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김영길 중구청장이 지난 6일 태화강 십리대밭 축구장에서 제105주년 울산병영3·1만세운동 기념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남구는 5일 2024년 민방위 교육 강사 19명을 위촉하고, 신규강사 3명에게 위촉장으로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강사는 강사평가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했으며, 민방위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강의 능력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오는 25일부터 6월 5일까지 장생포복지문화센터(장생포고래로 215)에서 민방위 1~2년차 대원들과 기술지원대 대원들을 대상으로 기본교육과 하반기에 보충교육을 진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민방위 대원들의 임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비상사태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한 울산교육청 고위공직자 40명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4일 시교육청 3층 집현실에서 ‘청렴 다짐 자화상 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위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기관장의 확고한 청렴 의지를 대외적으로 선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청렴대책추진단’ 등 간부 공무원 40명이 참석했다. ‘청렴 다짐 자화상 그리기’에 앞서 천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청렴서약서를 썼다. 이어 이들은 자화상을 그리고 색을 칠했다. 자화상에 청렴 각오도 썼다. 천창수 교육감은 “건강하고 투명한 행정을 펼쳐 전국에서 가장 청렴하고 부정·부패 없는 청정 울산교육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고위공직자가 솔선수범해 교육 현장에서 소통과 참여로 신뢰받는 청렴한 울산교육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자”라고 강조했다. 울산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종합청렴도, 청렴 체감도, 청렴 노력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남구는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 및 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도심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청년창업 점포 지원사업’참여자를 추가모집 한다고 5일 밝혔다. ‘청년창업 점포 지원사업’은 남구에서 2021년 울산 최초로 추진한 사업으로 예비 및 초기 청년창업자를 발굴하여 임차료 지원, 맞춤형 컨설팅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2024년 추가모집은 청년창업가 10명을 선정해 매월 임차료 최대 80만원(월 임차료의 50%한도)을 1년간 지원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 분야 멘토링 및 전문가 컨설팅, 마케팅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식·음료 등 소상공인 창업과 제조·기술·지식분야 등 다양한 분야 (유흥접객업 및 사행산업 등 일부업종 제외)로 남구 관내에서 창업을 해야 하며, 타 지역 거주자라도 남구에서 사업자 등록 및 사업장 영위가 가능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고용보험이 가입돼 있지 않은 19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예비창업자 및 공고일 기준 3개월 이내 사업자등록 한 초기창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전역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대만 단체관광객이 벚꽃을 주제(테마)로 한 상품으로 울산을 방문한다. 울산시는 대만의 대표 여행사인 콜라 여행사(Cola Tour)가 이끄는 단체관광객 110명이 4월 6일부터 7일까지(1박 2일간) ‘울산·경주·부산 벚꽃축제’ 상품으로 울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상품은 울산 전담여행사인 ㈜신승여행사가 주관하면서 울산시가 모객 단계에서부터 현지 온라인 공동 홍보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관광 홍보를 펼친 결과 전체 일정 중 가장 큰 행사(이벤트)인 고객 단합 축하연을 울산에서 진행하게 됐다. 이들 관광객은 4월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간 우리나라를 방문해 울산을 비롯해 경주와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경주벚꽃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울산에서는 벚꽃 테마 관광을 즐기는 특색있는 상품이다. 울산 일정을 살펴보면, 4월 6일은 언양 트레비어에서 축하연 개최 후 울산 롯데시티호텔, 신라스테이, 스타즈호텔 등 3군데 호텔에서 하루를 마무리한다. 7일에는 주전 벚꽃길에서 무거천 일대 궁거랑 벚꽃길, 작천정 벚꽃까지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10시께 울산시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앞서 울산교육청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에게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 지역 고졸 취업 확대와 정주 여건 조성 등 교육 분야 11개 과제를 공약으로 제안한 바 있다. 아울러 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새내기 유권자 교육’을 진행하며 민주시민의 권리와 책임 등 학생 유권자들이 꼭 알아야 할 선거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생애 첫 투표를 하는 청소년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 영상도 제작해 울산교육청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지난 3일 서한문을 내고 “18세를 맞은 청소년들의 생애 첫 투표를 축하한다”라며 “사전투표나 본투표에 꼭 참여해서 청소년 여러분이 긴 기다림 끝에 얻은 소중한 권리를 뜻깊게 행사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해 10월 여천천변에 유채꽃 종자를 파종 한 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올해 3월부터 꽃망울을 피우며 봄을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남구의 도심 속 생활 쉼터인 여천천이 유채꽃과 수선화로 물들며, 노란 빛을 내는 봄의 정원으로 재탄생 해 주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여천천 정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침수에도 강한 구근 식물인 수선화도 식재해 따뜻한 볕을 즐기며, 산책하는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통해 산책로변을 따라 조성된 노란 유채꽃과 수선화 정원이 벚꽃들과 어우러져 고운 자태를 뽐내며 여천천의 봄을 완성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 시민들이 여천천 주변 아름답게 조성된 꽃밭을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정원도시 남구 조성을 위해 현재 진행중인 여천천 정원화 사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인 롯데에스케이(SK)에너루트(주)가 약 1,000억 원을 투입해 울산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신설한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수소에너지 전주기 가치사슬을 더욱 공고히 해 수소 산업 분야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울산시와 롯데에스케이(SK)에너루트(주)는 4월 5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롯데에스케이(SK)에너루트 김용학‧심영선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신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한 투자양해각서에 따르면, 롯데에스케이(SK)에너루트(주)는 울산·미포국가산단 내 1만 5,431㎡ 부지에 1,000억 원을 투자해 탄소 배출 없이 전력 생산이 가능한 10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2기를 내년 1월 착공해 연말까지 준공한다. 연간 전력 생산량은 16만MWh으로 이는 울산시의 약 4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특히 신설 투자와 발전시설 운영에 필요한 인력 채용 시 울산 시민을 최우선으로 고용하는 등 지역 경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2024-2025 총재 후보 정선찬L이 4월 4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7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정선찬L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2024-2025 총재 후보,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중구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해당 후원 물품을 성안동 보리수마을 이용자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선찬L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2024-2025 총재 후보는 “따뜻한 봄을 맞아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나서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후원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남구는 4월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 및 숙박업소 주변 일반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을 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동별 먹거리보안관을 7개 반 14명으로 편성해 경기장 및 숙박업소 주변 음식점 40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 식재료 보존ˑ보관 등 위생관리 준수여부 ▲ 조리장 시설 및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여부 ▲ 영업소 내ˑ외부 가격표 게시 ▲ 식중독 예방 홍보 등이며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계도하고 중요 위반사항은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경기장 및 숙박업소 주변 음식점 위생 지도점검을 통해 선수단 및 방문객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영업주에게 손님을 친절하게 맞이해서 성공적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