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정명희 시의원 거제시 향해“장목면 기업혁신파크 중심 공공기관 유치 전략 수립해야” - 정명희 의원, 거제시 공공기관 유치 적기... 구체적 유치 방안 제시 거제시의회 정명희 의원(행정복지위원회, 국민의힘)이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목면 기업혁신파크 거점으로 한 공공기관 유치 전략 수립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거제시는 조선사업 중심 도시를 넘어, 거제 양대 조선사가 K-방산과 K-조선산업 부문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흐름에 맞춰 국방 및 방산산업과 연계한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국가 전략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 의원은 “현재 장목면 구영리·송진포리 일대 171만㎡(약 52만 평)부지에 약 1조 5천억 원을 투입해 기업혁신파크 조성을 추진 중”이라며, “향후 거제 산업구조의 핵심 거점이 될 기업혁신파크 거점으로 방산 및 첨단조선 산업과 연계한 공공기관 유치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 의원은 구체적 전략으로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K-방산 및 조선산업 관련 국방 컨벤션센터 등 유치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김동수 거제시의원, 민생지원금 470억 원, 2개월이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 시민들의 혈세, 각종 물품 대금으로 대부분 외부유출 … 거제시의회 김동수 의원은 30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민생지원금 470억 원, 2개월이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했다. 김 의원은 발언을 통해 “회계연도 간 재정수입 불균형 해소와 같은 중요한 재정적 위기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조성된 기금을 민생지원금으로 쓰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고 경고하며, “예산 건전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금 조성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과 기금조성에 동의한 기금운용심의위원회, 거제시의회에 존중을 해치는 정치적 도발이라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민생지원금 공약을 포기하지 않을 경우, 지방선거에서 후보자들 간에 지원금 지급 선점 경쟁을 부추기고, 재정안정화기금 계정이 민생지원금 계정으로 변질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표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470억 원 규모의 민생지원금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일시적으로 풀리는 지원금이 음식점, 카페, 편의점 등 소매업체의 매출을 일시적으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이미숙 의원, 거제시 탁구 활성화 정책 제안 - 시민 건강 증진 및 엘리트 선수 육성을 위한 다각적 접근 촉구 거제시의회 이미숙 의원(장평·고현·수양동/더불어민주당)이 30일 열린 거제시의회 제25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제시 탁구 활성화를 통한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제안하며, 거제시 탁구 부흥을 위한 다각적인 접근을 촉구했다. 이미숙 의원은 “거제시는 탁구를 체계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학교 시스템을 갖춘 스포츠 명문 도시였으나, 현재 엘리트 선수 부족, 전문 지도자 부족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하며, “과거 기업 후원이 활발할 때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서는 시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미숙 의원은 “탁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시민 건강 증진과 사회적 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며, “거제시가 직면한 고령 사회에서 탁구는 노인들의 건강 유지와 사회적 고립 해소에 효과적인 스포츠”라고 말하면서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정책을 제안했다. △ 각 면ㆍ동 자치센터 및 행정타운 유휴공간에 탁구대 설치 및 시민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이미숙 의원, 지역 밀착형 조례 3건 제·개정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이끌어 - 환경·농업·관광 활성화 맞춤형 조례 3건 제·개정 밀착형 입법으로 실질적 변화 기대 거제시의회 이미숙 의원(장평·고현·수양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조례 3건이 거제시의회 제253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들은 환경, 농업, 관광 등 지역 밀접 현안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입법으로 평가 받고 있다. 본회의를 통과한 조례안은 「거제시 섬앤섬길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거제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거제시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 각 조례는 거제시 실정에 맞는 정책적 대응을 담고 있으며, 각 분야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먼저, 우리 시의 대표 관광자원인 섬앤섬길을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정된 「거제시 섬앤섬길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섬앤섬길의 기본원칙, 재정 지원, 안내센터 설치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생산품의 품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최양희 위원장, 거제시 버스정류소 환경 개선을 시급히 추진하라 - 적극성도, 체계도 없는 거제시 행정 비판 거제시의회 최양희 의회운영위원장은 30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버스정류소 환경 개선을 시급히 추진하라’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최 위원장은 “거제시의 버스정류소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중요한 시설이지만, 여전히 환경 개선이 미흡하다”라며, “본격적인 관광 시즌을 앞두고 거제시의 관광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서라도 버스정류소 환경 개선은 시급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간 2023년 9월 시정질문과 2024년 2월 조례 발의를 통해 버스정류소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으며, 그 후에도 추경 예산 심사와 업무보고 등에서 지속적으로 개선을 당부했으나, 여전히 눈에 띄는 변화가 없었다고 발언했다. 최양희 위원장이 거제시 집행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251개의 버스정류소 중 2022년에 67개소, 2023년과 2024년에 각각 101개소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이 실시되었으나, 실제로 현장을 방문해보면 전체가 아닌 일부분만 개선을 하는 등 개선 작업이 체계적이지도 않다고 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은 전기차 피해를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사고나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행법은 충전시설에 대한 등록이나 신고제도가 운영되고 있지 않아 체계적으로 관리가 어려웠다. 또한 충전소 사업자에게 책임보험 의무가 없어서, 충전소 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사업자가 보상능력이 없거나, 사고의 책임소재가 명확히 규명되기 전까지 제대로 구제받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김의원은 사고 이후 빠르게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신고제를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책임보험가입 의무화로 피해자가 신속히 보상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작년 8월 인천 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 화재로 차량 100대가 완전 전소되고 대규모 주민 피해가 발생하여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김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병)이 ‘21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선대위’ 1호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노동절인 1일(목), 탄핵광장의 또 다른 열망이었던 사회 대개혁을 학교에서부터 시작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학교 비정규직 처우 개선’과 ‘학교 급식 종합대책 마련’ 등 정책 협약을 맺었다. 정책협약식에는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대외협력위원장,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교육정조위원장, 고민정, 민병덕, 이용우, 김문수 국회의원과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 민태호 서비스연맹 학교비정규직노조 위원장, 정인용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본부장, 최순임 전국여성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현정 의원은 인사말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지키기 위한 약속이라는 점에서, 오늘의 정책협약은 우리 사회의 불평등 고리를 끊고,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는 ‘진짜 대한민국’으로의 대전환의 신호탄이라 할 수 있다”며 “노동이 존중받는 학교야말로, 진정한 교육과 돌봄이 가능한 공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21대 대선 1호 정책협약식을 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국회의원(비례대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30일 초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경북 청송군과 영덕군을 방문해 산불 피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송산불피해보상비상대책위원회와 영덕산불피해자대책위원회가 각각 마련한 자리로 청송 간담회는 비상대책위 사무실에서, 영덕 간담회는 영덕임산물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청송군 주민들은 “산불이 난 지 40일이 지났지만 아직 긴급생계지원금은 지급되지 않았고 식권 한 장 받은 것이 전부”라며 “이게 어떻게 긴급 지원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농기계 복구비 지원 금액은 지자체별로 상이해 인근 지역과 비교해 상대적 박탈감도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열린 영덕 간담회에서도 피해 주민들의 호소는 이어졌다. 한 어르신은 “조상 대대로 살아온 집이 불타버린 후에야 미등기 건축물이라는 사실을 처음 접했다”며 그로 인해 “어떤 지원도 받을 수 없다는 현실에 망연자실했다”고 말했다. 또 13년 연속 송이 생산량 1위를 지켜온 영덕이 이번 산불로 전체 생산량의 70%를 잃어 앞으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포천 시민의 숙원사업이었던 ‘포천-철원 고속도로’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면서 그간 김용태 국회의원의 역할이 눈에 띈다. ‘포천-철원 고속도로’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포함된 남북4축(여수-철원) 구간 가운데 유일하게 미개설된 구간으로, 포천과 철원을 잇는 43번 국도와 신북IC 일대 상습정체 및 교통난 해소를 위해 고속도로 건설이 요구됐으나 오랜 기간 예타 대상 사업에 반영되지 못해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김용태 국회의원은 경기도, 강원도와 함께 국회에서 토론회를 주최해 당위성을 설명했고, 한기호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예타 대상 사업 선정을 위해 정부와 지속 협의해왔다. 또한, 국회 예결위 회의에서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대상으로 국토 균형발전과 지역 간 교통 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포천-철원 고속도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주장해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낸 바 있다. 김용태 의원은 ”이번에 포천-철원 고속도로가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은 포천시민이 함께 노력해서 얻은 결과”라며, “향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광주 서구갑,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총괄선거대책본부 총무본부 부본부장 ▲후보 직속 AI강국위원회 위원 ▲함께포용위원회 위원장 등 선대위 주요 직책에 임명됐다. 조인철 의원은 총무본부 부본부장으로서 선대위 조직의 원활한 소통과 효율적인 운영을 뒷받침하고, AI강국위원회에서는 인공지능을 국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기여할 예정이다. 함께포용위원회 위원장으로서는 국민 통합의 미래 로드맵을 설계하는 중대한 역할을 맡는다. 조 의원은 “진짜 대한민국을 향한 이재명 후보의 길에 함께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압도적인 6.3 대선 승리를 통해 국민이 주인이고, 국민이 행복한 진짜 대한민국을 모든 역량을 쏟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