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시는 4월 13일 오전 10시 20분 울산종합운동장 청소년 공연장에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두겸 시장, 김기환 시의장, 김석원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및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발대식은 자원봉사자 활동복과 모자를 비롯하여 신분증(ID카드), 활동지침서(메뉴얼), 보조가방, 물병 등 활동에 필요한 물품 지급,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다짐 선서, 성공대축전 기원 공연(퍼포먼스)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축전 자원봉사자들은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울산 전역 56곳의 경기장에서 안내소, 관람객 편의지원, 경기 운영지원, 질서유지, 경기장 환경정화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는 총 1,300명이 신청한 가운데 900명이 선발됐고 지난 2022년 전국(장애인)체전과 2023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에 이어 자원봉사의 힘으로, 성공적인 대축전이 개최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중구 다운동 행정복지센터가 4월 12일 오후 3시 30분 다운동 행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착한가게 현판 합동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지찬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위원장, 신규 착한가게 업체 대표, 다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신규 착한가게 업체 대표에게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에 착한가게로 가입한 업체는 △만발(대표 김미옥) △임금님보리밥(대표 강충원) △문화문고사(대표 이미숙) △춘천닭갈비(대표 서은숙) △풍경채(대표 서명옥) △다계촌(대표 전용미) △동강전력(대표 김보곤) △삼정사무가구(대표 공성환) △미옥수(황원희) △그집반찬(대표 이분이) 총 10곳이다. 이로써 다운동 착한가게는 기존 34곳에서 44곳으로 늘었다. 한편,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나눔천사 사업 가운데 하나로,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를 말한다. 모금액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북구는 12일 호계동 북구가족센터에서 환경개선공사 준공식을 열었다. 북구가족센터는 기존 어린이집 건물을 북구가 2019년 1월 매입해 위탁운영 중인 사회복지시설로, 가족해체 예방을 위한 상담사업,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건물은 2009년 준공돼 노후화로 인한 환경개선이 필요함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실내 방염처리, 옥상방수, 소방안전시설 및 장애인편의시설 보강 등의 공사를 진행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환경개선공사로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가족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을 비롯한 다양한 유형의 가족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센터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북구교육진흥재단은 12일 북구청장실에서 2023년 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한 기부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 수여 대상자는 강대금 씨, 농소중기 김기원 대표, (주)청우건설 김성태 대표이사, 유포식품 김태민 대표, (주)태환산업 오원규 대표이사, 대한불교조계종한마음선원 울산지원, 북구시설관리공단 이관우 이사장, (주)티에스종합건설 이성구 대표이사 등 모두 8명이다. 북구교육진흥재단 이사장인 박천동 북구청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기부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누구나 평등하게 배움의 기회를 보장받고 마음껏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기부자들은 "어려운 형편에서도 노력하는 학생들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싶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북구교육진흥재단은 2009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해마다 저소득층 및 성적 우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해는 대학생 40명에게 5천845만8천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남구 청년 창업점포‘아이엠 위아 스튜디오’은 13일 2024년 울산남구가족센터 가정의 달 행사로 열린 펀펀(Fun Fun) 가족체육대회에서 가족사진 촬영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파했다. 이번 가족사진 촬영은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하는 청년 창업가의 사회환원활동으로 울산 남구의 ‘청년 창업점포’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 창업가들은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 2월 청년 창업점포‘돗간 울산점’(대표 김다훈)은‘피자 나눔’과 함께 지역사회에 2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였으며,‘디자인 히얼’ 신정5동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원의 기부와 함께 떡국 100인분을 신정5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 바 있다. 이밖에도 청년 창업점포 청년 창업가들은 푸드뱅크 및 천사무료급식 기부, 책 나눔행사,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사회환원으로 따뜻한 나눔을 지역사회 곳곳에 전파하고 있으며, ‘청년창업 멘토단’을 운영해 후배 청년창업가들의 성공창업을 응원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는 청년 창업가들의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남구가족센터는 13일 선암호수공원 축구장에서 남구 거주 가족 및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과 지역의 행복한 통합을 위한 ‘즐거움이 2배! 펀펀(fun fun) 가족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가족친화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참여자 사전접수를 받았으며 자녀 동반 가족들을 4팀으로 구성하여 2인3각 릴레이, 가족줄다리기, 풍선기둥 쌓기 등으로 진행됐다. 체육대회 외에도 울산남부경찰서, 울산아이돌봄센터, 울산청소년성문화센터, ㈜코끼리공장, 남구문화원, 남구지역자활센터,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더욱 풍성한 가족 축제의 장을 열었다. 한편, 남구가족센터는 모든 가족이 건강한 가정을 영위하도록 가족 구성원의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부모교육, 부부역할 지원 등의 가족관계, 가족상담, 교육문화사업 등의 가족돌봄, 일가정양립 지원, 다문화자녀지원 등의 가족생활,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등 의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지역공동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남구는 해외에 남구를 알리고 남구관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12일 울산대학교 외국인 교환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중국, 일본, 독일, 프랑스, 러시아 등 8개국 학생이 참여해 △ 태화강 동굴피아 △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 선암호수공원 등 남구 대표 관광지를 체험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이들은 이날 체험한 남구 관광지를 자신이 보유한 사회관계망(SNS)에 업로드 해 남구의 매력을 해외로 알릴 예정이다. 한편, 남구는 매년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주한외신기자 초청 프레스투어를 상‧하반기로 나눠 추진해 울산남구를 24개 해외매체에 소개한 바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고래축제 홍보를 위해 국내 여행기자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팸투어가 울산 남구의 매력을 해외에 알리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족, 친구, 지인과 함께 남구를 다시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남구는 ‘동네 빵집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자영업 제과점에 제과·제빵봉투를 제작하여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빵봉투 지원은 인지도를 앞세운 대기업 프랜차이즈 제과점의 확장으로 점차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동네 자영업 제과점을 지원하기 위해 크라프트지(미표백 천연펄프를 주원료로 하는 포장용지)로 만든 빵봉투 28,000매를 제작해 대규모 프랜차이즈 제과점 및 백화점과 호텔 내 제과점을 제외한 남구 관내 자영업 제과점 80개소에 배부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빵봉투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제과‧제빵 신기술 개발 교육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서 경기불황, 소비위축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동네 제과점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 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4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삼산초등학교 전교생(68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학물질안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광역시 남구 화학물질 안전관리 시행계획에 따라 관내 삼산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화학물질 사고 피해예방 ·대응요령 등을 교육하고 화학물질 사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남구의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화학물질 안전관리 방안과 화학사고 발생에 따른 신속하고 체계적인 화학사고 대응방안 및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사업체 및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쓸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관내 초 · 중 ·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사업체, 지역주민까지 범위를 확대해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앞으로 교육청 등 관련부서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이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남구는 영세한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외식업 입식좌석 개선 지원사업 공모사업을 통해 대상업소 33개소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음식점, 카페, 제과점 등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규모 영세업소를 선정해 입식테이블세트 구매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6천만 원이며, 업소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남구는 지난 3월 4일부터 22일까지 신청한 39개 업소 중 영업기간, 매출액, 면적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자체 심사단을 구성해 1차 부서심사를 한 후,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총 33개 업소를 선정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외식업 입식좌석 개선 지원으로 서비스 향상은 물론 매출증대로 이어져 어려운 소상공인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외식업 입식좌석 개선 지원사업 외에도 소상공인이 안정적인 경영여건 조성으로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경영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