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하남시가 2024년 '시민 모두가 누리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도약 하남'을 비전으로 4대 전략 17개 과제를 추진한다. 8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 평생교육협의회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회의를 열고 ‘하남형 학습생태계 조성’, ‘수요자 중심 평생학습 확대’ 등을 목표로 한 '2024 하남시 평생교육진흥 시행계획'을 논의했다. 하남시 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교육의 기본계획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협의회다. 이현재 하남시장을 의장으로 관내 평생교육기관장과 분야별 전문가, 시민대표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위촉장 수여와 부의장 선출에 이어 ‘2024년 평생교육 진흥시행계획’ 주요사업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 논의된 2024년 평생교육 진흥시행계획을 보면 ▲(공감학습)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 ▲(지원학습) 체계적인 평생학습 ▲(디지털학습)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평생학습 ▲(시민주도학습) 시민이 튼튼한 평생학습 4대 전략을 바탕으로 총 17개 과제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세부 과제를 보면 먼저 공감학습 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인천 동구는 `2024년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교실은 이상 고온 등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신청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환경 분야별 특화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구민 의식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환경 보호에 대한 이론강의와 연령대별 맞춤화된 교구를 활용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지구온난화 원인과 현상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의 필요성 ▲생활 속 온실가스 저감 방안 ▲자원순환 관련 상식 퀴즈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2시간 동안 진행되고 유아·청소년·성인단체 20인 이상을 구성하여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신청과 자세한 안내는 환경위생과(770-6502) 또는 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환경 관련 정보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교실과 같은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오는 5월 5일 일요일 호림강나루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달서가족축제’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달서가족축제가 가족과 함께 사랑 UP! 행복 GO!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축제는 다양한 가족과 이웃이 어울려 서로 화합과 소통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서삼수) 주관으로 추진되며, 사전에 400가족 1,500여명의 신청을 받아 동별 4개팀으로 구성하여 팀별 대항전으로 운영된다. 신청자격은 달서구민 및 달서구 소재 사업장 근로자 가족 2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4월 모집 마감 시까지 달서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축제는 명랑경기로 파도를 넘어, 6인 7각, 요리조리 빙글빙글, 손에 손잡고 등 다양한 체육경기와 참가자가 모두 함께하는 팀별 응원전 등을 진행한다. 가족미션 게임으로 절대음감 릴레이, 컵쌓기 달인, 대형윷놀이, 라면쌓기 등 15종이 16개 부스에서 진행되고, 홍보 및 체험마당으로는 페이스페인팅,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창의발명교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인천 동구는 관내 무주택 다자녀가구 지원을 위하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자 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구는 가구당 주택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내에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구는 3천만원 예산 범위 내에서 30가구를 선정하고 다음달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최대 5년간 매년 1회 지급되며 지난해에 지원받았던 세대도 올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1순위 다자녀 가구, 2순위 저소득 세대, 3순위 동구 장기거주자의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하의 자녀가 2명 이상 있는 중위소득 180% 이하의 무주택 동구 주민으로, 공고일 이전 금융기관으로부터 주택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세대이다. 단, 기존 주거급여 수혜자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유사 사업으로 지원받고 있는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오는 30일까지 동구청 미래발전추진단에 방문신청으로 접수받으며, 구비서류 등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찬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포항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역의 경쟁력 향상과 인구 회복의 해법을 ‘교육혁신’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이라 판단하고 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시는 신산업의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 확보하고, 기업 요구에 부응하는 현장에 딱 맞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차별화된 교육 여건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포항시는 지난해 말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 ‘교육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방 도시의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컬대학 30’은 교육부가 비수도권 대학 중 30개의 대학을 선정해 향후 5년간 1개 대학 당 최대 1,000억 원을 지원해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구조 변화로 소멸 위기를 맞은 지역대학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글로컬대학 선정에서 포항시는 기초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포스텍과 한동대 2개교가 예비 지정된 바 있다. 이후 포스텍은 최종 선정됐지만 한동대는 아쉽게 고배를 마신 가운데 올해 재도전에 나서고 있다. &nb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경창산업(주)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달서구에서 주최하는‘우리마을 동산가꾸기 나무심기 행사’에 직원들로 구성된 C·S봉사단 20명이 참여하며, 이웃사랑 후원금 20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 200만원은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창산업(주)은 달서구 월암동에 소재한 자동차부품 제조회사로 1961년 설립해 현재 1,300여명의 임직원이 있다. 2014년에 경창C·S봉사단을 발족해 무료급식 봉사활동, 사랑의 연탄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기후위기 대비 등 환경을 살리는 나무심기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나눔을 함께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5일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화도진공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찬진 구청장을 비롯한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공무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화도진공원의 상징성을 높이는 홍매화 71주를 지역주민과 함께 식재했다. 이 외에도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쁨과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아젤리아 500주를 나눠주는 ‘내 나무갖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잊고 있었던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더 나아가 지속적인 나무심기 실천을 통해 우리 동구를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인천 서구는 외식업소가 컨설팅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구민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을 외식업소 7개소 대상으로 실시했다. 컨설팅 항목은 외식트렌드 변화에 따른 배달메뉴, 포장 디자인 개발, 경영관리, 위생·식재료관리, 법률지원 등이다. 신청한 업소 중 사전진단을 거쳐 컨설팅 항목을 선정했으며 추후 전문가가 업소를 2회 방문하여 맞춤형 1:1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컨설팅을 받은 영업주는 “경영혁신 컨설팅을 받고 싶었지만 비용문제와 업체 선정 문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실행하지 못했었는데 구청에서 무료로 진행해서 너무 감사하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하여 매출 증액과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인천 서구는 추가로 사업 참여자를 받고 있으며, 신청 대상은 일반·휴게음식점이다. 다만 프랜차이즈 업소, 신청일로부터 최근 1년 이내에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거나 영업 신고 후 휴업·폐업자는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 홈페이지 ‘2024년 식품접객업소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 공고문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4일 여주시에서는 여주시 노인복지관과 여주소방서와 합동으로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주최한 제13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는 노인부 7개팀, 장애인부 10개팀, 외국인부 7개팀 총24개팀이 참가했으며, 총12분간 위기상황을 연출하며 최종 심폐소생술까지 이어지는 경연대회로 여주시는 노인일자리사업(사회서비스형) 참여어르신들이 참가하여 응급안전서비스 사업을 홍보하는 동시에 평소 여주소방서의 교육을 토대로 다져진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법을 유감없이 발휘한 결과 금번 최우수 수상했으며 올해 5월에 있을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는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여주 소방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어르신들의 참여에 감사드리며 금번 대회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위기상황에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소방·안전교육의 인프라가 넓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참전 명예 수당 인상을 추진한다. 남동구는 ‘남동구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오는 14일 개최되는 남동구의회 제293회 임시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개정 조례안은 보훈 수당 중 참전 명예 수당의 구비 지원금 월 5만 원을 월 8만 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참전유공자는 인천시 보조금 10만 원과 합쳐 월 18만 원을 수당으로 지원받게 된다. 조례 개정은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국가 보훈부의 지자체 참전 수당 지침에 따라 참전 수당의 인천시 군·구 간 수당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앞서 구는 개정안에 대해 입법예고하고, 조례·규칙 심의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구는 앞으로 구의회 의결 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예산을 반영, 하반기부터 인상된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는 이 밖에도 올해부터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신설하는 등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