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KBS 2TV 수목드라마의 대미를 장식할 ‘수상한 그녀’가 배우들의 연기 합이 빛났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는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하게 된 뒤 다시 한번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다.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원작보다 확장된 캐릭터와 스토리로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수상한 그녀’를 탄탄하게 이끌어 갈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박용순 감독과 허승민 작가를 비롯해 김해숙(오말순 역), 정지소(오두리 역), 진영(대니얼 한), 채원빈(최하나 역), 인교진(최민석 역), 서영희(반지숙 역), 차화연(김애심 역), 정보석(박갑용 역)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힘찬 출발을 알렸다. 설렘과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 대본 리딩이 시작됐고, 배우들은 각자 역할에 한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배우 한그루가 복수의 화신으로 변신한다. 오는 12월 2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극본 오상희 / 연출 이현경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은 원수에 의해 가짜 딸로 이용당해 복수의 화신이 된 여자가 진정한 복수의 의미를 깨달으며 성장,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그루는 극 중 열정 가득한 혜성투어 국제가이드 겸 오퍼레이터 구하나 역을 맡았다. 구하나는 일찍이 철이 든 극강의 생활력과 책임감이 충만한 인물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오퍼레이터가 되기 위해 3개 국어 섭렵은 물론 두 동생을 뒷바라지하느라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간다고. 한 사건으로 인해 혜성그룹과 악연으로 얽히게 된 구하나는 희생의 아이콘에서 점차 복수의 화신으로 돌변한다. 오늘(12일) 공개된 스틸에는 교복과 레드 드레스를 찰떡 소화한 한그루의 모습이 담겨있다.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피아노 앞에 앉아있는 그는 10대 같은 싱그러운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역대급 동안 외모를 지닌 한그루가 캐릭터의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톡파원 25시’가 획기적인 여행 코스로 시청자들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업데이트했다. 어제(1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페르시아만의 진주 바레인,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영국의 전원마을 코츠월드, 10시간 안에 유럽 3개국 부수기, 스웨덴 최북단 키루나까지 특색있는 랜선 여행으로 힐링을 선물했다. 오마이걸 승희, 유빈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먼저 출장 톡파원 알파고와 키워드를 따라가는 바레인 랜선 여행이 펼쳐졌다. 첫 번째 키워드로 전통을 꼽은 톡파원은 바레인에서 가장 큰 모스크인 알 파테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하고 전통 도예 명맥을 잇는 본고장 알리에서 도예 체험을 했다. 두 번째 키워드인 자유를 통해 이슬람 국가이지만 외국인을 위해 허용된 일부 매장에서 돼지고기를 판매하는 색다른 광경을 담는가 하면 세 번째 키워드 최초에 걸맞은 세계 최초 대형 터빈을 설치한 건물인 세계 무역 센터로 향하기도 했다. 이어 황무지 위에 우뚝 선 440년 수령으로 추정되는 가프 나무의 신비한 모습으로 마지막 키워드인 낙원까지 알차게 접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아나운서 역할에 도전장을 내민 장규리가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장규리는 극 중 빼어난 외모와 타고난 친화력을 탑재한 방송국 아나운서 ‘나유리’ 역으로 분한다. 자타공인 최고의 인기 아나운서인 유리는 방송국 선배인 백사언(유연석 분)을 롤모델로 생각하며 존경과 애정을 담아 대놓고 덕질하고 있다. 물론 그는 사언의 아내가 지금 뉴스에서 본인과 함께 합을 맞추고 있는 수어 통역사 홍희주(채수빈 분)라는 사실은 꿈에도 모른다. 첫 방송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2일(오늘) 장규리가 작품에 임하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그는 이번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원작인 웹 소설을 재밌게 읽었고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장르와 캐릭터라 도전해 보고 싶었다. 감독님께서 ‘나유리’라는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소지섭과 임수정, 그리고 정경호, 이혜영, 전혜진까지, 웨이브(Wavve)가 ‘미안하다, 사랑한다’ 새드 멜로 주인공 5인방의 리즈 시절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2024년 버전으로 재해석해 전격 공개했다. 오는 22일(금), 20년만에 부활하는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지독한 사랑의 기록으로, ‘폐인’, ‘앓이’의 원조가 된 레전드 명작 멜로다. 머리에 총알이 박혀 시한부를 선고받은 호주 입양아 차무혁(소지섭 분)이 한국으로 돌아온 후 송은채(임수정)를 만나 죽음도 두렵지 않은 운명적 사랑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또한, 뒤늦게 은채의 눈부신 사랑을 깨달은 톱가수 최윤(정경호), 윤의 엄마이자 무혁의 처절한 복수극의 대상이 되는 그의 친모 오들희(이혜영), 그리고 교통 사고로 7세에 지능이 멈춰버린 무혁의 쌍둥이 누이 윤서경(전혜진)이 이 운명의 소용돌이에 함께 빠져들게 된다. 오늘(12일) 웨이브가 공개한 2024년 버전의 캐릭터 포스터는 이들 5인방의 결정적 장면과 함께 인물의 서사를 엿볼 수 있는 핵심 명대사를 담고 있다. “난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11월 13일과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4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10월 14일부터 한 달 동안 열고 있는 ‘문화예술교육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예술교육 토론회와 문화예술교육 발전 유공자 표창, 문화예술교육 사업성과 공유, 학술 세미나 등을 통해 미래 문화예술교육 방향성을 모색한다. 문체부는 2025년, 문화예술교육 정책 20주년을 맞이해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새바람, 전환과 실천 방향을 모색하다’를 주제로 ‘문화예술교육 축제’를 마련했다.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17개 시‧도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지자체 등과 협력해 공연, 전시, 캠페인 등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300여 개를 소개하고 있다.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과 정책토론회로 교육 현장 체계 전환 및 정책 방향 모색 11월 13일,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새바람, 전환과 실천을 위한 사례 탐구’를 주제로 ‘제5회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을 개최한다. ▴‘문화예술의 사회적 영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가수 김희재가 팬들과 연말연시를 함께 장식한다. 김희재는 오는 12월 31일과 1월 1일, 4일, 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4일간 총 4회 단독 콘서트 ‘HEERE WE GO’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김희재는 팬들과 2024년의 마지막 날과 2025년 새해 첫 날을 함께 보낸다. 바쁘게 달려온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희재의 히트곡들과 다채로운 커버곡들을 비롯해 겨울의 계절감이 느껴지는 낭만적인 선곡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뜻깊은 시기에 개최되는 콘서트인 만큼 여러 이벤트들과 재미있는 토크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희재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여러 음반 활동은 물론 탄탄한 실력으로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했으며, 방송, 콘서트, OST 등 여러 방면에서 종횡무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희재의 단독 콘서트 ‘HEERE WE GO’의 티켓은 오는 15일 오후 8시 예스24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그룹 티아이오티(TIOT)가 초겨울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건넨다. 티아이오티(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 신예찬)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Take It Slow(테이크 잇 슬로)'를 발매한다. 'Take It Slow'는 티아이오티의 데뷔 첫 발라드 장르 곡으로,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에 지친 이들을 향해 '서두를 필요 없이 천천히 가도 괜찮다'라는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담았다. 묵직하고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티아이오티 멤버들의 청량하고 맑은 보이스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귓가를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감정의 흐름에 따라 점차 고조되는 화려한 편곡 또한 벅차오르는 감정을 선사하며, 연말의 따스한 감성을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모던하고 차분한 감각을 입힌 신곡 'Take It Slow'는 티아이오티 전 멤버의 탁월한 보컬 역량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진중하고 깊이 있는 매력으로 반전 모습을 예고한 바 있다. 그간 영하고 폭발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꿈꾸는 청춘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데뷔 1주년을 특별하게 보냈다.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지난 10일 서울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데뷔 1주년 기념 콘서트 1ST ANNIVERSARY CONCERT 'DREAM IT(드림 잇)'을 개최했다. 'DREAM IT'은 차세대 밴드계 공연 강자로 자리매김한 캐치더영이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다. 지난 8월 발매된 첫 싱글 'Dream It'과 동명의 공연 타이틀에 걸맞게, 캐치더영만의 귀엽고 엉뚱한 상상을 담은 세트리스트로 채워졌다. 먼저 데뷔 앨범 수록곡 'My Own Way(마이 오운 웨이)'로 당찬 인사를 건넨 캐치더영은 '널 만나러 가는 길'과 '기억조작단'이란 숨은 명곡으로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아름다운 사운드를 들려줬다. 지난 8월 열린 단독 콘서트 'Dear Next Generation, Catch The Young (디어 넥스트 제너레이션, 캐치더영)' 이후 약 3달 만에 팬들을 만난 캐치더영은 어느 때보다 높은 텐션으로 팬들을 눈에 담았다. &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페이스미’ 이민기와 한지현이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난 6일(수)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연출 조록환/ 극본 황예진/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는 성형외과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범죄 사건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참신함을 더했고, 여기에 이민기(차정우 역)와 한지현(이민형 역) 등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져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매 순간 예상을 뒤엎는 행동들로 모두를 놀라게 하는 차정우에 착붙한 이민기 표 ‘겉바속촉’ 모멘트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1회 방송에서 정우는 수술 실력 하나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처지지 않지만, 얼굴에 화상을 입고 찾아온 환자에게 ”여기는 미용 성형 전문 병원입니다. 재건 성형은 안 해요“라고 말할 만큼 단호하게 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환자의 보호자가 울며불며 이야기할 때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대응하는 등 차가운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이에 이민기는 특유의 정돈된 톤과 흔들리지 않는 눈빛, 표정으로 캐릭터의 성향을 곧이곧대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