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김제시가 시민이 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민원행정 구축의 일환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시는 효율적인 주소시설물관리, 토지이용가치 향상 및 원활한 재산권행사를 위한 선제적 지적행정 정책추진 등 신뢰받는 시민소통행정 추진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 시민중심 민원행정서비스 토대 마련 시는 민원처리기간 단축으로 신속·정확·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담당공무원이 민원처리 예정기간보다 단축 처리 시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민원처리마일리지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민원인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복합민원 사전심사청구제도를 운영중에 있다. 또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정보공개로 시민의 알권리 충족 및 투명행정을 펼치고자 분기별로 원문공개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정보공개 빅테이터를 분석해 시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사전정보공표 활성화 및 현행화에도 힘쓰고 있으며, 공감하는 민원 응대를 위해 매월 2회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민원 1회 방문 처리제 실현을 위해 내방객을 위한 컴퓨터, 복사기, 프린터기 등 디지털 기기 구비, 시력이 나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영주시는 지난 7일 ‘2024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에서 NH농협 영주시지부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기부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주시청 세무과 직원들과 NH농협 최진수 경북본부장, 박창수 영주시지부장 및 관내 농협 조합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대회 참가자에게 화분과 리플릿을 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혜택과 방법을 알리고 기부를 독려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전국에서 참가한 마라토너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 행사뿐만 아니라 전국 행사에 참여해 우리 영주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겠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 16.5%)와 답례품(기부액의 30% 이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천안시 서북구는 구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생활환경정비 프로젝트 ‘다함께 찾찾찾!!!’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다함께 포트홀 찾고, 불법광고물 찾고, 불법쓰레기 찾자는 취지의 이번 프로젝트는 6월까지 3개월 간 운영된다. 직원 누구든 스마트폰 앱을 통해 주민 불편 사항을 신고하면 관련부서에서 바로 조치한다. 신고대상은 포트홀, 불법광고물, 불법쓰레기, 인도 파손, 잡초제거 등의 생활민원이며 전 직원이 익명으로 참여해 자유로운 의견공유는 물론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신속한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택 청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전 직원이 감시자가 되어 구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살피고 구민들이 불편을 느끼기 전에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서북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헀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영주시는 시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주택 관리 보조금 지원 사업’ 대상 선정을 마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2월까지 진행된 사업 신청에는 공동주택 총 25개 단지가 참여해 공동주택 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 대상 15개소가 선정됐다. 선정된 단지에는 노후화된 공동시설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60~80%를 지원된다. 지원시설 범위는 단지 내 주도로 및 가로등의 보수와 주도로에 매설된 상.하수도시설 관리, 어린이놀이터 및 경로당 개·보수, 장애인 편의시설의 보수 등이다. 특히, 지난해 ‘영주시 공동주택 관리보조금 지원 조례’ 개정으로 공동주택 외벽도장 공사가 지원 대상으로 추가됐다. 시는 외벽 도장공사 시행으로 시가지 경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정된 공동주택 단지는 총사업비 내에서 내역서와 도면을 작성한 후 시공사를 선정해야 한다. 의무관리대상 단지일 경우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 시스템을 통해 입찰을 진행한다. 비의무관리대상 단지는 공사금액이 2천200만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공주시는 공주교육대학교, 국립공주대학교와 함께 대학생에게 건강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추진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해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천원의 비용으로 규칙적인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 재원은 한 끼 금액 4천원 가운데 정부와 공주시, 대학교에서 각각 학생당 1천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1천원을 학생들이 부담하면 교내 식당에서 아침밥을 먹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예산 1600만원을 지원하며 대학 측은 올해 말까지 방학을 제외한 기간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 시와 대학 측은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와 의견 청취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요자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아침밥을 거르기 쉬운 학생들이 비용 부담 없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챙기기 바란다. 학업과 취업으로 한창 고민이 많을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청년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공주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4년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에 3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8일 시에 따르면, 충남형 마을 만들기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기초 생활 관련 계획적인 개발을 추진, 인구를 유지하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원사업이다. 충남도가 실시한 이번 공모사업에 도내 12개 시군, 39개소가 신청을 했는데 공주시는 소규모 자율 개발 유형에 ▲계룡면 화헌리 ▲정안면 상룡리 ▲우성면 어천리 등 3곳이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이에 따라 시는 그동안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해 왔던 마을의 전통 문화·공동체 행사를 고도화해 공주시민과 인근 도시민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을별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계룡면 화헌리는 ‘아름다움과 어울림이 빛나는 화헌리’를 비전으로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둥구나무치기를 화마루 문화제로 확장해 마을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어울림 화마루 사업을 통해 마을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청장년층을 중심으로 한 동아리 활동을 확대, 주민 주도형 공동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안면 상룡리는 원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김제시가 시민이 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민원행정 구축의 일환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시는 효율적인 주소시설물관리, 토지이용가치 향상 및 원활한 재산권행사를 위한 선제적 지적행정 정책추진 등 신뢰받는 시민소통행정 추진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 시민중심 민원행정서비스 토대 마련 시는 민원처리기간 단축으로 신속·정확·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담당공무원이 민원처리 예정기간보다 단축 처리 시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민원처리마일리지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민원인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복합민원 사전심사청구제도를 운영중에 있다. 또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정보공개로 시민의 알권리 충족 및 투명행정을 펼치고자 분기별로 원문공개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정보공개 빅테이터를 분석해 시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사전정보공표 활성화 및 현행화에도 힘쓰고 있으며, 공감하는 민원 응대를 위해 매월 2회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민원 1회 방문 처리제 실현을 위해 내방객을 위한 컴퓨터, 복사기, 프린터기 등 디지털 기기 구비, 시력이 나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하동녹차연구소가 미국 기업과 손을 잡고, 한국의 우수한 차 문화를 뉴욕에 전파한다. 하동녹차연구소는 지난 5일, 미국의 Shine 32 Inc(주식회사) 및 3S Consulting LLC(유한 책임회사)와 하동군 차(茶)의 미국 시장 진출 및 뉴욕 내 차 판매장 개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은 하동군의 차 제품을 미국 시장에 소개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진행됐다. Shine 32 Inc의 신승미 대표와 3S Consulting LLC의 이기철 대표는 하승철 이사장과 함께 이번 협약에 참여하여 하동군 상품의 미국 내 수출 및 수입, 제품 개발, 그리고 홍보 및 마케팅에 관한 공동 수행 협력을 약속했다. Shine 32 Inc(주식회사)는 미국 뉴욕 맨해튼 지역에 위치한 화장품 판매 기업으로, 뉴욕 중심부에 차 판매장 개설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 판매장은 연내 개장 예정이며, 하동군에서 생산된 다양한 차 제품과 특화 제품을 미국 시장에 소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대전 서구가 오늘(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관내 직업소개소 104개소(유료 96개소, 무료 8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직업소개소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지도점검은 ‘직업안정법’ 시행규칙 제29조(지도단속 및 보고)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소개소의 ▲소개요금 과다징수 ▲무등록 소개행위 ▲장부 미작성 등 직업안정법에서 금지한 사항들을 확인해 직업소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조리를 근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위반 사안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구인·구직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사항 등은 행정처분 및 고발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적발된 직업소개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정기 점검을 통해 직업소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부조리 및 구직자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서구의 올바른 직업 알선 문화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대전 서구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신규 공모사업인 ‘2024년 청년성장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들이 구직을 단념해 니트(NEET)로 전환하는 것을 막고,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구는 청년카페 운영 분야의 공모에 선정돼, 청년 활동공간인 ‘청춘정거장’을 통해 경력 재설계, 지역 내 네트워크 형성지원, 청년 정책 연계 등 청년이 처한 상황을 진단하고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맞춤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철모 청장은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지역 청년들의 구직의욕을 높이고, 청년들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2년부터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운영해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청년도전 지원사업’과 함께 ‘청년성장프로젝트’를 통해 구직 단념 청년들의 취업을 도울 계획이다.