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동구는 4월 24일 청년스테이지ON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청년들과 소통하는 ‘두근두근, 청년과 만나다’를 추진했다. 1부에는 ‘두근두근, 청년과 만나다’를 주제로 김종훈 동구청장이 강연자로 참여하는 청년들과의 만남을 진행했다. 동구에서 추진하는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구청장의 다양한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청년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2부에는 일자리 관련 다양한 유관 기관들이 참석하여 각 기관의 일자리정책을 안내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였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청년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어 사회에 한 발짝 더 내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구직을 단념하거나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자신감을 회복하고 구직의욕을 고취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 및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5, 15, 25주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울산동구청년센터에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동구는 4월 24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용역의 중간보고 및 ‘2023년도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점검 결과보고서‘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였다. 기본계획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지역의 지리적 특성, 온실가스 배출현황 등의 특성을 고려하여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달성할 수 있는 이행대책 등을 포함하고 있다. 결과보고서는 ‘제2차 울산광역시 동구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2021~2025)’의 2023년도 추진상황을 점검한 내용으로 적응 대책의 효율성, 효과성 및 책임성을 확보할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위원회 심의를 거쳐 환경부로 최종 제출된다. 위원장인 김종훈 구청장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실질적인 이행주체로서 지자체의 지역적 역할이 중요한 만큼 내실 있는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그 발판을 마련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동구는 4월 24일 오전 9시40분 울산 동구청 중강당에서 동구 관광두레 PD(강지훈)와 함께 '2024 관광두레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관광두레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비롯한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 담당자, 울주군과 남구 관광두레PD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동구 주민들에게 관광두레 사업의 취지와 내용을 알리고 신규주민사업체 모집 안내와 함께 울주군과 남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체의 우수사례를 소개하였다. 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민주도형 관광산업 모델 구축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관광객을 상대로 숙박, 여행, 기념품 등 관광사업을 경영하도록 사업체를 발굴하고 육성한다. 울산 동구는 앞서 2월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약체결을 하였다. 관광두레 신규주민사업체 모집은 4월 15일부터 5월 24일까지이며 서류심사를 거친 뒤 온라인 아카데미 참여와 현장실사, 발표평가 및 종합평가를 통해 7월 31일 최종 주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보건소는 4월 24일 질병관리청 주최로 열린 ‘2024년 국가예방접사업 유공자 포상 및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2024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수행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국가예방접종사업은 감염취약 계층인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필수예방접종 18종 및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독감·폐렴구균 예방접종, 전국민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하여 지역사회 질병 예방에 기여하고, 지역주민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키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동구보건소는 대상자 맞춤 예방접종 독려와 홍보, 미접종자와 지연접종자 개별 관리를 통해 영유아 예방접종, 어르신 예방접종, 코로나19 예방접종에서 높은 접종률을 달성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국가예방접종사업을 원활히 운영하여 지역사회 감염병을 방지하고, 지역주민의 의료부담을 경감시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동구는 지난 4월 23일 오후 7시 일산해수욕장 로터리 광장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장엄등’을 설치하고, 동구민의 평화를 기원하는 점등식 행사를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였다. 이날 점등식 행사는 수근, 가람청소년합창단, JS리틀싱어즈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하여, 삼귀의례 및 반야심경, 스님 봉축사, 정토사어울림합창단의 축가, 점등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동구를 대표하는 캐릭터 고미·마니·도리와 아기동자승으로 표현한 장엄등은 5월 중순까지 도심 속 아름다운 일산해변을 거니는 주민과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조계종울산광역시사암연합회 혜원스님은 “밝게 비추는 장엄등이 불교가 이어온 전통문화의 가치가 동구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전달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구민과 불자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며, 부처님 오신 날을 밝히는 연등처럼 동구와 우리나라에 평화의 빛이 만방에 비추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동구는 4월 24일 오전 11시 전하동 산 165-2일원 명덕호수공원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시·구의원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덕호수공원 정비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동구청은 주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운동 장소인 명덕호수공원 일원 체육공간을 정비하고 힐링쉼터를 조성해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속 자연휴식처 및 여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월 정비사업에 착공해 이날 준공했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16억원을 들여 명덕호수공원 내 한마음체육공원을 재정비하고 유휴 공간에는 데크 힐링쉼터를 조성하고 배드민턴장 3개면과 휴게시설을 만들었다. 동구 관계자는 “기존 명덕호수공원 내 체육공간에 지속적으로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휴게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이번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주민들이 쾌적한 공원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며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남구는 24일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응급처치 및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남구 응급처치봉사단(단장 김정기)과 시 인권센터 정대관 주무관이 강사로 진행됐으며,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인권 의식을 함양하고 지난 1월 장애인복지시설 23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 구입비를 지원해 구입한 자동심장충격기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통해 인권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종사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안전모니터봉사단 남구지회는 24일 삼산동 한마음공원에서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놀이시설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전모니터봉사단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안전하고 청결한 놀이시설 조성을 위해 남구 관내 어린이 놀이시설80개소에 대한 소독 활동 및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어린이 놀이시설의 안전과 위생관리를 위해 고압세척기를 활용한 놀이기구 세척 및 전용장비로 모래장 살균 작업 등 각종 유해 요소 제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기적인 안전점검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어린이가 쾌적하고 안전한 놀이시설에서 맘껏 뛰어 놀고 성장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안전모니터봉사단 한분 한분의 노고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며, 앞으로도 어린이 놀이시설 지킴이로서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남구는 24일 ‘남구 지역자율방재단’ 79명을 대상으로 재난대응능력 향상과 방재 역량강화를 위해'경상남도안전체험관'에서 재난안전체험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재난안전체험 견학은 태풍을 비롯한 지진·풍수해 등 각종 재해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실생활에서 많이 일어나는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처하기 위하여 소화전 작동 및 응급처치 실습도 가졌다. 79명의 방재단원은 각 과정별 교육 강사의 지도하에 실전과 같은 교육으로 재난 발생 시 대처능력 및 재난 방재 역량을 높였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날로 대형화되는 재난을 대응함에 있어 민·관 모두의 역량강화가 필요하다.”며 각종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안전체험 견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7년 출범한 남구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 취약지역 예찰 활동과 지진·홍수 등 재해 응급복구 활동에 참여하는 민간단체로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남구는 24일 남구일자리종합센터에서 '제1회 구인·구직 일자리매칭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일자리매칭데이'는 기존의 대규모 일자리박람회 대신 급변하는 채용시장의 미스매칭을 해결하고, 구직자들에게 현장 면접의 기회를 늘려주고자, 구인기업의 채용 시기에 맞춘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으로 운영하는 구인・구직 행사로 남구가 찾은 일자리박람회의 새로운 대안이자 일자리종합센터의 대표 채용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작년 참여 기업 인사 담당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양질의 인력이 필요한 관내 구인 기업 14개사(직접 참여 7개사, 간접 참여 7개사)가 참여하였으며 총 41명의 신규직원을 모집했다.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채용행사답게 청년층을 구인하는 마케팅 사무원, 제품 디자이너, 환경 연구원, 경리사무원, 서비스직원 등의 모집 직종과 중장년층을 구인하는 요양보호사, 전기공사 기사, 조리사 등의 다양한 모집 직종으로 많은 구직자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다채로운 취업지원 및 부대행사로 취업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이번 행사는 △이력서 컨설팅 △스펙UP(국가전문자격 바로알기) △취업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