픽 4강 등을 이끌며 멋진 활약을 펼치고 국가대표를 은퇴한 김연경(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선수), 이숙자(KBS N SPORTS 해설위원), 한유미(은퇴), 한송이(은퇴) 선수를 만나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에는 오한남 대한배구협회장, 노진수(남자)·김철용(여자) 경기력향상위원장 등도 함께해 배구 종목의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김연경, 이숙자, 한유미, 한송이 선수 등 4명은 여자배구의 황금기를 이끈 주역들이다. 이들은 좋은 성적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배구 유망주 육성 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김연경 선수는 이번 달에 열린 은퇴식에서 케이와이케이(KYK)재단 설립을 공식화하는 등 유망주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학교체육과 엘리트 체육 등 체육 전반 대대적으로 개혁할 계획 유인촌 장관은 “도쿄올림픽 때 김연경 선수가 위기 상황에서 “해보자. 후회 없이”라며 선수들을 격려한 후 승리해 국민에게 감동을 준 일을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트롯 걸즈 재팬' 출연자들이 한국에서 첫 콘서트를 펼친다. '트롯걸즈재팬 1st 미니 콘서트 The Beginning'(이하 '더 비기닝')이 오는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무신사 개러지에서 개최된다. '더 비기닝'은 앞서 일본 대표 위성 방송 채널 'WOWOW(와우와우)'와 최대 OTT 플랫폼 'ABEMA(아베마)'에서 방영돼 화제를 모은 '트롯 걸즈 재팬(TROT GIRLS JAPAN)' 출연자들이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콘서트다. 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 아즈마 아키, 마코토, 스미다 아이코, 소희, 카노 미유 등이 출연해 한국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특히 '트롯 걸즈 재팬'에 이어 MBN '한일가왕전', '한일톱텐쇼' 등을 통해 보여줬던 감동과 전율의 무대들은 물론, 방송에서 못다 한 이야기들까지 만나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이번 콘서트는 한국의 팬들과 처음 만나는 공연인 만큼 보다 가까운 곳에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눈을 맞추며 소통할 수 있도록 소극장을 선택해 아티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6월 20일 오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박물관·미술관 관계자를 만나 ‘제3차 박물관 및 미술관 기본계획’ 등을 수립하기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조한희 한국박물관협회 회장, 박암종 한국사립박물관협회 회장, 박춘순 한국사립미술관협회 회장 등 박물관계 단체장, 사립 박물관·미술관 관장, 학계 등 박물관계 인사 15명이 참석한다. ◆ 박물관·미술관 제도 개선사항, 전시·콘텐츠 활성화 방안, 현안에 대응하는 박물관·미술관 기능과 역할 등 논의 참석자들은 박물관·미술관 진흥을 위한 제도 개선사항과 박물관·미술관의 전시를 활성화하고 콘텐츠를 다양화하기 위한 각종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박물관·미술관을 통한 지역에서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인구소멸, 기후 위기 등 국가와 사회가 당면한 현안에 대응하는 박물관·미술관의 기능과 역할도 논의 주제로 다룬다. 문체부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의 박물관·미술관 진흥을 위한 전략과 주요 정책과제를 담은 ‘제3차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번 간담회를 비롯한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일본 박스오피스를 뜨겁게 달군 역주행 장기 흥행작이자 국내 영화 팬들이 선택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 비프’ 공식 상영작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가 보도스틸 11종을 공개했다.[원작: 세오 마이코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 감독: 마에다 테츠 | 출연: 나가노 메이, 이시하라 사토미, 다나카 케이 | 수입: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 공동수입: 콘텐츠파크 | 배급: ㈜라이크콘텐츠] 오는 7월 17일 개봉을 확정한 화제의 감동 기대작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가 배우 나가노 메이, 이사하라 사토미의 감동적인 연기 앙상블과 충격과 눈물을 자아낼 가슴 따듯한 이야기를 예고하는 보도스틸 11종을 공개했다.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는 대책 없이 자유로운 새엄마 ‘리카’ 덕분에 두 명의 엄마, 세 명의 아빠 손에 자란 ‘유코’와 특별할 수밖에 없었던 가족의 사랑스러운 비밀을 그린 감동 드라마.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는 제16회 일본 서점대상 수상작이자 누적 판매 부수 120만 부를 돌파한 세오 마이코 작가 동명의 걸작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개봉 당시 원작 팬들의 뜨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핫하면서도 쿨한 매력을 선보인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Cheeky(치키)' 버전은 붉은빛의 거친 모래사막 위 스테이씨를 담아냈다. 스테이씨는 핑크 디테일을 살린 블랙드레스로 핫한 아우라를 완성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심장과 폭탄 오브제를 활용한 과감한 무드 연출이 스테이씨가 'Metamorphic'으로 보여줄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다음날 스테이씨는 'Icy(아이씨)' 버전으로 분위기를 쿨하게 반전시켰다. 호피 패턴과 화이트 레이스의 믹스매치 스타일링으로 발칙한 변신을 알렸다. 펑키한 룩과 한층 대담해진 포즈 연출 또한 무더위를 단숨에 잊게 할 시원한 매력을 더했다. 쿨하고 멋진 무드를 품은 스테이씨의 워너비 비주얼이 확신의 '전원 센터' 존재감을 또 한번 증명하며 정규 1집에 대한 호기심을 한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선미의 자체제작 콘텐츠 '미야네캠'이 4년 만에 돌아온다. 선미는 지난 19일 유튜브 콘텐츠 '미야네캠'의 포스터를 공개하고 재론칭을 예고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미야네캠'의 첫 번째 영상은 오는 21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미야네캠'은 과거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선미의 자체콘텐츠로, 식지 않는 인기와 성원에 힘입어 4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선미의 활동 비하인드를 주로 담았던 이전 콘텐츠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선미의 커리어부터 일상, 여행 등 진솔하고 다채로운 선미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미야네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제작을 결정했다. 더욱 완성도 높은 영상미와 내용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선미는 지난 13일 새 디지털 싱글 ‘Balloon in Love’를 발매하고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선미만이 가진 독특한 시선과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담아낸 곡과 사랑스러운 여름 감성의 콘셉트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함께 투게더 앙상블’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KBS가 여름을 뜨겁게 불태울 2024 파리올림픽 개막에 앞서 초특급 해설위원 군단을 공개했다. 여기에 전현무X조우종 등을 비롯한 베테랑 캐스터들도 합류, 해설위원들과 환상적인 호흡을 예약했다. 먼저 '한국 골프 레전드' 박세리가 골프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박세리는 한국 여자 골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수많은 '박세리 키즈'를 탄생시켰다. 또 그들과 함께 감독으로 직접 나선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는 박인비의 금메달을 이끌었다. 한국 최초로 LPGA 명예의 전당에 오른 선수로, 수식어가 필요 없는 한국 골프의 산증인이다. 여기에 다수의 예능에서 입증한 박세리만의 유머 감각과 다년간 다져진 안정적인 해설 경험은 KBS의 맛깔나는 중계에 파워를 더해줄 예정이다. 한편, 2023 항저우아시안게임과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어펜져스(펜싱 어벤져스)'로 굳건한 세계 1등을 지킨 前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김준호와 김정환이 해설위원으로 합류한다. 김준호의 은퇴와 김정환의 부상으로 또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개관 1주년을 앞 둔,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의 그 간의 성과와 다양한 연령대 및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육·문화·관광콘텐츠들을 소개했다. 지난해 8월에 개관한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은 개관 7개월 만인 올해 3월 누적방문객 10만 명을 넘어서면서 새만금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이자,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성과는 어린이 및 가족 단위의 교육·특별 프로그램 등 신규 방문객은 물론 재방문객들도 다시 오고 싶어할 정도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구성·운영한 결과이다. 유아·초·중·고까지 맞춤형 상시 프로그램을 단체 예약제로 운영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만 전국 약 20여 곳의 학생들이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만의 특별한 체감형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상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어린이날을 비롯한 계절·명절형 특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새만금으로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박물관의 옥상 및 야외 정원과 더불어 석양과 노을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아기자기한 조형물들도 관광객들의 사랑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현실 공감 로맨스를 담은 '대치동 스캔들'이 오늘 개봉과 동시에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감독/각본: 김수인 | 출연: 안소희, 박상남, 타쿠야, 조은유ㅣ제공: 송담스튜디오ㅣ제작: 로맨틱트라우마픽처스, 송담스튜디오ㅣ배급: 스마일이엔티] 오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 안소희 배우 주연의 영화 '대치동 스캔들'이 관람 포인트 3을 공개했다. 영화 '대치동 스캔들'은 사교육의 전쟁터이자 욕망의 집결지 '대치동'에서 일타 강사 '윤임'과 학교 교사인 '기행'의 만남이 목격되면서 시험 문제 유출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윤임'이 잊고 싶었던 대학 시절과 조우하게 되는 이야기. #01 배우 안소희, 국어 일타 강사 캐릭터 완벽 소화!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드라마, 영화, 연극을 오가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가수에서 배우로 거듭난 배우 안소희가 보여주는 ‘윤임’ 캐릭터의 소화력이다. 그녀는 '대치동 스캔들'에서 대치동 국어 일타 강사로 소문난 ‘윤임’ 역을 맡았다. 영화 속에서 냉철해 보이지만 학생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다각적인 면모를 선보이며 윤임의 캐릭터를 완벽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